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용 아내 한아름

'야인시대', '아내의 유혹'에서 열연을 펼쳤던 배우 최준용.

긴 무명시절에 전부인 유선희와 결혼하고 아들을 출산했지만 안타깝게도 이혼을 선택했었죠.

그렇지만 올해에 현재 부인 한아름과 재혼을 하면서 많은 주목을 받았었는데요.

그리하여 이들에 대해 여러 부분들을 궁금해하고 있어 그와 관련된 모든 궁금증들을 살펴보도록 하였습니다.

-목차-

■ 최준용 어떤 배우

■ 최준용 프로필

■ 최준용 전부인 유선희 이혼이유와 위자료

■ 최준용 아내 한아름 결혼스토리

■ 최준용 아내 한아름 성복구 장위동 집에서

■ 어릴적 꿈은 영화 연출

■ 긴 무명생활

■ 최준용 어떤 배우

우선 어떤 연기자인지 출연작과 간략히 살펴본 후 본론으로 넘어가보도록 할께요.

먼저 최준용은 1966년도에 고향인 서울에서 태어나 1992년 SBS 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인물로.

그간 출연작으로는 '조폭 마누라', '야인시대', '아내의 유혹', '천사의 유혹', '오만과 편견', '솔로몬의 위증'외에 다수의 작품을 촬영했고

작년에는 '착한마녀전'에서 공현준 역할로 열연을 펼쳤던 인물로 발성과 호흡이 좋은 중견 탤런트로 알려져 있습니다.

■ 최준용 프로필

생년월일 1966년 3일 7일 생으로 현재 최준용 나이는 만53세

최종 학력은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

가족 부인 한아름, 아들 최현우(아버지 최상국, 어머니 한신봉)

그 외에 종교는 불교, 소속은 올박스이고 인스타그램 사용함.

■ 최준용 전부인 유선희 이혼이유와 위자료

아래에서 후술할 것인데 그에겐 긴 무명시절이 있었습니다. 이시기에 전부인 유선희를 알게 되죠.

두 사람은 2001년도에 PD를 통해 알게 되면서 첫만남이 이루어졌고 여러명이서 함께 본탓에 첫눈에 반한 케이스는 아니라고 하네요.

그렇게 처음 본날 유선희 외에 여러명에게 그는 "다음 방송국으로 놀러오면 밥을 사준다"라고 술김에 얘기했는데

그걸 기억하고 전부인 유선희는 다음날부터 연락이 왔고 이때 영화를 보고 간단히 법을 먹고 헤어졌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그 뒤로 부인이 였던 이선희가 적극적으로 연락을 하게 되면서 만남을 가지게 되었고

1년 열애끝에 2002년 두 사람은 결혼을 하고 아들 최현우를 출산하게 되죠.

참고로 당시 최준용 전부인 유선희와 나이차이가 14살이나는 연하였다고 하며

그가 탤런트로 활동할 무렵 그녀의 직업은 한성대 무용과에 다니던 대학생이였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짧은 기간안에 이혼을 하게 됩니다. 최준용 유선희 이혼 이유는 서로간의 성격차이가 대표적인 사유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혼 전 결혼 생활을 보면 과거 '야인시대'를 통해 많은 인기를 받고 있었으나 전부인은 집에 잘 들어오지 않았다고 하네요.

한창 많은 주목을 받고 있었을 때라 출연료를 3억 정도 받았지만 전부인은 늘 돈이 부족하다며 생활비를 계속 달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전부인이 먼저 이혼을 요구하게 되는데요.

그리하여 위자료에 대해서 변호사를 상담을 하던 중 상대방의 기여도가 전혀 없었던 상황으로 위자료를 한 푼도 받지 못하게 이혼을 하게 되는 상황이였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도의적으로 나마 위자료를 주는 것으로 결정하고 아들에게는 미안하지만 4주 조정 기간을 거친 뒤 각자의 길을 걷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 최준용 아내 한아름 결혼스토리

그렇게 전부인 유선희와 2004년도에 결혼하고 2년만에 이혼을 하고 나서 한동안 어린 아들을 최준용 부모님에게 맡겨 키워왔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불행끝 행복 시작"이라는 말도 있듯이 15년만인 2019년 10월에 현재 부인인 한아름과 재혼을 하게 되는데요.

두 사람의 첫 만남은 2019년 2월 지인과 골프를 치다가 만나게 되었고 서로가 처음 만났을때 느낌이 좋았었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다음날부터 연애가 시작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리하여 최준용 한아름 두 사람은 교제한 지는 얼마 되진 않았지만 놓치면 안 되겠다 싶었고

부모님과 아들에게 잘하는 모습에 재혼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간혹 과거 방송에서 언급했던 여성과 오해하시는 사람들이 있으나 그 사람과는 다른 사람이라고 하네요.

현재 최준용 한아름 나이차는 15살이나며(연하) 직업은 골퍼라고 합니다.

사실 그가 만나온 여성들을 보면 전부인도 나이차가 14살이였고 이번도 그렇고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부분은 집안 내력이라고 하는군요.

그럴것이 그의 부모님간의 나이차도 7살이며 그 외에 사촌들은 모두 띠동갑이라고 합니다.

■ 최준용 아내 한아름 성복구 장위동 집에서

이러한 두 사람은 현재 1년도 지나지 않은 신혼 부부. 그러한 이들이 최근 '모던 패밀리'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게 되었는데요.

현재 최준용 부인 한아름은 성복구 장위동에 위치한 집(단독 주택)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현재 최준용 집에서는 그의 아버지, 어머니와 함께 5명의 식구가 살아가고 있는데요.

부모님과 고등학생 2학년인 아들은 1층에서 생활하고 있고 2층 옥탑에서는 최준용 한아름 부부가 살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한편 현재 그의 아들 최현우는 아버지가 재혼 할때 돈과 명예를 보고 접근한 것일까봐 걱정했었다고 하네요.

그렇지만 그러한 걱정과 달리 재혼을 하고나서는 최준용 어머니도 늘 웃으며 행복하게 지내는 편이라고 합니다.

■ 최준용 어릴적 꿈은 영화 연출

지금이야 연기자로서 인지도를 쌓아둔 편이지만 원래 꿈은 영화 연출이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선배들의 권유로 인해서 배우가 되기로 결심하게 되는데요.

그리하여 군대를 일찍다녀오고 동국대를 다닐때 연극배우로 처음 무대에 올랐고

그후 뮤지컬 등을 걸쳐 졸업을 1년 남겨둔 시점에서 SBS 탤런트로 합격하게 됩니다.

■ 최준용 긴 무명생활

그렇게 탤런트로 합격하고 나서 요즘에는 이런 문화가 없지만 동기들중에서 반장이라는 직책이 있었는데 그 직책을 그가 맡았었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자연스럽게 방송국 PD들과 친분이 두터워지기 시작했다는데요.

그리하여 여기저기 출연기회는 많아졌고 신인때는 무조건 열심히만 하면 되는 줄 알아서 단역이든 조연이든 배역 상관하지 않고

방송국에 살다시피 하면서 주어지는 배역에 맞는 연기를 하기 시작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굵직하고 임팩트가 있는 배역을 맡은 적이 없었기에 점차 그도 한계를 느끼게 되는데요.

그렇게 무명생활은 길었으나 2001년 '조폭 마누라', 2002년 '야인시대'를 통해 많은 인기를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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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로 '아내의 유혹'에서 한 차례 더 주목을 받았고 지금도 여러곳에서 연기를 해오고 있죠.

최근에는 낙지와 관련 된 요리 사업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