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남편 신영수

40대가 넘었음에도 미모를 유지하고 있는 한고은.

현재는 남편 신영수와 결혼 한 뒤 "결혼 후 행복해졌다"라고 언급할 정도로 행복한 삶을 보내고 있는데요.

어릴적 미국으로 이민을 가버린 탓에 한국역사를 잘 모른다며 예능에 출연해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그러면서 한고은과 관련되는 모든 부분들을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아 모두 알아보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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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고은 누구니

■ 한고은 프로필

■ 한고은 집안 환경

■ 한고은 데뷔 계기

■ 한고은 과거 열애

■ 한고은 남편 신영수 결혼 이야기

■ 한고은 집

■ 한고은 임신 유산

■ 한고은 빚투

■ 한고은 누구니

먼저 어떤 배우인지 출연작과 간략히 알아본 다음 본론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우선 한고은은 1975년도에 고향인 서울에서 태어나 '슈퍼 엘리트 모델 선발대회'에서 얼굴을 알린 후 1998년도 영화 '태양은 없다'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한 인물인데요.

출연작으로는 드라마 '보디가드', '사랑과 야망',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수상한 가족', '설렘주의보' 외에 여러 작품에 출연했지만 솔직히 대표작품을 말하기에는 애매합니다.

그러나 나이가 들어가고 있음에도 뛰어난 외모로 인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배우죠.

■ 한고은 프로필

생년월일 1975년 3월 10일 생으로 현재 한고은 나이는 만 44세 입니다.

키는 174cm, 몸무게 51kg, 혈액형은 b형이며 국적은 미국이고 최종 학력은 FIDM 대학교 의상디자인학 학사라고 하네요.

그 외에 결혼을 하여 가족으로는 남편 신영수가 있으며 아직까진 자녀는 없습니다. 그 외에 인스타그램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 한고은 집안 환경

귀티나는 외모와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인해 상당히 부유하고 귀하게 자랐을 거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요.

사실은 그와 반대라고 합니다.

어릴적 초등학교때까지만 해도 집안 형편이 좋지 못하여 전학을 무려 8번이나 다닐 정도로 가정이 좋지 못했다고 합니다.

심지어 끼니를 쌀밥이 아닌 라면으로 매번 해결했었다고 하네요. 물론 미국에 가서도 라면을 먹어왔다고 합니다.

그렇게 어렵게 생활하다가 한고은은 중학교때 미국으로 이민을 가게 됩니다.

그렇지만 가정 환경은 바뀌는게 없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어린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새벽5시에 아르바이트를 시작하여 잠들기 직전인 12시까지 일을 하며 생활비를 벌었다고 합니다.

■ 한고은 데뷔 계기

그후에 동얀인 치고 174cm라는 큰 키를 가졌기에 비교적 손쉽게 모델에 발탁되었는데요.

그 계기로 언니 한성원과 함께 미스코리아에 도전했지만 언니만 입상을하고 본인은 떨어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서 한고은 언니 잡지 화보 촬영을 따라 갔다가 우연히 캐스팅을 받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배우로 데뷔로 데뷔 하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다만 초창기에는 어눌한 발음으로 인해 많은 지적을 받은 적이 있었는데요.

그로 인해 과거 '섹션 TV 연예통신'을 진행 당시 자질 문제가 나왔고 본인이 많이 힘들어 하자 자진 하차한 적이 있습니다.

그후로는 발음연습을 많이 한 덕분인지 논란을 받지 않고 있죠.

■ 한고은 과거 열애

사실 예쁜 외모를 지니고 있지만 과거 열애설도 유명했었는데요.

그중에서 가장 주목을 받았던 것은 박준형과 공개 열애로 인해 많은 이목을 끌었습니다.

당시 한고은은 본의 아니게 열애 사실을 공개했었지만 "사랑을 한다는 게 죄짓는 게 아닌데 굳이 감춰야 하나"는 생각으로 숨길 필요가 없어 열애 사실을 공개했지만 지금와서는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이겠지만 과거에는 상당히 이슈가 되었죠.

그렇게 3년여간 사귀었고 결별했었습니다. 그 외에도 한고은은 축구 선수 샤샤와 열애설에 휩쓸린적이 있는데요.

