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란 남편 신승환

'스카이 캐슬'에서 다른 부모들과는 달리 아이의 행복이 우선인 엄마 역할을 선보였던 이태란.

남편 신승환과 3개월이라는 짧은 열애 끝에 결혼하고 나서 현재 6년차 부부로 생활하고 있는데요.

최근에 여러 방송에 출연하면서 남편 신승환과 관련 된 결혼스토리와 연애스토리를 언급하면서 다시 주목 받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이들에 관한 모든 궁금증들을 알아보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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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란 누구니

■ 이태란 프로필

■ 이태란 남편 신승환 연애스토리

■ 이태란 자녀 없는 이유

■ 이태란 남편 신승환 결혼스토리

■ 이태란 매니저 사건

■ 이태란 누구니

먼저 그녀는 어떤 인물인지 간략히 살펴보고 본론으로 넘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이태란은 1975년도에 고향인 전라남도 영광군에서 2녀 중 둘째로 태어나 1997년도 '톱 탤런트선발대회'에서 얼굴을 알린 후 1998년도 '순풍 산부인과'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하였습니다.

그후 출연작으로는 '사랑은 아무나 하나', '결혼하고 싶은 여자', '장밋빛 인생', '소문난 칠공주', '왕가네 식구들' 외에 여러 작품에서 모습을 보였고 '스카이 캐슬'에서 아이의 행복이 우선인 엄마 '이수임'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현재 차기작품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이러한 배우 이태란의 장점은 여배우로서 할 수 있는 연기의 폭이 굉장히 넓다는 것인데요.

어떤 작품에서는 도회적이고 화려한 연기를 주로 펼치기도 하고 또 다른 작품에선 수수하고 털털한 연기를 자연스럽게 보여주고 있는 배우입니다.

■ 이태란 프로필

생년월일 1975년 3월 25일 생으로 현재 이태란 나이는 만 44세

키 170cm, 몸무게 50kg, 혈액형은 b형

최종 학력은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가족 남편 신승환

이 외에 인스타그램 사용중입니다.

■ 이태란 남편 신승환 연애스토리

이태란은 2014년 3월에 남편 신승환과 결혼하여 현재 6년차 부부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남편 신승환 직업은 IT계열 벤처 사업가로 알려져 있으며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한 살 나는 것으로 연하의 남편이라고 하네요.

그런데 두 사람이 처음만나 연애스토리를 들어보면 이태란이 결혼에 대해 상당히 급했던 것을 알 수가 있는데요.

당시 그녀는 2013년 지인의 소개로 남편 신승환을 처음 만나게 됩니다.

첫 만남에 이태란은 남편 신승황을 마음에 들어했지만 만나고 나서 남편에게 연락이 없었다고 하는데요.

그렇지만 그녀는 마음에 들어했기에 용기 내어 남편 신승환에게 "팥빙수 한 그릇 어때요?"라고 먼저 연락을 하게 됩니다.

그러고 나서 한참 뒤에 "그런데 제가 만나도 되는지 모르겠어요"라는 답장이 왔었고 이태란은 남편 신승환이 여자친구가 있기 때문에 이런 답장을 보냈는지 싶어 "여자친구한테 혼나요?"라고 떠보았다고 합니다.

다행히도 여자친구가 있었던 것은 아니였고 오히려 연예인이였던 이태란에게 행여나 누가 될까바 만남을 거부했던 것이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아직 결혼 할 때가 아닌 것 같아요"라고 대답했다고 하는데요.

연예인이라 좋아하는 사람과 달리 오히려 피해가 될 까바 만남을 거부하는 모습에 이태란은 남편 신승환을 더 호감으로 와닿았고 만남을 거부하던 남편에 오히려 "일단 만나봐야 알지 않겠냐"며 적극적으로 다가갔다고 합니다.

그렇게 두 사람은 두번째 만남전에 연락으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 했고 두번째 만남부터 열애가 시작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이태란은 당시 나이도 있었고 결혼을 하고 싶었던지 프로포즈를 누구보다 기다렸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남편 신승환은 무심한듯 아무런 반응이 없어 그녀는 결정타를 날리게 됩니다.

