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부인 이수진 자녀

뛰어난 축구 선수로 알려져 있지만 월드컵과는 인연이 없는 이동국.

그렇지만 부인 이수진을 만나 긴 열애 기간을 걸쳐 결혼을 하고 오남매와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죠.

최근에는 부모님과 함께 살기 위해 제주도로 이사갔는데요.

이러한 그가 최근 예능에 출연하여 다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그에 관련된 모든 부분들을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아 모든 궁금증들을 알아보았습니다.

-목차-

■ 이동국 어떠한 축구 선수

■ 이동국 프로필

■ 월드컵이랑은 인연이 없다

■ 이동국 부인 이수진 결혼 스토리

■ 자녀(아이)들로 인해 호감형 이미지로 

■ 이동국 집 제주도로 이사한 이유

■ 이동국 연봉과 은퇴 안하는 이유

■ 이동국 어떠한 축구 선수

먼저 어떤 축구선수인지 간략히 살펴보고 본론으로 넘어가보도록 할께요.

우선 이동국은 1979년도에 고향인 경상북도 포항시에서 태어나 1998년도에 '포항 스틸러스'에 입단하면서 얼굴을 알린 인물로.

그간 '포항 스틸러스' → 'SV 베르더 브레멘' → '광주 상무 불사조' → '미들즈브러 FC' → '성남 일화 천마'를 거쳐

현재는 '전북 현대 모터스'에서 현역으로 뛰고 있으며 국가대표로는 105경기를 뛰었고 33골을 넣은 선수입니다. 

■ 이동국 프로필

생년월일 1979년 4월 29일 생으로 현재 이동국 나이는 만 40세

키 187cm, 몸무게 80kg, 혈액형 a형

가족 부인 이수진, 자녀(첫째 딸 이재시, 둘째 이재아, 셋째 이설아, 넷째 이수아, 다섯째 아들 이시안)

최종 학력 위덕대학교 사회과학과 학사

현재 소속팀 전북 현대 모터스

■ 이동국 월드컵이랑은 인연이 없다

사실 이동국은 국가대표로도 활약은 많이 했지만 월드컵에서는 크게 주목받지 못한 인물로도 알려져 있죠.

그의 인연이 닿지 않았던 월드컵 경기를 조금 살펴본다면.

거슬러 1998년도 프랑스 월드컵때에는 막내로 출전하여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차세대 대표팀을 이끌 훌륭한 공격수로 평가를 받게 됩니다.

그렇지만 그후 월드컵은 이러한 평가와 달랐는데요.

그 이유는 2002년 히딩크 감독의 눈에는 그가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그의 축구스타일이 히딩크 감독이 추구하는 스타일과 맞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후 2006년 월드컵때는 십자인대 파열로 인해 본선에 나가지 못하게 되죠...

그렇게 다시 4년이 흘러 2010년 남아공 월드컵때는 출전하긴 했으나 우루과이전에서 절호의 찬스가 생겼지만 비에 미끄러지면서 제대로 된 슈팅을 하지 못하고 결국 골을 넣지 못하게 됩니다.

이때 그가 슛을 쏜것을 일명 이동국 물회오리슛이라 일컫고 있으며 많은 비난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이력을 보았을때는 월드컵과는 상당히 연이 닿지 않는 선수임을 알 수가 있죠.

■ 이동국 부인 이수진 결혼 스토리

먼저 부인 이수진은 어릴적 6학년때 하와이로 이민을 가서 살았으며

1988년 대학교 입학하기전에 미국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하여 '하와이 미'에 당선 되었던 인물이라고 합니다.

그렇게 미스코리아에 당선 된 후 대학에 다니고 있을때 1988년도 부인 이수진은 방학을 맞이해 한국으로 여행을 오게 됩니다.

그리고 이동국은 청소년대표팀 경기를 위해 서울로 올라와 어느 한 호텔에서 두 사람은 우연히 마주치게 되는데요.

이때 그는 호텔 로비에서 보게 된 부인 이수진을 두고 첫눈에 반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이동국은 친한 호텔 종업원에게 방 번호를 알아내 그녀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정작 축구선수였던 본인을 알아보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그리하여 첫번째 전화에선 거절을 당했고 두번째 전화를 했을때는 적극적으로 경기 티켓을 줄테니 잠시 만나자고 하여 이때 두 사람은 첫만남을 가지게 됩니다.

그렇지만 부인 이수진은 그를 보고 사투리와 피부도 시꺼멓고하여 첫인상은 상당히 별로였다고 하는데요.

더불어 두 사람 나이가 동갑임에도 불구하고 2살 많게 속여서 한 동안 오빠라고 부르게 됩니다.

