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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사망

category 궁금한 스타 2019. 11. 25. 01:58

정말 참으로 안타까운 소식이 일어났습니다.  바로 구하라 사망 소식인데요.  얼마전 절친이였던 설리 사망에 이어 42일만에 구하라 사망 소식이 전해지면서 더욱 더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 연예인들의 사망 소식이 줄줄이 이어 지는지 참으로 안타까운데요.  구하라는 누가 보아도 최근 1여년간 유난히도 힘든 시간을 보냈었습니다.


지난해 9월 전 남자친구 최종범과 폭행 사건을 시작으로 법적 싸움까지 이어졌고 이러한 분쟁을 이어가던 중 구하라는 지난 5월 극단적인 시도를 했다가 병원으로 이송되기도 했었죠.


그렇지만 오히려 팬들에게 미얀하다고 사과하며 씩씩한 모습으로 활동을 재개하여 다시 건강해진 모습을 찾는 줄 알았으나 설리의 사망 소식을 접하게 되며 쉴틈없이 힘들 날들이 연속으로 이어져왔었습니다.


그러다가 24일부로 구하라는 사망이라는 믿기지 않는 소식을 전하고 있죠...  이렇게 힘들게 버텨왔던 구하라.  지난 1월에 국내 기획사와 계약 만료후 일본 활동으로 다시 활발히 활동하는 줄알았지만...  이러한 구하라의 생활들을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구하라 당신은 아름답고 빛났었어요...^^

■ 구하라 사망

먼저 구하라 사망 소식은 11월 24일 오후 6시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 구하라 집에서 사망한 상태로 경찰에 발견되면서 알려지게 된 것인데요.  얼마나 힘들었으면 사망을 선택했을지 정말 슬프네요...


현재 이러한 구하라 사망 소식에 가장 슬픔을 느끼고 있는 것은 아무래도 구하라 유족과 지인들인데요.  현재 구하라 가족들과 지인들은 심리적 충격과 불안감이 큰 상황이라고 합니다.  그리하여 언론을 통해 루머 및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달라고 언급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더불어 현재까지는 구하라의 빈소는 비공개로 진행한다고 하네요.


사실 설리가 자살로 사망을 한지 42일만에 일어난 것이라 구하라 사망 소식은 유가족도 힘들겠지만 많은 네티즌과 팬들고 많은 충격을 받은 상황입니다.  더불어 구하라는 설리를 추모하며 "언니가 네 몫까지 열심히 살게 열심히 할게"라고 말했기 때문에 더욱 더 슬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3일 구하라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린 "잘자"라고 올린 글이 마지막 글이 되어 버린 것이 실감이 나지 않는 상황이며 불과 몇 일전 일본 공연을 끝내고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국내뿐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믿겨지지 않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소식을 가장 먼저 접한 카라 멤버 한승연은 최근까지 구하라와 연락을 하며 지냈던 터라 충격이 큰 상황이라고 합니다.  구하라 사망 소식을 듣고 큰 충격에 이어 구하라의 죽음을 받아들지 못해서 집으로 찾아가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사실 앞전에 있었던 구하라의 자살시도 사건 이후 그녀의 옆에 누군가가 있었더라면 이러한 소식을 면할수있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드는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 구하라 자살 시도

구하라의 자살 시도 사건이 경고가 아니였을 까하는데요.  구하라의 자살 미수 사건은 구하라가 집에서 연기를 피워 자살시도를 한 것이라고 합니다.


당시에는 매너지의 빠른 신고 덕분에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습니다만 하루 넘게 의식이 없기도 했었죠...  그렇게 하루가 지나서 언론을 통해 구하라는 "걱정과 심려를 끼쳐 몹시 죄송하다.  컨디션은 회복되고 있다.  여러가지 사정이 겹치면서 마음이 괴로워졌다"고 말하며 "정말 죄송하다.  이제부터는 든든하고 건강한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이번에는 정말 죄송하다"라고 오히려 사과를 했었습니다.

사실 이때 구하라는 자살기도 사건이 일어나기 전 인스타그램을 통해 의미심장한 내용의 글을 올렸다가 지웠다를 반복해왔었는데요.  최근들어 구하라가 극심한 우울증에 시달려왔고 그걸 알고 있었던 매니저가 늘 지켜봤었기 때문에 극단적인 선택을 막을 수가 있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구하라 자살기도 사건이 있고 나서부터 구하라를 아껴주고 보다듬었어야 현재 사망을 막을 수 있었던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네요. 너무 안타깝습니다...  다만 이러한 극단적 선택의 이유를 구하라는 여러가지 사정이 있었다고 말했는데 많은 사람들은 그중에서 전 남자친구 최종범과 관련 된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가지고 있었죠.


■ 구하라 전 남자친구 최종범

대중들이 그러한 의구심을 들만한 것이 두 사람의 다툼이 법적으로까지 진행이 되었기 때문인데요.  당시 사건은 구하라와 전 남자친구 최종범은 지난해 9월 두 사람이 다툰 후 "구하라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경찰서에 신고하면서 세상에 처음 알려지게 됩니다. 이에 구하라는 쌍방폭행이라고 대응했었죠.


이후 구하라는 "최종범이 다투는 과정에서 팔과 다리 등에 타박상을 입히고 '동영상을 유포하겠다'라고 협박당했다" 며 이러한 사실을 폭로하면서 고소장을 접수 하게 됩니다.

그리고 나서 구하라 전 남자친구 최종범은 구하라에게 "연예인 인생 끝나게 해주겠다" 라고 언급하면서 영상을 언론에 제보하겠다고 했지만 영상은 제보되지 않았고 이에 검찰은 구하라 전 남자친구 최종범에 대해 협박, 강요, 상해, 재물손괴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었습니다.


그렇게 재판이 시작되었고 2019년 8월 29일에 1심 재판부에서는 상해, 협박, 재물 손괴, 강요 4가지를 유죄로 인정하여 구하라 전 남자친구 최종범에게 징역 1년 6월 집행유예 3년이 선고되었고 이후 최종범은 항소하였고 현재 2심 진행 중이였지만 구하라의 사망 소식으로 인해 어떻게 진행이 될지 미지수네요.


■ 구하라 프로필

생년월일 1991년 1월 13일 생으로 구하라 나이는 28세에 사망했습니다...  키는 163cm, 몸무게 42kg, 혈액형 은 b형을 가졌었고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오빠 구호인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23일까지만해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알렸었죠...


■ 빛났던 구하라

이러한 구하라는 2008년도에 카라의 멤버로 연예게에 데뷔하여 '락 유’, ‘프리티 걸’, ‘미스터’ 노래가 유행하면서 많은 인기를 받았고 특히 구하라의 인형 같은 외모로 많은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는 동시에 뛰어난 운동신경으로 더욱 더 주목을 받았던 인물이였습니다.

물론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인기는 폭팔적이였고 발표하는 음반마다 오리콘 주간 차트 상위권에 올랐었으며 2013년도에는 국내 여성 가수 중에서 최초로 일본 도코돔에 입성하여 해외에서도 많은 인기를 받았었죠.


그렇지만 카라가 사실상 해체가 되면서 구하라는 2016년부터 배우로서의 모습을 보였었고 지난 1월 국내 연예기획사와 계약이 만료가 되자 일본 대규모 기획사 프로덕션 오기와 계약을 맺으면서 국내보다는 일본 투어 등 현지 활동에 주력해왔었습니다.  그렇지만 24일 부로 구하라는 볼 수가 없게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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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근래 많이 힘들었던 구하라...  현재 있는 좋은 곳에서는 행복하기를 바래봅니다.  늘 아름다웠던 구하라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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