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 남편 전상우

쥬얼리로 많은 인기를 받았었던 박정아.

그렇지만 2009년도에 쥬얼리를 탈퇴하고 연기자로 활동을 하다가 현재 남편 전상우를 만나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죠.

더불어 올해 3월에는 딸 전아윤을 출산하면서 자녀의 엄마로 행복한 모습을 최근 여러 방송에 출연하여 보이고 있는데요.

그리하여 많은 사람들이 이들에 대해 궁금해하고 있어 여러가지 부분들을 알아보도록 했습니다.

-목차-

■ 박정아 누구니

■ 박정아 프로필

■ 박정아 남편 전상우 결혼 스토리(딸 전아윤)

■ 박정아 데뷔전

■ 박정아 쥬얼리 탈퇴하다

■ 그녀의 쏟아지는 미담

■ 이젠 연기자로 도전하다

■ 박정아 길

■ 갑상선암과 성형설

■ 박정아 누구니

먼저 어떤 인물이였는지 간략히 살펴본 다음 본론으로 넘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박정아는 1981년도에 고향인 경상북도 영천시에서 태어나 2001년 그룹 쥬얼리를 통해 가수로 데뷔하여.

여러 노래 중 '니가 참 좋아', 'One More Time'가 많은 인기받았고 2009년에는 쥬얼리를 탈퇴한 뒤 2010년부터 연기자로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내딸 서영이', '화려한 유혹' 외에 여러 작품에 참여했고 '내 남자의 비밀'를 끝으로 육아 문제로 작품에서 모습을 보이고 있지는 않습니다.

■ 박정아 프로필

생년월일 1981년 2월 24일 생으로 현재 박정아 나이는 만 38세

키 169cm, 몸무게 48kg, 혈액형은 a형

최종 학력은 동덕여자대학교 실용음악과 중퇴

가족 남편 전상우, 딸 전아윤

그 외에 인스타그램 사용함.

■ 박정아 남편 전상우 결혼 스토리(딸 전아윤)

박정아와 남편 전상우(1983년생)는 나이차이 2살이나는 부부로 남편 전상우 직업은 프로골퍼이며

2004년도에 KPGA 입회하였으고 키 180cm, 몸무게 72kg으로 현재 우리골프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두 사람이 첫 만남이 된 것은 골프라고 합니다.

그녀는 연기도 하고 진행자로서 방송을 하던 중 골프를 좋아하게 되면서 연예인 골프 모임에 자주 나갔고 이때 남편 전상우를 알게되면서 가까워졌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남편 전상우는 박정아의 골프 레슨을 도와주며 친하게 지냈고 당시 남편 전상우는 슬럼프에 빠져있을때였는데

그녀가 배려하는 모습과 심성이 착한 모습을 보고 반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래에서 그녀의 미담 부분을 언급할텐데 성격자체가 평소에도 따뜻한 마음씨를 지니고 있는 것 같네요.

그렇지만 박정아는 남편 전상우의 첫인상에 대해 뭔가 술에 취한 모습으로 보였기에 처음에는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자주 만나게 되면서 호감이 생겨 연애를 시작하게 되었고 1년반 동안의 열애 끝에 박정아는 2016년 5월달에 결혼을 하게 됩니다.

그후 3년만인 2019년 3월에 딸 전아윤을 놓게 되죠.

그렇게 태어난 박정아 딸 전아윤이 얼마나 귀여운지 최근 '아는형님'에 출연하여 “딸이 나를 닮은 것 같다”며 딸을 자랑했으며

딸에게 사랑한다고 손가락을 내밀면 딸도 손가락을 맞대는데

그게 E.T춤으로 강타했던 ‘One More Time’의 영향 때문인 것 같며 이제는 아이의 엄마로서의 모습을 보였다고 하네요.

■ 박정아 데뷔전

한편 그녀가 동명여자정보산업고등학교를 다닐 때에는 '카피밴드'의 보컬로 활동하기도 했었고

가수가 되기 위해 '써클'이라는 다국적 그룹의 오디션에 참가했지만 탈락하게 되나.

당시 오디션을 유심히 보고 있었던 스타제국 대표 신주학이 1년 뒤 그녀를 본인의 소속사로 데려오면서

첫 번째 연습생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가수가 되기 위해 연습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후 1년 반동안 트레이닝을 거치면서 가수로서의 소질이 충분히 보였고 이 기간에 여러 음악 축제에 참가하여 1위를 차지하는 둥 실력이 검증 되자 2001년도에 쥬얼리로 데뷔하게 되죠.

■ 박정아 쥬얼리 탈퇴하다

많은 기대를 부풀고 데뷔를 하긴 했으나 기대와 달리 1집은 처참하게 실패하게 됩니다.

