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떠오르는 신인 배우 서은수. 가장 많이 알렸던 작품은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 서지수 역할을 맡으면서 였는데요. 최근 예능프로에 출연하여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날 '런닝맨'에선 땅바닥 댄스 춤을 추면서 이목을 끌었지만 아직까진 어떤 배우인지 모르는 사람이 많은데요. 그리하여 많은 사람들이 서은수 나이며 키며 어떠한 연기자인지 많이들 궁금해하고 있어 이러한 부분과 서은수 데뷔전은 어땠을지 어떤 작품을 했는지 그녀에 대해 살펴보도록 했습니다.
■ 서은수 어릴적 데뷔전
가장 먼저 어떤 인물인지 살펴봐야겠지요? 우선 서은수는 1994년도에 고향인 부산에서 태어나 초등학교를 다닐때 부터 배우를 꿈꿔왔지만 이와 달리 부모님이 반대를 하여 무용을 전공하게 됩니다.
그렇게 무용을 해운대여자고등학교 2학년때까지 배워왔지만 서은수는 어릴적부터 하고싶었던 배우를 포기하고 싶지 않았죠. 그리하여 무용과 입시를 준비할 시기가 되자 서은수는 고민끝에 어릴적부터 꿈꿔왔던 배우를 선택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부모님은 끝까지 반대하셨고 길고 긴 시간을 설득하여 결국 연기학원을 등록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에 진학하면서 앞으로 노력하면 배우가 될 수있다는 희망에 기뻐하죠.
그리하여 서운수는 기쁜 마음에 학교생활도 열심히하고 대학교 1학년 때는 친구들이랑 자주 밤새우면서 연극 무대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학생들에겐 생활비 걱정이 많이 되는데요.
서은수는 생활비를 부모님에게 손 벌리지 않고 본인 힘으로 벌었다고 합니다. 피팅모델부터 시작하여 옷가게 모델도 했고 음식점 서빙이며 카페까지 안해본 아르바이트가 없다고 하는데요. 그중에서 의도치않게 얼굴을 알릴 기회가 하나 찾아오게 됩니다.
바로 박카스 광고인데요. 처음에 맡은 것은 광고가 아닌 촬영전에 연습 삼아 일반 모델로 찍어보는 시안 촬영에 참여한 것인데 운이 좋게도 시안 촬영이 아닌 박카스 광고 촬영으로 방송된다는 것이 였죠. 그리하여 서은수는 박카스 광고를 통해 처음으로 얼굴을 알리게 됩니다.
■ 배우 서은수
운이 좋게 찍은 박카스 광고를 발판삼아 여러 광고와 독립영화도 찍게 되고 2006년도에 방영한 '질투의 화신'를 통해 본격적으로 배우를 시작하게 됩니다.
그후 서은수는 '낭만닥터 김사부', '듀얼',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탑매니지먼트', '리갈하이'에서 연기를 해왔고 그중에서도 '황금빛 내 인생'에서 톡톡히 이름을 알렸었죠. 그리고 2020년도 개봉예정인 영화 '킹메이커 : 선거판의 여우'에도 출연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예능 '런닝맨'에 출연하여 댄스학원에서 특훈을 받은 땅바닥 댄스 춤을 선보이며 다소 엉뚱하지만 매력있는 모습을 통해 주목을 받곤 했습니다.
■ 서은수 프로필
서은수 본명 이정민 생년월일 1994년 3월 25일 생으로 현재 서은수 나이는 만 25세 입니다. 키는 172cm, 몸무게 52kg, 혈액형은 b형이며 가족으로는 아버지, 어머니, 언니가 있습니다. 그 외에 인스타그램을 활용하고 있네요.
여기까지 '황금빛 내인생'에서 주목을 받았던 서은수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상당히 매력있는 배우로서 앞으로 여러 작품에서 많이 볼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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