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나이 승무원

'애프터스쿨'로 이름을 알린 후 현재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유이.

이제는 본업이 연기자가 되어 올해 3월까지 방영했던 '하나뿐인 내편'을 성공적으로 마쳤었는데요.

최근에는 승무원을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 다시 한 번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대중분들이 그녀와 관련된 여러 부분들을 궁금해하고 있어 모든 궁금증들을 살펴보도록 했습니다.

-목차-

■ 유이 어떤 인물일까

■ 유이 프로필

■ 어릴적엔 수영 선수

■ 애프터스쿨 꿀벅지로 전성기를 누리다

■ 연기를 시작했으나 대표작이 없는 아쉬움

■ 유이 이상윤

■ 유이 강남

■ 유이 결혼에 대한 생각과 아버지 김성갑

■ 유이 승무원 도전기

■ 유이 어떤 인물일까

먼저 간략히 어떤 인물인지 출연작과 간략히 살펴본 다음 본론으로 넘어가보도록 할께요.

우선 유이는 1988년도에 고향인 충청남도 대전시 중구에서 태어나 2009년 애프터스쿨로 먼저 데뷔한 인물로.

가장 대표적으로 알려진 노래는 '뱅', '디바', '너 때문에' 가 있으며 2017년 5월까지만 가수로 활동하다가 배우로 전향하고 그간 출연작을 보면

'선덕여왕'을 첫작품으로 시작해 '오작교 형제들', '황금무지개', '결혼계약'외에 꾸준히 작품에 임하고 있으며

작년에 방영했던 '하나뿐인 내편' 시청률을 48%나 기록하면서 발음이 좋지 않다는 얘기가 있긴하지만 나쁘지 않은 연기를 펼치고 있는 배우입니다.

■ 유이 프로필

본명 김유진

생년월일 1988년 4월 9일 생으로 현재 유이 나이는 만 31세

키 172cm, 몸무게 56kg, 혈액형은 O형

가족 아버지 김성갑, 어머니 안숙현, 언니 김유나

최종 학력은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

그 외에 인스타그램 사용중.

■ 유이 어릴적엔 수영 선수

지금이야 가수생활을 끝내고 배우로서 활동하고 있지만 어릴적에는 언니와 함께 수영 선수였다고 합니다.

심지어 전국체육대회 출전 기록까지 보유했었던 선수로 주 종목은 400m, 800m라고 하는데요.

그렇지만 어느 순간부터 무대에 대한 환상이 생겼고 그로 인해 목표를 가수로 바꾸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다가 이때 소속사 굿 엔터테이먼트에 들어가 원더걸스의 유빈, 지나, 스피카의 양지원, 전효성과 함께 '오소녀'라는 그룹으로 데뷔할려고 했으나

회사 재정 문제로 인해 데뷔가 무산되게 됩니다.

그후 2008년 유이 아버지 김성갑을 응원하기 위해 야구장에서 관람하고 있을때 아버지의 딸이라고 알려져 몇 번 주목을 받더니

같은해 스타의 친구를 소개해주는 프로그램에서 유빈의 친구로 출연하여 화제가 됩니다.

이렇게 포커스를 받은 계기로 애프터스쿨 소속사로 캐스팅이 되어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게 되죠.

■ 유이 애프터스쿨 꿀벅지로 전성기를 누리다

그렇게 그녀는 오소녀 시절까지 포함하여 연습생 생활을 4년이나 거친 후

애프터스쿨이 '디바'로 활동할 때 중간에 투입하여 2009년에 가수로 데뷔하게 되는데요.

운동만 해왔던 탓인지 가창력이나 보컬 부분에서는 다소 부족한 모습을 보였지만 꿀벅지라는 타이틀과

고현정을 닮았다는 외모로 인해 얼굴을 알리자 말자 엄청난 인기를 받기 시작합니다.

데뷔한 2009년도만해도 예능 우결과 드라마를 비롯해 인기스타들만 찍는다는 소주광고 외 여러광고를 찍었고

방송에서 정우성이 아이돌 가수들을 두고 이상형 월드컵에서 유이를 뽑았을 정도로 여러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었다고 합니다.

더불어 2012년도에 같은 그룹의 멤버 정아가 많은 인기를 받고 있는 탓에 여러 방면에서 활동하고 있어

멤버들과 수입이 10배 차이가 나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을 정도라고 하네요.

다만 본인은 10배차이까지는 아니고 다른 멤버들보다 조금 더 많은 수준이라며 해명을 하기도 했었죠.

그렇지만 연기도 시작하고 여러방면에서 바쁜 스케줄때문인지 점차 살이 빠지기 시작하자 꿀벅지로 불렸던 인기는 점차 가라앉게 되는데요.

