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 나이 남편 조계현

'왔다 장보리'에서 연민정으로 연기 대상까지 받았던 배우 이유리.

그리고 전도사였던 남편 조계현을 만나 결혼 후 현재도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는데요.

그러한 그녀가 최근 방송에 출연하여 다시 많은 주목을 받고 있죠.

그리하여 많은분들이 이유리에 대한 여러가지를 궁금해 하고 있어 그녀와 관련된 모든 궁금증들을 살펴보도록 했습니다.

-목차-

■ 이유리 어떤 배우

■ 이유리 프로필

■ 이유리 어릴적엔 미술 전공

■ 이유리 무명 기간 14년

■ 이유리 종교를 선택한 이유

■ 이유리 남편 조계현 결혼 스토리

■ 이유리 집 공개와 자녀(아이) 계획

■ 그 외에 궁금증

■ 이유리 어떤 배우

가장 먼저 어떠한 연기자인지 간략히 살펴본 후 본론으로 넘어가보도록 할께요.

우선 이유리는 1980년도에 고향인 서울 은평구 응암동에서 1남 3녀 중 막내로 태어나 2001년 드라마 '학교4'를 통해 데뷔한 인물로.

그간 출연작으로는 '명성황후', '왔다! 장보리', '아버지가 이상해', '언니는 살아있다', '봄이 오나 봄' 외에 여러 작품에서 뛰어난 표정연기외에

독보적인 안녀 연기를 해왔으며 '거짓말의 거짓말'에 출연을 앞두고 있는 배우이죠.

■ 이유리 프로필

본명 이유리

생년월일 1980년 1월 28일 생으로 현재 이유리 나이 만 40세

키 162cm, 몸무게 43kg, 혈액형 a형

가족 남편 조계현

최종 학력 계원조형예술대학교 매체예술과

종교 개신교

그 외에 인스타그램 사용함.

■ 이유리 어릴적엔 미술 전공

지금은 훌륭한 배우로 성장하였지만 어렸을 적에는 어떠했을까요? 우선 이유리는 어릴적 막내로 태어나 미술이 전공이 였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녀의 부모님은 3명의 딸 중에 한 명은 꼭 미스코리아를 만들고 싶어 그녀를 연기학원에 보내기 시작하는데요.

그렇게 그녀는 연기학원에서 연기를 배우더니 2001년 데뷔작인 드라마 '학교4'를 통해 배우로 데뷔를 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지금처럼 빛을 보기까지 무려 14년동안 무명 시절을 보내게 되는데요.

■ 이유리 무명 기간 14년

그러다가 배우 생활 14년차에 드라마 '떳다 장보리'의 연민정을 연기하며 대세 배우로 거듭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죠.

이렇게 뜨기전까지 많이 힘들고 했을 것 같지만 무명 생활에 대한 슬픔은 크게 다가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무명 생활 기간 중 본인은 어떠한 배역이든 연기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었지만

주변 친구들을 보면 캐스팅 조차 힘들어하는 친구들이 있었기에 작은 역할이라도 연기를 할 수 있음에 감사했었기 때문이죠.

■ 이유리 종교를 선택한 이유

다만 이 기간 동안 단 한 번의 인생에 회의감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곤 인생에 정답이 있을 것 같은데 도무지 알 길이 없어

철학을 공부할까 생각하던 무렵 2003년 친구가 "교회가 참 좋다"라는 말에 교회를 다니기 시작하는데요.

그렇게 하여 교회를 갔더니 공허했던 마음이 채워지는 것을 느끼기 시작하며 교회를 다니기 시작합니다.

초창기에는 큰 교회를 다녔었지만 하나님께 더 많이 헌신할 수 있는 교회를 찾던 중.

잠실 호산나 교회를 찾게 되었고 이 교회의 여자 목사(이유리 시어머니)님을 존경하다가

이 교회를 다니게 되면서 이 목사님을 '엄마'라고 부를 만큼 친해지게 됩니다.

■ 이유리 남편 조계현 결혼 스토리

그리고 목사님의 아들과 자연스레 친하게 지내게 되는데 그 아들이 현재 이유리 남편 조계현이였습니다.

두 사람은 그렇게 첫 만남을 가지게 되었지만 처음에는 이성으로 호감을 느끼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이유리 남편 조계현 직업 교회 전도사(목사)였고 나이차이는 12살 연상으로 무려 띠동갑)

심지어 당시 남편 조계현이 선보는 자리를 응원했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남편이 스쿠터를 타고 헬멧을 쓸때 너무 멋있어 보이기 시작하면서 이때부터 남자로 보이기 시작하는데요.

그후 두 사람이 놀이동산에 함께 갔을 때 남편이 짝짝이 양말을 신은 모습을 보고선 평생 챙겨줘야겠다며 결심하게 되죠.

그리고 나선 이유리는 남편 조계현에게 먼저 고백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는 그녀를 두고 "여동생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라고 얘기를 하자

다음날부터는 조금 더 여성스러운 모습을 보여 적극적으로 매력을 발산하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그렇게 여성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하면서 두 사람은 연인 사이가 되었고

그 후 결혼을 하게 되는데 처음에는 이유리 남편 조계현 집안에서 먼저 반대를 했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나이차이도 있으며 남편 조계현은 신학쪽을 공부하던 사람이고 이유리는 연예인이 였기 때문에 많은 걱정을 했었던 탓이였죠.

그러나 1년 동안 처음 모습 그대로 변하지 않는 모습을 줄 곧 보였더니.

그때서야 남편 집안에서 결혼을 허락하셨고 두 사람은 2년간 열애 끝에 2010년 9월에 결혼을 하게 됩니다.

그리곤 보통 해외로 신혼여행을 가나 두 사람은 양평 외에 여러 지방 도시를 선택하게 되는데 그 이유는 이 부분이 훨씬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 같아 다녀 온 것이라고 하네요.

■ 이유리 집 공개와 자녀(아이) 계획

그렇게 이유리는 남편 조계현과 결혼 후 요즘은 영원한 반쪽을 만난 것 같아 행복한 삶을 보내고 있다고 하는데요. 집안 살림 역시 엄청나다고 합니다.

과거 잠실에 위치한 집에 살았을 때는 집안에 수건을 300장이나 쌓아두기도 하며 예전에는 집에 냉장고가 무려 5대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예능 '편스토랑'을 통해 이유리 집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그녀의 집은 대리석으로 마감돼 밝고 화사한 분위기를 냈으며 집안 곳곳에 레트로 느낌의 소품들이 놓여 있었습니다.

더불어 주방에는 이유리의 취향을 담은 앤티크 디자인의 그릇 컬렉션이 진열돼 있었는데요.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으로 되어있어 상당히 깔끔한 분위기를 내고 있었습니다.

다만 아직까지 이유리는 아이(자녀)가 없습니다. 물론 본인은 자연스럽게 생기면 출산한다고 하지만

나이가 들기 전에 하지 못했던 케릭터를 해보고 싶다는 연기 욕심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 이유리 그 외에 궁금증

한편 그녀는 2015년 2월 5일부터 2017년까지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연기예술학부에서 겸임교수로 활동한 적이 있으며

외국의류 쇼핑몰 '미스투데이'를 운영한 경험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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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훌륭한 연기를 매번 보여주고 있는 이유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앞으로도 연기 뿐만아니라 일상 생활을 볼 수 있는 예능에서도 자주 볼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