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박증을 가지고 있으며 무엇이든 노력하는 배우 박정민.
다양한 배역으로 활동하며 연기력이 탄탄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한때는 작가로서도 활동했었고 지금은 책방을 운영할 정도로 책을 그렇게 좋아한다고 합니다.
그런 그가 최근 예능에 출연하여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그리하여 많은 사람들이 그에 대해 여러 부분들을 궁금해하고 있어 모든 궁금증들을 알아보도록 했습니다.
■ 박정민 나혼자산다
■ 박정민 강박장애
■ 박정민 궁금증(펭수, 유튜브)
■ 박정민 어떤 배우
우선 어떤 작품에 출연했는지 간략히 살펴보고 본론으로 넘어가보도록 할깨요.
먼저 박정민은 1987년도에 고향인 충청북도 충주시에 태어나 2011년에 영화 '파수꾼'을 통해서 연기자로 데뷔한 인물로서.
출연작으로는 '댄싱퀸', '감기', '동주', '더 킹', '타짜3 원 아이드 잭'외에 여러 작품에 촬영했고
현재 '시동'을 개봉에 앞두고 있죠. 그리고 드라마 부분에서는 2011년 '심야병원'에서 단역을 시작으로 '사춘기 메들리', '너희들은 포위됐다', '안투라지'외에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왔습니다.
■ 박정민 프로필
생년월일 1987년 3월 23일 생으로 현재 박정민 나이는 만 32세
키는 178cm, 몸무게 63kg,
최종 학력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학사
그 외에 가족으로는 아버지, 어머니, 여동생
그리고 인스타그램은 따로 사용하지 않음.
■ 박정민 학력(고려대 자퇴 후 꿈을 향해)
현재 배우로 활동하고 있지만 박정민 학력은 뛰어난 편으로 반장은 물론 어릴적 중학교 시절 성적은 늘 전교권을 유지하여
학원 여러곳에서 공짜로 오라고 하는 곳이 많았을 정도로 인재였다고 합니다.
그후 명문기숙학교로 알려져 있는 공주 한일고등학교에 진학하고서 처음에는 반 친구들이 공부를 잘한 탓에 잠시 하위권으로 밀려난 적이 있다고 하네요.
그렇지만 다시 상위권으로 성적을 올렸고 수능을 보고 나서는 한예종, 고려대, 서울대, 중앙대에 원서를 작성했으나
한예종과 서울대는 불합격하고 나머지가 예비로 나왔고 그후 고려대 인문학부에 추가합격을 하여 고려대를 다니게 됩니다.
그러나 고려대가 좋은 학교는 맞지만 본인이 있을 곳이라고 생각이 들지 않아 중퇴를 선택하게 되는데요.
사실 그는 어릴적부터 연기하는 것이 꿈이였지만 부모님이 늘 반대를 했다고 합니다.
고려대를 가서도 꿈을 포기하지 못해 과감하게 자퇴 후 반수를 통해 다음해인 2006년도에 한예종으로 입학하게 되죠.
이때 당시에는 연출이 하고싶어 한예종 영상원 영화과에 입학을 하지만
더욱 놀라운 것은 경쟁률이 높다고 하는 연기과로 전과에 성공하게 되면서
결국 본인이 꿈꿔왔던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를 졸업하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어렸을 때는 평범하지만 그저 관심 받고 싶었던 아이였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친구와 함께 다른 일을 해보고 싶었고 그러다 보니 영화가 좋아져 연기가 하고 싶어 진 것이라고 하네요.
■ 박정민 배우가 아닌 작가로서
처음에 고려대 인문학부를 입학했을 정도로 연기외에 평소 책을 좋아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심지어 배우 박정민이 작가로서 활동한 적이 있는데 '탑클래스'라는 매거진에서 필명을 '언희'라고 쓰고 '박정민의 언희'라는 칼럼을
무려 4년여 동안 연재해왔었다고 하는데요.
더불어 이때 작성한 글 들을 모아서 '쓸 만한 인간'이라는 책으로도 발간했으며 출간 20일 만에 3쇄를 했다고 합니다.
그가 작가로서 출간한 책 내용은 어릴 때 있었던 일상 썰들과 주변인들 이야기들, 연기하면서 겪은 이야기들 외에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에피소들이 적혀있다고 하네요.
그가 썼던 소소한 일상 글속에 소신과 생각이 묻어나 호평이 좋은편이라서 그런지 배우 박정민이 아닌 작가 박정민으로서도 상당한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그가 글을 쓰게 된 이유는 "글을 말로 옮기는 배우 일을 하다 말을 또 글로 표현해보고 싶어서 이 일을 시작하게 됐다"라고 작가를 시작한 계기를 언급했었는데요.