남편 신승환에게 "이런 식으로 만날 거면 정리하는게 맞는 것 같아, 나 마흔 넘기기 싫어 할래 말래?"라고 말했다고 하네요.

이러한 이야기에 오히려 남편 신승환은 침묵과 함께 이별을 통보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두 사람은 헤어지게 되었지만 몇 주 뒤에 남편 신승환이 이태란에게 연락을 했고 다시 만나자 말자 반지와 함께 프로포즈를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이렇게 이태란과 남편 신승환의 연애스토리를 보면 상당히 오랜 기간 연애를 한 것 처럼 보이지만 사실 3개월만에 이루어진 것이라고 하며 연애 3개월 끝에 초고속으로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 이태란 자녀 없는 이유

그렇게 두 사람은 2014년도에 결혼을 올린 뒤 서울 청담동 위치에 있는 집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다만 현재 결혼 6년차 부부이지만 아직 자녀가 없다고 하는데요.

이태란은 결혼 초창기에 "일단 주시면 감사하게 받겠지만 현재로서는 자녀계획이 없다"라고 자녀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었습니다.

아마 언젠가는 임식 소식이 들려지겠죠.

■ 이태란 남편 신승환 결혼스토리

그렇게 3개월이라는 짧은 연애기간 결혼을 하게 된 이태란과 남편 신승환은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

현재 두 사람을 앞서 말했듯 결혼 6년차 부부입니다. 그럼에도 아직까지 신혼 같은 결혼 생활을 보내고 있다고 하는데요.

어느날 결혼하고 나서 두달만에 봉사활동으로 인해 해외에 가는 일이 있었습니다.

이때 남편 신승환이 "네가 없는 자리가 너무 허전하고 외로워서 눈물이 나"라고 이태란에게 문자를 보냈었다고 하는데요.

평소에는 무심하고 표현을 잘 하지 않는 남편이였기에 이런 문자로 인해 많은 감동을 받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태란의 요리 솜씨가 뛰어나기 때문인지 사랑스러운 그녀를 보기 위해서 인지 모르겠으나 남편은 점심을 늘 집에 와서 챙겨먹는다고 합니다.

현재 남편 신승환 회사가 집 근처에 있어 점심시간에 밖에서 식사를 해결하지 않고 이태란이 요리한 밥을 먹기 위해 항상 집에 온다고 하네요.

한편 너무 사랑했을까요? 신혼여행을 가서 싸운 적이 있다고 합니다.

당시 리조트 안에 있는 웨이터가 남자분이었는데 친절하게 응대하여 그녀도 친절하게 웃으며 얘기했었다는 이유로 너무 사랑한 나머지 질투가 일어나 다툰 적이 있었다고 하네요.

■ 이태란 매니저 사건

사실 이태란 매니저 사건은 당시 엄청난 주목을 받았었는데요.

당시 사건은 그녀가 신인 시절부터 함께 해왔던 매니저가 그녀의 출연료가 들어오는 통장을 관리하면서 그녀의 명의로 신용카드를 만들고 3천만원을 사용하는 등 그 동안 3억원 상당을 갈취한 것입니다.

더불어 이태란 명의로 차량을 계약하기도 했는데 이렇게 갈취를 당한 이유는 두 사람은 과거에 연인관계였던 것이였습니다.

두 사람의 관계가 소원해지자 당시 이태란 매니저는 폭로하겠다며 협박을 했던 것이였는데요.

그렇지만 도저히 참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자 그녀는 이러한 사실을 솔직하게 밝히고 매니저 안씨를 사기 및 협박죄로 고소했었던 사건입니다. 사람을 믿었지만 사람이 한 순간에 변하여 이런 사건이 발생한 것이 참으로 안타까운 소식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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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털털해 보이는 이태란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오랜만에 예능을 통해서 보아서 무척이나 반가웠습니다. 앞으로 남편과 함께하는 부부프로그램에 한 번 출연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