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현빈

멜로의 여왕을 넘어 충무로를 대표하고 있는 손예진. 그리고 '내이름은 김삼순'과 '시크릿가든'이라는 대표작을 가지고 있는 현빈.

이러한 두 사람이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다시 호흡을 맞춰 주목이 되고 있는데요.

사실 두 사람은 다정하다 못해 과거에 열애설이 나기도 했었죠.

그러한 현빈과 손예진은 어떤 배우인지와 연기 외적인 부분들도 많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아 두 사람에 대한 모든 궁금증들을 살펴보도록 했습니다.

-목차-

■ 현빈 손예진

■ 손예진 누구니

■ 손예진 프로필

■ 손예진 궁금증

■ 현빈 누구니

■ 현빈 프로필

■ 현빈 강소라 열애 후 결별

■ 현빈 군대 해병대

■ 현빈 손예진

'별에서 온 그대’의 박지은 작가의 드라마 '사랑의불시착'은 남한의 재벌 상속녀 손예진이 패러글라이딩을 즐기다 그만 돌풍에 휩쓸려 북한에 불시착하면서 북한 특급 장교 장혁과 첫만남이 이루어 지고 절대극비 러브스토리를 그린 내용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영화 '협상' 이후 오랜만에 현빈과 손예진이 호흡을 맞추게 되었는데요.

너무 다정했었는지 과거에는 현빈 손예진 열애가 아니냐는 열애설이 돌기도 했었습니다.

손예진이 현빈과의 다정한 사진을 인스타그램 사진을 올리기도 했고 골프장과 식당에서 두 사람을 봤다는 목격담도 흘러 나왔으며.

결정적인 것은 손예진의 생일을 맞아 두 사람이 함께 미국 여행을 다녀왔다는 이야기가 돌면서 열애설이 불거졌었는데요.

과거 어느한 커뮤니티에서 현빈과 손예진이 미국 LA 마트에서 장을 보는 모습의 사진이 올라왔고 손예진의 가족과 현빈이 식사를 했다는 목격담도 나왔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이에 대해 손예진측은 "여행을 간 것은 맞다. 미국에 있는 지인을 방문했고 현빈도 미국에 있다는 것을 알고 만났을 뿐이다.

마트에는 두 사람 외에 손예진의 지인도 있었다. 손예진의 부모님은 미국이 아니라 현재 한국에 있다"라고 열애설이 아니라고 언급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현빈과 손예진은 한때 열애설에 휩싸였기 때문에 이번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더욱더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과연 흥행이 될 것인지 많은 기대를 가지게 되네요. 

여담이지만  ‘사랑의 불시착’에서 드라마 배경이 북한이라 어떻게 촬영을 했을지 궁금한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요.

북한 군대 배경은 강원도 횡성 묵계리에 있는 위치에서 촬영이 이루어졌으며 그 외에 아름다운 배경을 위해 스위스와 몽골에서도 촬영이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 손예진 누구니

우선 어떤 인물인지 출연작과 함께 간략하게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손예진은 1982년도에 고향인 대구 수성구 상동에서 2녀 중 둘째로 태어나 1999년도 광고 '꽃을 든 남자'에서 얼굴을 알린 후 2000년도 영화 '비밀'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한 인물로.

그간 출연작을 훑어보면 먼저 영화 부분에선 '취화선', '클래식', '내 머리속의 지우개', '아내가 결혼했다', '오싹한 연애', '해적', '협상' 외에 많은 명작들에 출연했는데요.

그때문인지 16년도 기준으로 한국 여배우들 중 누적 관객수가 3위나 된다고 하네요.

이러한 영화 출연작에 비해 드라마는 비교적 작품수가 낮지만 드라마 부분에서는 '맛있는 청혼'에서 시청률을 30.9% 받으며 좋은 시작으로 '여름향기', '연애시대', '개인의 취향',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외에 여러 작품을 촬영했고 최근에는 '사랑의 불시착'에서 윤세리 배역을 맡았습니다.

사실 외모가 뛰어난 배우들은 대부분 작품보다는 광고에 더 많은 모습을 보여 작품이 뒷전인 경우가 흔하나 손예진은 달랐습니다.

데뷔초창기때부터 많은 인기를 받았음에도 앞서 출연작을 보시면 꾸준히 작품에 임해왔고 데뷔 이후 19년동안 한해도 거르지 않고 작품에 임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본업에 매진하는 모습으로 호감가는 연기자이기도 하며 청춘스타로 클래식 멜로의 여왕으로 불려질만큼 현재는 단순히 스타를 넘어 충무로를 대표하는 배우가 되어 있죠.

