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아이린 알아보기

타임지와 포브스에 실렸던 그녀는 인플루언서 및 모델로 알려진 아이린.

처음에는 많은 대중들에게 알려져 있지 않은 인물이였지만 여러 방송에 출연하며 비교적 많이 유명세를 타고 있는데요.

그런 그녀가 최근에도 방송에 출연해 다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많은 사람들이 그녀와 관련된 여러 부분들을 궁금해하고 있어 모든 궁금증들을 알아보도록 했습니다.

-목차-

■ 아이린 어떤 모델

■ 모델 아이린 프로필

■ 모델 아이린 어릴적(늦은 나이지만 시작한 이유)

■ 모델 아이린 인플루언서 시작(인스타그램)

■ 모델 아이린 활동 커리어

■ 모델 아이린 타임지와 포브스에 실리다

■ 그 외에 궁금한점들

■ 아이린 어떤 모델

우선 어떠한 모델인지 간략히 알아볼께요.

먼저 모델 아이린은 1987년도에 고향인 미국 워싱턴 주 시애틀에서 태어나 25살이라는 늦은 나이에 모델을 시작한 인물로.

'Vogue', 'W', 'Singles' 외에 여러 잡지와 유명 패션쇼에 참석하였고 타임지와 포브스에도 실렸으며

이와 동시에 인스타그램 팔로워수가 무려 160만명이 되는 인플루언서이기도 한 모델입니다.

■ 모델 아이린 프로필

생년월일 1987년 11월 6일 생으로 현재 모델 아이린 나이는 만 32세

키는 178cm, 몸무게 49kg

모델 아이린 국적 대한민국, 미국(복수국적)

직업 모델이자 인플루언서

그 외에 인스타그램 사용함.

■ 모델 아이린 어릴적(늦은 나이지만 시작한 이유)

사실 모델일은 비교적 늦은 나이에 시작했던 아이린.

어릴적부터 할머니 서랍에 액세서리를 걸쳐 보며 놀았고 마냥 옷과 패션 자체가 좋았다고 합니다.

어릴적 미국에서 태어나 생활을 하던 중 15살때 한국에 잠시 놀러왔는데 이때 어느한 기획사에서 캐스팅 제안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이때에는 연예계쪽으로 나갈 생각이 없었기에 거절을 했었다고 하는데요.

그렇지만 한 곳에서는 마음에 들었는지 기획사의 제안을 받고 프로필 사진까지 찍었지만 활동을 이어가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당시 찍은 사진을 보정 후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이렇게 성형을 해보자"라고 제안을하자 성형이란 말에 겁이나 그만두었다고 하네요.

그렇지만 패션을 포기할 수는 없었고 다시 미국 뉴욕으로 유학을 가게 되죠. 그후 뉴욕 패션 기술대에서 직물 디자인을 전공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인터넷 검색으로

모델 에이전시를 검색 후 모델에 지원하고 모델이 되었다고 하네요.

그리하여 그녀의 나이 25살때 모델을 시작하게 되었지만 아무래도 주변에서 반대가 심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하고 싶은 것은 꼭 해야하는 성격였기에 도전하였고 그후 본인의 스타일과 여기저기 얼굴을 알리려고 많이 노력하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 모델 아이린 인플루언서 시작(인스타그램)

그렇게 본인을 알리기 위해 시작한 SNS. 어느덧 그녀의 인스타그램 팔로워수가 무려 160만명이 되었는데요.

사실 처음에는 인플루언서가 되겠다고 생각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원래는 2014년부터 데일리룩으로 본인만의 옷차림과 일상생활을 블로그에 올리기 시작했고 그러다가 인스타그램이 유행이되자 자연스럽게 옮겼다고 합니다.

그리고 현재는 인스타그램 외에 유튜브도 사용하여 12만명 구독자수를 보유하고 있는중이라고 하네요.

■ 모델 아이린 활동 커리어

그렇게 늦은 나이에 업계에 도전하여 국내 대표적 패션쇼인 서울패션위크 무대에 서면서 2012년부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다양한 색상의 머리 색깔과 독특한 스타일로 이목을 끌면서 인스타그램 팔로워수가 늘어나자 여러 패션브랜드들도 그녀를 주목하게 됩니다.

명품 브랜드로 유명한 샤넬부터 시작해서 막스마라, 마크제이콥스, H&M 등 여러 브랜드에서 러브콜을 받았고

엠넷 아메리카쇼의 공동 호스트, 에스티로더의 글로벌 컨트리뷰터로 활동하기도 했었죠.

■ 모델 아이린 타임지와 포브스에 실리다

이렇게 활발히 활동했기 때문인지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30인'에 그녀의 이름이 등재되기도 하였는데

당시 아트 부문에서는 유일한 한국인이였다고 합니다.

또한 미국의 시사 잡지 타임지에서는 최근 세상을 바꿀 차세대 리더 중 한 명으로 그녀가 선정되었는데

타임지는 아이린을 패션계의 뉴페이스라고 소개하면서 인스타그램 팔로워수를 보고 막강한 영향력을 지닌 그녀라고 높이 평가했다고 하네요.

이렇게 높게 평가 받았던 모델 아이린은 롤모델이 따로 있다고 합니다.

그녀가 롤모델로 여기고 있는 인물은 중국인으로 알려진 에바 첸으로 뉴욕의 패션잡지 러키 매거진의 편집장을 보낸 인물이라고 하네요.

■ 모델 아이린 궁금한점들

그렇게 활발히 활동하다가 어느 순간 로봇처럼 느껴져 슬럼프가 온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한국에서 모델로 자리 잡고 한참 방송활동과 모델 활동이 늘어나면서 한 패션위크에서 19개의 쇼에 서기도 했지만

어느날 갑자기 모든일에 재미를 느낄 수가 없었던 적이 있었다고 하네요.

그 외에 본인이 좋아하는 것들을 그대로 녹여낸 패션 브랜드 '아이린이즈굿(ireneisgood)'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이는 본인의 인스타그램 아이디를 본떠 만들어진 이름이며 브랜드를 준비하기까지 1년 정도 걸렸다고 하네요.

한편 아직도 그녀와 관련된 키워드 중 모델 아이린 남자친구가 등재되어 있습니다만

과거 인스타그램에서 남자와 사진을 찍은 적이 있는데 이때 언론사에서 남자친구가 아니냐는 자극적은 주제로 기사를 냈기에 나타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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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모델 아이린에 대하여 살펴보도로 했는데요.

여러 예능 방송에도 자주 출연하다 보니 이제는 토크도 곧 잘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자주 출연하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