그리고 나서 2017년 5월에 애프터스쿨을 졸업하고 소속사를 이전하면서 본업을 배우로 전향하게 됩니다.

■ 유이 연기를 시작했으나 대표작이 없는 아쉬움

사실 연기는 가수 활동하기 전부터 시작했었는데요.

앞서 말했듯 꿀벅지로 전성기를 달리고 있을 무렵 2009년도에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고현정과 닮았다는 이유만으로 고현정 아역으로 캐스팅 되어 연기를 처음하게 됩니다.

그후로 차근히 연기를 시도했지만 초창기에는 발연기와 함께 표정 변화가 하나도 없다는 이유만으로 좋은 평가는 받지 못하게 되죠.

그러나 2011년도 '오작교 형제들'에서 주연으로 연기를 펼쳤는데 나아진 연기력으로 이때부터 나름 호평을 받기 시작하는데요.

심지어 '오작교 형제들'을 통해서 수지와 함께 '2011 KBS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받았고

'2012 백상예술대상'에서는 TV부문 여자 신인연기상을 수상을 할 정도로 이제는 배우로서 성장하나 싶었지만.

2016년 이요원, 진구와 함께 출연한 '불야성' 그리고 2017년 '맨홀' 작품들이 시청률 각각 3%, 1.4%로 폭망을 기록하게 되면서 다시 한 번 아픔을 맞보게 됩니다.

이때 역시 그녀의 발음과 표정 연기로 다시 흑평을 받게 되죠. 본인 역시 가장 단점은 발음으로 꼽는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작년에 방영했었던 '하나뿐인 내편'에서 김도란을 맡으며 시청률을 무려 48%까지 끌어올리면서 다시 호평을 받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실패한작품이 비교적 몇개가 있으나 케릭터 내의 배역은 잘 소화하는 배우로 평가되고 있죠.

그렇지만 이제는 연기력으로 인정받을 만한 대표작품이 있어야 될 시점이라고 보여지고 있습니다.

■ 유이 이상윤

한편 유이 이상윤은 2016년도 5월에 공식적으로 열애사실을 알리게 되는데요.

두 사람은 'MAMA'시상식에서 함께 시상자로 참석하여 첫 만남을 가진 뒤 모임 자리에서 우연히 만나게 되어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마침 두 사람이 결혼적령기였기 때문에 결혼 가능성까지 언론에서 펼치고 하였으나

2017년 1월달에  유이 이상윤은 결별 소식을 알리게 되는데요. 결별이유는 바쁜 스케줄을 이유로 헤어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 유이 강남

그리고 얼마지나지 않아서 한 언론사를 통해 2017년 7월 유이 강남이 열애 사실이 알려졌지만

초창기에는 절대 아니라고 부정하다가 끝내 열애 사실을 인정하게 되는데요.

그러나 사실은 두 사람 열애는 아닌 썸을 타던 사이였지만 언론에 알려지게 되면서 연애를 시작한 것이라고 합니다.

두 사람은 '정글의 법칙' 뉴질랜드편에서 함께 촬영 후 친해져 연인사이가 되었지만

오래가지 못하고 2017년 8월에 유이 강남은 결별하게 되죠.

■ 유이 결혼에 대한 생각과 아버지 김성갑

한편 드라마 촬영을 하면서 결혼에 대해 생각이 바꼈다고 합니다.

'데릴남편 오작두'를 하고 나서는 결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처음으로 해본 적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예전에는 일이 먼저라고 생각했었다고 하지만 이때 이후로는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결혼을 하는게 맞는 것 같다며

결혼에 대한 생각을 언급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유이 아버지는 김성갑으로 그녀가 어렸을때 현대 유니콘스의 수비코치였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어릴적 아버지로 인해 현대 선수들과 자주 만나 친분이 있다고 하는데요.

더불어 아버지가 히어로즈 팀을 감독을 맡은 것도 있지만 어릴적 현대 선수들이 지금 히어로즈 팀에 남아 있어

자연스럽게 히어로즈 팀을 좋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다만 유이 아버지 김성갑이 직업 특성상 집에 잘 들어오지 않았고

그녀 역시 연습생 생활 및 데뷔하고 나서 초창기에는 가족과 함께 살지 않았기에 아버지랑 둘이 있으면 약간 어색하다고 하네요.

■ 유이 승무원 도전기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이후로 방송활동이 뜸했던 그녀가 이번엔 예능 '비행기 타고 가요2'를 통해 승무원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이고 되었는데요.

기내 승무원을 꿈꿨던 연예인들이 실제 승무원 업무와 일상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출연이 확정이 되고 나서 체력관리 및 자기관리를 꾸준히 해왔고 항공사 면접을 위한 기출문제까지 준비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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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유이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오랜만에 예능에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지금처럼 앞으로도 활발하게 활동 이어나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