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지금까지 늘 동안이라 불리고 있는 배우 최강희.
어느덧 데뷔한지가 25년차가 되면서 이젠 중견배우로 자리잡고 있는데요. 한때는 우울증으로 많이 힘들어 했었죠.
그런 그녀가 2018년 이후로 모습을 보이지 않더니 최근 방송에 출연하면서 다시 한 번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많은 사람들이 그녀에 대해 궁금해하고 있어 모든 부분들을 살펴보도록 했습니다.
-목차-
■ 최강희 어떤 배우
■ 최강희 프로필
■ 최강희 대학교 중퇴 이유
■ 최강희 우울증때 술, 담배에 의존 후 종교로 극복
■ 최강희 실물도 동안 배역도 동안
■ 최강희 궁금한점
■ 최강희 결혼 계획
■ 최강희 근황 및 인맥
■ 최강희 어떤 배우
먼저 어떤 인물인지 출연작과 간략히 알아보고 본론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우선 최강희는 1977년도에 고향인 서울 은평구에서 태어나 1995년 드라마 '어른들은 몰라요'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한 인물로서.
그간 출연작으로는 영화 '여고괴담'을 시작해 '달콤 살벌한 연인', '애자', '쩨쩨한 로맨스', '문방구' 외에 여러 작품을 했고
드라마 부분에서는 '종이학', '왕과 비', '술의 나라', '이별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하트 투 하트', '추리의 여왕1,2' 외에 다수 작품에 출연하였는데
2018년 이후로는 아직 작품에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 최강희 프로필
생년월일 1977년 5월 5일 생으로 현재 최강희 나이는 만 42세
키는 163cm, 몸무게 48kg, 혈액형 b형
최종 학력은 서일대학교 연극영화학 중퇴
가족 어머니, 오빠, 언니 종교는 개신교
그 외에 인스타그램 사용함.
■ 최강희 대학교 중퇴 이유
사실 어릴적 학교 다닐 때에는 공부를 많이 못해서 대학을 가기 어려워 보였으나
대학에 붙고 나니 학교 반 친구들이 축하를 해줄 정도로 공부를 못했었다고 하는데요.
그렇지만 입학했던 서일대학교도 1달만에 그만두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다들 본인보다 엄청나게 노력해서 왔는데 본인은 운이 좋아 오게 된 케이스라 미안한탓에 중퇴를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그 무렵 21살때 그녀의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생계를 위해 연기를 이어왔었다고 합니다.
■ 최강희 우울증때 술, 담배에 의존 후 종교로 극복
늘 밝고 명랑할 줄 만 알았던 최강희도 우울증으로 힘든 시절을 보낸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전부터 조짐은 보였으나 2013년도에 우울증이 오게 되면서 자존감은 무너졌고
그로 인해 집에 커튼을 치고 더 깊은 동굴로 들어가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더불어 이때는 연기하는 게 수치스럽게 느껴졌다고 합니다.
카메라 울렁증도 심해지면서 제작진으로부터 OK사인을 받기가 어려워졌고
이러한 우울증으로 인해 최강희는 담배와 술에 의존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불안감은 더욱 더 커져만 갔고 그러자 이때부터 이작품은 이렇다 저건 저렇다며 작품을 가리게 되었고 그러다 보니 활동이 적어지게 되었다고 하네요.
이러한 그녀의 우울증의 원인은 스스로를 귀히 여기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리하여 무너진 자존감을 회복하기 위해 종교에 의지하기 시작했고 매일 빼놓지 않고 새벽기도를 하며 우울증을 극복했다고 하네요.
그리하여 현재는 우울증을 극복하게 되었지만 스케줄이 없을 때는 자주 교회를 찾아가 새벽기도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최강희는 우울증을 이겨낸 자신의 경험과 교훈을 주위에 전달하고 싶다고 합니다.
곤경에 처한 사람들에게 정답을 제시하긴 어렵겠지만 환기구가 될 수 있지 않겠나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우울할 때 집 안에만 갇혀있다가 밖으로 나오니 참 좋다" 이 느낌을 전해주고 싶다고 합니다.
■ 최강희 실물도 동안 배역도 동안
1995년에 데뷔하여 20년 넘게 꾸준히 연기를 해오면서 동안이라는 단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로 자리잡고 있는데
그래서 인지 맡은 배역도 본인 보다 어리거나 고등학생 역할을 많이 맡았는데요.
드라마 '나'를 비롯해 '신세대 보고 어른들은 몰라요', '학교1', 이 외에 청소년 드라마의 모든 극 장르에서 주연을 맡으며
수 많은 작품들을 고등학생으로 연기를 했었지만 '단팥빵' 이후로는 고등학생 배역에서 탈출하게 되죠.
그래도 2013년 드라마 '7급 공무원'때 까진 상대 배우도 본인 보다 10살이나 차이나고 어린 배역을 맡았지만
'화려한 유혹'부터 '추리의 여왕'까지 서서히 본인 나이대와 비슷한 역할을 맡게 되면서 오히려 좋았다고 하네요.
■ 최강희 궁금한점
한때 4차원 소녀라는 이미지가 강했는데 그럴것이 2009년까지 핸드폰 대신 무선호출기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지인이 위급할 때 연락이 되지 않았던 적이 있어서 그후로 핸드폰을 구입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기부 및 선행 연예인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데요. 최강희는 헌혈을 30회 이상 했고 헌혈유공장 은장을 수상했을 정도라고 합니다.
또 연예인 최초로 백혈병 어린이를 위해 골수를 기증했으며
현재는 사랑으로 타인의 상처를 덮어주자는 운동인 패치코리아의 연예인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우울증을 극복한 계기로 종교를 뽑고 있는데 그 때문인지 '하늘빛향기'진짜 자유는 주님 안에 있습니다 편,
'새롭게하소서' 나는 크리스천 하나님의 배우입니다 편, '내가 매일 기쁘게' 어둠에서 빛으로 편에
출연하면서 종교 방송에서 모습을 보인 적이 있네요.
■ 최강희 결혼 계획
한편 아무리 동안이라고 불러져도 세월이 흐르다 보니 최강희도 결혼에 대해서 계획은 있지만 상대가 없기 때문에 하지 못한다고 하네요.
예전에는 결혼 계획이 전혀 없었지만.
2013년부터 신앙을 갖게 된 이후 '추리의 여왕'을 하면서 권상우가 행복하게 가정을 꾸리고 사는 걸 보고
결혼이 하고 싶어지는 쪽으로 생각이 바뀌게 되었다고 합니다.
■ 최강희 근황 및 인맥
2018년 이후로 작품 소식이 없었던 최강희. 요근래 방송 출연 한지 너무 오래돼서 방송에 출연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을 때쯤
오정세가 예능에 나간다고 하여 본인도 함께 '방구석 1열'에 출연하게 된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날 두 사람은 영화 '살벌한 연인'과 '남자사용설명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두 사람은 맨날 만날 정도로 친한사이라고 하네요.
그렇지만 만나면 서로 대본공부를 하느라 정신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정세 말고도 최강희는 '단팥빵' 출연 당시 호흡을 맞췄던 류현경과 함께 해외여행도 다녀왔을 정도로 친하다고 하며
선우선, 김민서, 장나라와도 꽤 친한 편이라고 합니다.
여기까지 동안의 대명사 최강희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그간 모습을 보기가 힘들었지만 최근 예능에서라도 모습을 볼 수가 있어 반가웠습니다. 앞으로 좋은 작품에서 밝은 모습으로 볼 수 있기를 바래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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