그렇게 이동국의 적극적인 모습에 두 사람은 연애가 시작되었으나 부인 이수진은 하와이로 떠나야 했기에 의도치 않게 장거리 연애가 시작 하게 되는데요.

아무래도 외국에 있었기에 국제전화를 해야 했으나 당시 구단의 스폰서가 이동통신사였기에 2년 동안 무상 통화를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해외통화는 못하게 해 아내에게 수신자 부담으로 전화를 걸게 했다고 하는데요.

참고로 이때 통화료만 억대의 요금이 나왔다고 하는군요.

그렇게 두 사람은 자주 마나지도 못하고 매일 통화로만 하다 보니 서로가 서로에게 애틋한 감정이 생겼고

부인 이수진은 보고싶은 마음이 커지자 나중에는 상사병까지 났었던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이동국 부인 이수진은 다니고 있던 대학을 졸업하자말자 하와이 생활을 정리하고 그를 보기 위해 서울로 들어오게 됩니다.

그렇지만 이때 이동국은 히딩크 감독에게 뽑히지 못해 밤새 술을 마시며 페인생활을 하게 되는데요.

그러다가 그는 상무에 입대를하게 됩니다.

그리고 부인 이수진에게 이별을 통보하고 쿨하게 입대를 하였으나 막상 들어가보니 상당히 외로웠기에 첫 휴가를 나오자말자 부인 이수진을 보러 달려갔다고 하네요.

그렇게 긴 연애 기간인 7년을 끝으로 두 사람은 2005년도에 결혼을 하게 되었고

2007년도에는 쌍둥이 이재시, 이재아를 출산하고 2013년도엔 겹쌍둥이인 이수아, 이설아를 놓았고 1년뒤에 아들 이시안을 출산하게 됩니다.

이건 여담이지만 놀라운 부분이 있는데요. 이동국 부인 이수진 언니가 이수연으로 과거 우리가 알고 있는 은지원과 결혼 했었던 아내라고 합니다.

물론 과거에는 이혼을 하게 되었지만 이러한 친분으로 인해 과거 은지원이 고정으로 출연했던 프로그램에 그가 출연을 한 적이 있다고 하네요.

■ 이동국 자녀(아이)들로 인해 호감형 이미지로 

그렇게 이동국은 자녀를 5명 출산하게 되는데요. 많은 아이들로 인해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다섯명의 아이들과 출연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 프로그램을 통해 상당히 호감형으로 바뀌고 많은 인기를 받게 되는데요.

더불어 그의 아이들의 귀여운 모습과 뛰어난 재능을 확인하게 되는데요.

막내로 알려져 있는 이동국 아들은 대박이라고 불려지며 많은 인기를 받게 되는데요.

본명은 이시안이지만 태명을 대박으로 지었기에 한 동안 대박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그랬던 아들 이시안이 최근 '아는형님'에 출연하였는데요.

최연소 나이를 가진 게스트로 오랜만에 방송을 통해 모습을 보여 주목을 받았습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재아는 남다른 운동실력을 보여준 적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테니스 선수로 활동하고 있는데 방송에서 그녀가 노력한 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자 울음을 터트린 적이 있었는데요.

5명의 아이들중에서 뛰어난 승부욕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러한 집념의 모습을 보인 탓인지 둘째 이재아는 전국 주니어 테니스 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더니

올해 2019년 2월 18일에 미국 테니스 대회에 출전해 우승차지한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 이동국 집 제주도로 이사한 이유

처음에는 자녀들의 운동때문에 송도 부근으로 이사를 했었지만 최근에는 제주도로 이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부모님을 모시기 위해 제주도로 이사를 하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이동국 집은 3층으로 된 고급빌라였고 잔디로 된 마당이 있었으며

넓은 주방과 대가족이 모여 있기 좋은 1층, 2층은 오남매 가족들의 생활공간, 3층은 서재로 꾸며져 있네요. 

그리고 제주도의 멋진 뷰가 보이는 테라스까지 겸비되어 있었습니다.

다만 아들 이시안 방이 없어서 대박이가 많이 아쉬워 했다고 하군요.

■ 이동국 연봉과 은퇴 안하는 이유

한편 2015년도에 알려진 이동국 연봉은 11억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는 나이 40대가 되었음에도 '전북 현대 모터스'에서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그리하여 늘 은퇴라는 키워드가 따라다닌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이동국은 은퇴를 해야 할 이유를 찾지 못했기에 아직은 할 생각이 없다고 하는데요.

나중에야 경기력이 떨어지고 경기장에 나서지 못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은퇴 한다고 하네요.

0123456

그리고 은퇴 후에는 여러 나라를 여행 다닐 것이라고 합니다.

여기까지 이동국에 대해서 알아보면서 부인 이수진 결혼스토리 외에 여러 부분들을 살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