당시 한고은은 외국정서를 공유하며 친해졌을 뿐이지 사귀지 않았다며 열애설에 대해 부인을 했었죠.

■ 한고은 남편 신영수 결혼 이야기

한편 한고은과 2015년도 8월에 결혼을 한 남편 신영수는 나이차이가 4살 연하로 직업은 대기업 홈쇼핑 MD로 근무하는 회사원이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이러한 두 사람이 어떻게 만나게 되었을까?

먼저 한고은의 아는 언니의 소개로 남편 신영수를 소개 받은 다음 두 사람이 만나게 되었는데요. 첫 인상은 사진과 많이 달랐다고 합니다.

언니를 통해 남편 신영수의 연락처를 먼저 알게 된 후 매일 일상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사진까지 받았다고 하는데요.

사진 속에서 남편 신영수는 키가 큰 사람인 줄 알았으나 막상 만나 보니 귀여운 아기같은 실물이라 처음부터 마음에 들었다고 하네요.

그렇게 한고은과 남편 신영수는 첫만남 부터 연애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연애를 시작하고 어느날 남편과 늦게까지 술을 마셨고 신영수는 한고은 집에서 술에 취해 뻗어 잠들었는데요.

그 다음날 잠에서 깨고난 다음 남편 신영수는 한고은에게 "우리 결혼할래"라고 고백했다고 합니다.

사실 한고은은 연애 기간동안 남편 신영수가 늘 자신만을 챙겨주는 듬직한 모습으로 이미 좋게 생각을 하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프로포즈를 받으면서 흔쾌히 결혼을 승락하게 되어 만난지 101일째 되는날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남편 신영수로 인해 한고은은 식성까지 바뀌었다고 합니다.

원래 물고기만 먹었지 육류를 전혀 먹지 않았으나 남편이 고기가 안들어가면 음식이라고 생각하지 않기에 자연스레 고기를 먹는 식습관으로 바꼈다고 하네요.

그렇게 한고은은 남편 신영수를 만나 행복한 생활을 보내고 있는데요.

결혼하기 전에는 많이 힘들었나 봅니다. 한고은이 “당신을 만나기 전까지는 살면서 죽는 게 가장 쉽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힘든 하루를 보냈다. 그러나 당신을 만난 후에는 세상에서 죽는 게 가장 무섭다”며 비로서 결혼 후 행복해졌다며 현재 심정을 밝힌 적이 있었죠.

이러한 그녀의 심정에 남편 신영수는 “내가 가능한 밝게, 여보가 나한테 기댈 수 있도록 할게. 힘듦의 반도 나눠주기 싫은 게 남편들 마음이니까. 그 절반 나눠줘서 뭐해”라며 말하며 부러움을 사기도 했었죠.

■ 한고은 집

한편 과거에 '동상이몽'을 통해 한고은 집이 공개가 된 적이 있습니다.

당시 한고은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고급 빌라에 살고 있었는데요.

넓은 거실부터 시작하여 깔끔한 주방과 달리기를 해도 될 정도의 긴 복도가 매우 인상적이였는데요.

강남에 이러한 집에 살고 있다면 상당한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예측이 되나 남편 신영수 집안에 대해서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 한고은 임신 유산

한고은 신영수 두 사람이 결혼한지 어느덧 4년차 부부. 그럼에도 아직 자녀 소식이 없어 많은 사람들이 이에 대해 궁금증을 가지는데요.

사실 한고은은 자연 유산을 경험한 적이 있습니다.

과거 한고은은 결혼 첫해에 아이를 임신을 하고 자연임신이 가능하다는 진단까지 받았으나 안타깝게도 유산이 되었고 그 이후에 한고은 어머니가 뇌졸증으로 돌아가면서 많은 아픔을 겪었던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 한고은 빚투

한편 한고은에게도 빚투 사건이 일어난 적이 있습니다. 이 사건은 과거 1980년도에 한고은의 부모로부터 사기를 당했다는 주장하는 사람이 나타나 난 것인데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한고은 가정사를 말하게 되었는데 이미 한고은은 20년동안 아버지와 연락을 끊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동안 한고은이 집안의 가장 역할을 해왔고 많은 협박을 받아 채무까지 대신 변제해줘야 해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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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늙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한고은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1년전에 작품에서 모습을 보았는데 앞으로는 어떤 작품을 통해 복귀할지 많이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