■ 손예진 프로필

본명 손언진

생년월일 1982년 1월 11일 생으로 현재 손예진 나이는 만 37세

키는 163cm, 몸무게 49kg, 혈액형은 a형

최종 학력은 서울예술대학교 영화과

그 외에 인스타그램 사용

■ 손예진 궁금증

사실 남심을 녹이게 만드는 미소와 달리 손예진 역시 상당한 몸매를 가지고 있는데요. 그 비결은 운동 및 필라테스로 보여집니다. 그 이유가 필라테스를 10년째 하고 있으며 이미 필라테스 강사 자격증도 소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 현빈 누구니

이번에는 현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그는 1982년도에 고향인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서 태어나 2003년 KBS 드라마 '보디가드'를 통해 연기를 하기 시작한 인물입니다.

그 뒤로 대표적인 출연작 드라마는 '논스톱4', '내 이름은 김삼순', '시크릿 가든', '하이드 지킬'가 있으며 영화 부분에서는 '만추', '역린', '공조', '협상', '창궐' 외에 다수의 작품이 있으며

최근에는 손예진과 함께 '나 사랑의 불시착'에서 리정혁을 맡았습니다.

솔직히 현빈은 손예진에 비해 배우로서 필모그래피 차이가 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과 '시크릿 가든'이 워낙에 유명세를 떨쳤기에 아직도 대표작으로 손꼽히고 있는데요.

이러한 현빈이란 배우는 잘생기고 훈훈한 배우들은 많지만 그의 특유의 독보적인 아우라를 지니고 그런 아우라를 스크린에 뿜어내는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 연기자 입니다.

이때문인지 본인에게 잘맞는 캐릭터를 배정받으면 그 캐릭터를 훌륭히 소화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연기자이죠.

■ 현빈 프로필

본명 김태평

생년월일 1982년 9월 25일 생으로 현재 현빈 나이는 만 37세

키 185cm, 몸무게 73kg, 혈액형은 b형

최종 학력은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공영영상학과

■ 현빈 어릴적

어릴적부터 현빈은 잘생긴걸로 유명했다고 하는데요.

심지어 학교 다닐때 동창생들이 쓴 롤링페이퍼를 보면 "잘생겼다, 꼭 배우해라"는 언급이 들어 줄 정도로 또래 친구들에게 일찌감치 그의 자질이 보였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지금과 달리 어릴적에는 배우가 아닌 경찰대학에 진학하여 형사가 되는 것이 꿈이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어느날부터 배우로 목표를 삼고 당시 연극 관련 대학 중 가장 수준 높았던 중앙대학교에 합격하게 되는데요.

많고 많은 대학중에서 현빈이 중앙대학교에 입학 한 이유는 당시 부모님은 현빈 배우가 되겠다는 것 보다 전문직 종사자가 되길 바랬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현빈의 열정이 매우 크다는 것을 알게 된 후 중앙대를 입학하면 허락하겠다고 하여 선택하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 현빈 강소라 열애 후 결별

한편 현빈하면 아직까지도 강소라가 연관 키워드에 등재 되어 있는 모습을 알 수가 있는데요.

이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10월에 일 때문에 처음 만난 뒤 친분을 쌓아오다 연인으로 발전한 사이였습니다.

그렇게 현빈 강소라는 열애를 시작했었지만 1년이 지나 2017년도 12월 현빈 강소라는 결별 소식을 알렸는데요.

당시 두 사람의 결별이유에 대해서는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는 과정에서 만남의 횟수가 줄어들며 자연스레 결별에 이르게 된 것이 결별 이유라고 합니다.

■ 현빈 군대 해병대

대한민국 남성 연예인이라면 늘 물어보는 말이 있습니다. 바로 군대 다녀왔냐? 어디갔다왔냐?

이 질문에 현빈은 2011년도 3월 당시 나이 만28세에 당당히 해병대로 지원하여 입대를 했습니다.

왜 굳이 해병대를 선택했을까? 그 이유는 친형이 해병대에서 장교로 복무했던 부분이 이유중에 하나라고 하는데요.

그렇게 해병대로 지원하여 초창기에는 남들처럼 일반 보병으로 근무하려고 했으나 해병대 측에서는 홍보병으로 배치하여야 한다고 하여 논란이 있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군 복무를 무사히 마치고 2012년도에 전역과 함께 모범적인 군대 생활을 인정받아 국방부장관 표창장과 해병대사령관 표창장을 받았다고 하네요.

군대 생활 했을때 당시 주변 사람들의 말로는 현빈이 운동도 잘하고 센스가 좋아서 선임병들에게 이쁨을 받았으며 사람을 대하는 데에 있어서 항상 예의바른 모습을 보여줬기에 연예인을 떠나 좋은 사람이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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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과거에는 너무 다정한 사이라 열애설이 나기도 했었던 현빈 손예진. 그런 이들이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모습을 보이는데 상당히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