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약물 과거

한때 온국민의 응원을 받았던 수영선수 박태환.  마린보이라는 별명이 생겨나고 많은 메달을 따면서 우리나라의 위상을 높여주기도 했죠.  심지어 박태환 이름을 따서 수영장이 생겨났을 정도니깐요.

그렇지만 박태환 물약 도핑 사건으로 인해 한 순간에 이미지 실추해버리죠.  이러한 박태환이 최근 예능 '뭉쳐야 산다'에 출연하면서 다시 한 번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예능을 통해 다시 주목을 받지만 박태환 약물 도핑 사건이 재조명되고 있는데요.  이러한 부분과 박태환 은퇴며 군대는 다녀왔는지 또한 수영은 어떻게 시작했는지 여자친구는 뭔지 여러 궁금증들도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 박태환 약물 도핑 사건

가장 많은 충격을 주었던 것은 아마 박태환 약물 도핑 사건입니다.  이 사건은 2015년 1월달에 세계반도핑기구에서 도핑테스트 결과 양성 반응이 나오면서 시작 됩니다.

박태환은 인천아시안게임 참가 2개월 전 해외 전지훈련을 마치고 한국에서 지내고 있을 때 어느 한 병원에서 주사를 한 대 맞았는데 그때 금지 약물 성분인 '네비도', '남성호르몬 주사제'가 포함되어 있던 것으로 나타난 것입니다.

이에 박태환은 주사를 맞기 전에 해당 전문의에게 금지 약물 포함 여부를 수차례 확인했었지만 문제가 없다는 답을 받았었기 때문에 병원을 상대로 법적 대응 할 것이라고 했었죠.

참고로 박태환이 맞은 약물에 들어있던 '테스토스테론'은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계열 약물로서 1935년도 이래로 쭉 금지되어오던 약물로 세계적으로 제일 유명하며 가장 흔하게 쓰이는 금지 약물중 하나라고 합니다.  종목 가릴것 없이 운동선수 모두에게 해당된다고 하네요.

이러한 약물들을 전문의 잘못으로 모르고 투약했다는 것을 법적으로 주장했고 결국 검찰측에서는 박태환이 모르고 투약했다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었죠.  그리하여 박태환은 '고의성'이 없는 약물처방을 받았던 것이고 해당 처방을 의사는 의료법 위반 혐의로 대법원 판결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이미 박태환은 약물 도핑으로 사실은 변함이 없었기에 이후 메달 박탈, 출전금지등 수영연맹의 처분을 받았고 한때 히어로였던 스포츠 스타였지만 엄청난 명예를 실추하게 된 사건입니다.

■ 박태환 전성기

이렇게 약물 사건이 일어나기 전에 박태환은 어떤 모습이였을까?  우선 박태환이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2006년도 부터이지만 전성기가 시작된 것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당시 아시아 신기록을 2개나 경신하면서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주목 받기 시작했었습니다.

그리하여 박태환의 기록을 보면 2006년 도하 아시안 게임 3관왕을 시작으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자유형 400m 부문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고 자유형 200m에서는 은메달을 2012년 런던 올림픽 자유형 400m, 자유형 200m 각각 은메달을 받았으며 과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 3관왕 및 아시아 신기록 수립 등 한국인으로서는 독보적인 기록을 작성했던 수영 선수입니다.

한 때 박태환은 천재적 기량을 보유했다며 여기저기서 찬사를 받았으며 특히 현대 수영 종목 자유형에서 동양인으로서 올림픽 금메달을 딴 것은 1930년도 이후 수십년동안 없었던 대기록으로 당시에는 김연아의 메달보다 더 높은 평가를 받았을 정도로 뛰어난 선수였었죠...

■ 박태환 프로필

생년월일 1989년 9월 27일 생으로 현재 박태환 나이는 만 30세이며 고향은 서울입니다.  키는 183cm, 몸무게 74kg이며 최종 학력은 단국대학교 대학원 체육학과 석사이네요.  그 외에 인스타그램을 활용한다고 합니다.

■ 박태환 천식

이러한 박태환은 어떻게 수영을 시작하게 된 것일까?  먼저 박태환은 프로필에 언급했듯이 1989년도에 고향인 서울에서 태어나 천식을 앓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부모님은 수영이 천식에 좋다고 하여 어릴적부터 수영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오래동안 수영을 해왔고 본인은 잘하는 줄 몰랐었지만 우연히 중학교때 수영 대회에 출전하게 됩니다.

그렇게 출전한 800m 수영대회에 강남구 대표로 출전하여 1등을 달성을 하면서 그 이후 여러 수영대회를 참가하면 무조건 우승을 하자 본격적으로 수영을 시작했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박태환을 수영선수로 만들어 준 아버지는 당시 직업이 색소폰 연주자였었고 어머니는 예술가인 무용을 전공했었던 인물이라고 하네요.

■ 박태환 궁금증

참고로 많은 사람들이 박태환 군대를 다녀왔는지 많이 궁금해하고 있는데요.  그가 주목 받기 시작했던 2006년도 도하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수상하면서 군대 면제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박태환은 병역법에 따라 예술, 체육 분야 공익근무요원으로 편입되어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집으로 갔으며 34개월간 해당 분야에 종사하는 것으로 군복무를 대신하는 것으로 대처되었습니다.

또한 상단키워드를 보게 되면 박태환 은퇴라는 키워드가 등재되어 있어서 박태환이 은퇴하고 예능에 출전했냐며 오해를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최근 2020 올림픽을 포기하는거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곤 있지만 공식적으로 박태환이 은퇴한 적은 없습니다.

한편 수영선수 박태환이 최근 예능프로 '뭉쳐야 찬다'에 출연하여 어쩌다FC의 용병으로 합류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늘 물속에 있는 모습을 보다가 잔디 위에서는 어색할 줄 알았으나 재빠른 순발력과 힘있는 슈팅을 가하며 에이스 다운 면모를 보였다고 합니다.  심지어 카메라까지 부숴 질 뻔했다고 하네요.

또한 과거에 박태환은 여자친구 열애설이 난 적이 있었는데요. 당시 열애설 난 인물은 박단아라고 박세직의 친손녀라고 알려져 있지만 두 사람은 친구 사이라고 해명한 적이 있었습니다.

끝으로 박태환 수영장은 실제 인천광역시에서 2014년 인천 아시안 게임 경영 및 다이빙 공식경기장을 짓고 난 다음 이름을 '문학 박태환 수영장'이라고 지엇다고 합니다.  이것은 실제 박태환 수영 선수의 이름을 빌려 사용한 것이라고 합니다.  위치는 인천 미추홀구 매소홀로 618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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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박태환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약물 도핑 사건으로 인해 이미지를 실추하여 안타깝지만 앞으로 많이 노력하여 좋은 모습 이어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