프로 박지은 골프 선수! 집안 삼원가든 결혼 남편은?

지금은 골프 선수로 활동하고 있지는 않지만 프로 골퍼로 활동 당시에는 좋은 성적과 골프와 맞지 않은? 예쁜 외모로 주목을 받았던 그녀는 바로 박지은 프로이다. 이뿐만이 아니라 집안도 꽤나 부유하다고 알려져 있는 그녀가 오랜만에 스윙키즈에 모습을 보이면서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는데 조금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였다.

어릴적때부터 먼저 살펴보면 그녀는 어릴적 서울특별시 중구에 위치하고 있는 사립 초등학교 리라초등학교를 졸업을 마치고 그 뒤로는 하와이로 옮겨 학창 시절을 보냈었다. 미국에서 학창시절을 보낼때 박지은은 전미 주니어 랭킹 1위를 비롯 1996년 미국 고교생 체육상인 다이얼 상을 수상하며 골프에 대한 남다른 소질을 보이기 시작했었고.

 

그녀의 대학인 애리조나 주립대학 시절에도 전미 대학랭킹과 전미 아마추어 랭킹 등에서 당연히 우승을 차지하면서 1999년 프로로 전향하기 시작하여 2000년에 드디여 LPGA에 입성하면서 프로 골프선수가 되었다.

 

이때 무렵 박세리, 김미현 골퍼 들이 LPGA를 정복하기 시작할때였고 미국 아마추어 골프계를 수 없이 우승한 기록이 있는 박지은도 덩달아 조금씩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더니 데뷔시즌인 2000년에 드디여 투어 우승 1회를 기록하였고 2001년부터 2004년까지도 좋은 성적을 거두었는데.

 

특히 2004년도 메이저 대회인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을 시즌 3회 우승을 비롯해 프로 최고의 시즌 LPGA 통산 6회 우승과 KLPGA 통산 1회 우승을 기록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이름이 알려졌었고 북미지역 나이키 메인 모델이 될 정도로 한국과 달리 북미 지역에선 큰 인기였었다. 어떻게 보면 그녀의 전성기 시즌이라고 볼 수 있었을때다.

이렇게 좋은 성적을 거두는 반면에 그 뒤로는 각종 부상이 생겨나고 이로 인해 좋은 성적을 얻지 못하더니 결국 그녀는 골프 선수를 은퇴하게 된다. 그렇지만 이때 박지은은 현재 남편 김학수와 2012년도에 결혼을 하게 된다.

 

두 사람은 2000년도 부터 12년간 열애해왔으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들이 참석하여 진행되었는데 집안이 워낙 부유해서 그런지 박지은 프로와 남편 김학수는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었다고 한다.

 

아무래도 박지은이 유명한 골프 선수였기에 어떻게 보면 자연스럽게 박지은 남편 직업은 무엇인지 나이는 몇인지 궁금해졌을 텐데 그녀의 남편 김학수은 초등학교 3년 선배로만 알려져있고 그 외에 정보는 아무래도 일반인 신분이라 공개되지 않았다고 한다.

사실 박지은이 골프로 성공을 할 수 있던 배경에는 박지은 아버지 박수남이 있었는데 아무래도 골프가 형편이 어느정도 갖춰줘야 할 수 있는 스포츠다 보니 배경 즉, 집안이 좋아야 되는데 박지은 집안은 강남에서 유명한 삼원가든 식당의 딸이고 이 삼원가든 사장이 그녀 아버지 박수남이라고 한다.

 

1976년도 경기도 시흥에 현 삼원가든의 전신이 되는 삼원정을 설립을 시작으로 현재는 강남구 일대에 수천억원대의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기에 골프 활동으로 벌여들인 박지은 우승상금까지 더하면 상당한 재산이 될 것이라고 여기저기서 추측되고 있다. 여담이지만 그녀가 lpga대회에서 처음으로 우승했을때 하루만 삼원가든 식당이 전액 무료였었다는데 그 금액이 몇 십만원이 아닌 대략 4천만원이 되었다고 한다.

 

한편 그녀가 주로 미국에서 생활을 하였기에 박지은 국적은 어딜지 미국은 아닐지 궁금증을 가지겠지만 그녀의 국적은 한국이라고 하며 그녀의 학력은 앞서 말했듯이 리라초등학교, 애리조나 주립대학교를 다녔고 그후에 이화여자대학교 사회체육학 학사까지 졸업하였다고 한다.

 

끝으로 박지은 프로필을 살펴보면 생년월일 1979년 3월 6일 생으로 박지은 나이는 어느덧 만 40세이고 키는 168cm, 몸무게 55kg, 혈액형 O형이라고 알려져 있다. 고향은 서울이며 가족은 남편 김학수와 함께 살아가고 있다. 아쉽게도 SNS는 주로 활동하지 않기에 박지은은 인스타를 사용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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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박지은에 대해 살펴보았는데 외모도 이쁘면서 집안이 삼원가든 딸이라니 상당히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