그리고 최근에는 그가 새롭게 쓴 글들과 손글씨 그리고 일러스트가 첨부를 하고 일부 욕설들을 조금 정정하여 다시 개정안으로 발간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가 직접 읽어주는 오디오북으로도 나왔다고 하네요.
■ 박정민 책방 '책과 밤낮' 운영
이렇게 작가로서도 활동 했을 책을 좋아하는 그가 더나아가 책방을 친구와 함께 운영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박정민 책방 이름은 책과 밤낮으로 위치는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 354-2에 있다고 합니다.
책을 살 수도 있고 앉아서 책을 보다가 갈 수도 있는 공간으로 14:00부터 24:00까지 운영한다고 하며
이용시간은 5시간으로 제한 되어 있고 굉장히 조용한 분위기라고 합니다.
다만 요즘 시기에 서점을 적자라고 하는데 그도 유지가 잘 안되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폐업까는 아니지만 예전에 벌어놓은 돈으로 계속 유지만 하고 있는 것으로 돈을 벌수는 없다고 하네요.
그렇지만 그는 책방이라는 공간을 꽤 오래 유지하고 싶다는 욕심이 있다고 합니다.
현재 그의 책방 직원은 3명인데 요즘은 바빠서 자주 가지못하여 직원들에게 대신 운영해주고 있다고 하네요.
■ 박정민 나혼자산다
최근 '나혼자산다'에 출연하여 박정민의 집이 아닌 작업실부터 평소에 일상적인 모습을 공개하여 주목이 되고 있는데요.
이날 그는 의뢰받은 글을 쓰는 모습부터 시작해서 게임을 하는 모습까지 특히 창작을 위해 고뇌하는 모습과 다르게 하루 중 제일 높은 텐션을 보여준다며 사물과 소통하기도 하면서 엉뚱한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또한 그는 친구와 밥을 먹기 위해 길가를 나가 던 중 스티커 사진기에서 사진을 찍기도 하며 남다른 취미를 보여주었는데요.
그건 바로 레트로 감성의 카세트 테이프를 수집하는 취미가 있다고 하네요.
■ 박정민 강박장애
한편 그가 강박 장애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는가요?
어릴적에는 강박 장애를 가지고 있었던 탓에 노트에 글씨 하나도 틀리면 그게 보기가 싫어 찢어버리고 다시 쓸 정도였었지만
이때는 본인이 강박장애라고 인지를 하지 못했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그가 군대를 가고 나서 강박장애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리하여 군복무가 끝날 무렵 신경정신과를 찾아갔는데 의사가 강박장애가 심한편이긴
하지만 살아가는데 나쁘지는 않을 것 같다라고 강박에 대한 사실을 알려주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박정민은 강박장애를 가지고 살아가는데 일상에선 불편하지만 오히려 득이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그건 바로 연기자로서 익숙해질 때까지 무엇이든 노력한다는 점입니다.
2018년도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에서 그는 서번트 증후군을 가진 오진태 역을 맡아 연기를 하게 되었는데 연기를 위해 장애 아동들을 찾아가 행동을 배우고
태어나서 한 번도 쳐 본적이 없다던 피아노를 수백시간 동안 익숙해질때까지 노력했다고 하는데요.
실제 쇼팽의 '녹턴'등을 완벽하게 해냈지만 결국 아무리 노력파라도 몇 개월 연습한다고 칠 수 있는 곡이 아니라
영화에서는 실제 그가 손동작을 한 것은 맞지만 연주자의 소리는 입힌 것이라고 하군요.
이렇게 본인이 연기하는 배우로서 강박장애는 장점이 될 때도 있다고 하네요.
최근 영화 '타짜3 원아이드잭'도 마찬가지로 타짜 기술을 익히기 위해 익숙해 질때까지 노력했다고 합니다.
■ 박정민 궁금증(펭수, 유튜브)
그리고 최근에 누구를 좋아하게 되었는데요. 그것은 바로 펭수.
요즘 본인의 삶의 비타민이라고 말할 정도로 펭수에게 빠져있다고 하는데요.
심지어 펭수 성대모사도 제법 비슷하게 흉내낼 정도라고 합니다.
다만 요즘 라디오나 인터뷰 같은 여러곳에서 펭수에 대해 이야기를 너무 많이 하여 행여나 펭수를 이용한다고 오해할까봐 이제는 자중하려고 한다 하네요.
그 외에 요즘에는 침대에 누워 유튜브를 보는 것이 최고의 힐링이자 행복하다고 느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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