그후 박정아는 가수로서가 아니라 대학생이라는 신분으로 오디션을 보고 '라스트 스테이지'에 출연하게 되는데요.

이 프로그램은 일본인과 통역가와 함께 거리 공연과 아르바이트로 돈을 벌면서 생활하는 것이 취지였고

싱가포르를 시작해서 말레이시아 → 태국 → 라오스 → 중국, 부산, 서울로 3개월 동안 돌아다니며 촬영에 임하게 되는데요.

이렇게 고생한 덕분인지 그후 쥬얼리 2집에서는 가요 차트에서 2위까지 오르는 기록을 보여주게 되었고

그후 '강호동의 천생연분'에 출연하여 '0표 아가씨'라는 닉네임을 받으며 서서히 많은 인기를 받기 시작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이때까지는 쥬얼리 그룹이 박정아에게 모든 것이 포커스를 맞추게 되었지만

2007년도 부터는 서인영이 우결과 신상이라는 컨셉으로 큰 인기를 받게 되자 이때부터는 점차 서인영에게 포커스를 맞추게 되죠.

그리하여 서인영에게 비중이 실리게 된 곡이 바로 'One More Time'. 이러한 점 때문에 박정아 서인영 불화설이 떠돌았지만

오히려 그녀는 서인영이 뜨는 것이 좋았으나 이로 인해 주변에서 한물 갔다는 소리가 들려지면서

오히려 본인에게 채찍질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불화설에 대해서는 부인을 하는데요.

그렇지만 그는 2009년을 끝으로 쥬얼리 탈퇴를 선언하게 됩니다.

그후 2010년부터 본업을 연기자로 바꾸게 되면서 배우 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쥬얼리 마지막 무대를 후회했기에 그 3년동안 TV를 틀지 않았다고 하네요.)

■ 박정아 쏟아지는 미담

그렇게 쥬얼리로서는 2009년도가 마무리 되었지만 그 동안 소속사에 많은 기여를 했다고 합니다.

여러가지 중에서 연습생과 후배들을 위해 소속사 연습실을 개선과 사내식당을 만들었다고 하며.

또한 바쁜스케줄로 빠르게 이동하다가 차사고가 날 때면 본인의 행사비로 이를 도와주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쥬얼리 활동 당시 소속사인 스타제국에선 4개의 기둥이 존재하는데 이 중 2개의 기둥은 박정아가 세웠다고 말할 정도로

소속사와 쥬얼리에 많은 공을 들인 인물이라며 후배들에게 좋은 선배로 기억되고 있다고 하군요.

■ 박정아 연기자로 도전하다

그렇게 본업을 배우로 바꾼 후 2010년도 '검사 프린세스'에서 조연으로 나오기 시작하면서

여러 작품을 통해 예전 보다 많이 좋아졌다는 평이 이어졌고 2017년도에는 뮤지컬에 도전하는 모습도 보였는데요.

그렇지만 같은해 악녀로 연기했었던 '내 남자의 비밀'을 끝으로 배우로서의 모습을 보이지는 않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딸 전아윤 출산으로 육아문제로 인해 쉬게 되었는데 최근에 여러 예능에 출연하는 것을 보아선 곧 복귀할 예정으로 보여지네요.

■ 박정아 길

한편 두 사람은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친분을 쌓더니 2009년도에 열애설이 났었고 연애 사실을 인정하면서

미녀와 야수 커플이라는 수식어가 나오기 시작했는데요.

당시 그녀는 길을 보고 몸이 안좋으셨던 어머니와 할머니를 신경쓰는 모습에 반했었다고 했지만

2011년도에 결별을 하며 헤어지게 됩니다. 헤어진 이유는 바쁜 스케줄로 인해 자연스럽게 만나지 못해 헤어졌다고 하네요.

■ 박정아 갑상선암과 성형설

사실 그녀는 2013년도에 갑상선암을 초기에 발견하여 수술을 한 적이 있는데요.

그렇지만 당시 암 판정을 받고 나서는 오히려 후련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고등학생시절부터 항진증을 가지고 있어 약을 복용하며 살아왔지만 암 판정 이후 수술해서 완치하자는 마음에 갑상선암이였지만 속은 후련했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당시에 갑상선암 수술은 잘 끝났고 처음에는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 1~2년을 쉬었다고 하네요.

그럼에도 여전히 음역대가 낮아져 보컬레슨을 받은 적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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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자연미인임에도 성형설에 휩쓸려 악플이 1000개나 달렸던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박정아가 임신 7개월때와 산후조리원에 있을때 올린 사진이 있는데 이때 몸무게가 16kg이나 증가해 성형설을 받기 시작한 것인데

당시에는 얼굴에 살이 올라왔던 것이지 사실이 아니라며 최근 방송에서 해명을 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