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을때 미소와 선한 마스크로 주목 받고 있는 배우 정해인. 연기자로 알려져 있는 그가 처음으로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정해인의 걸어보고서'를 통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그리하여 뉴욕에서 펼쳐진 '정해인의 걸어보고서'도 알아보면서 정해인의 학력 혹은 키는 어떻게 되는지 군대는 다녀온 것인지 또한 엄청난 집안과 시상식 논란은 무엇인지 여러 궁금증과 함께 어떠한 연기자인지에 그에 대해 중점적으로 살펴보려고 합니다.
■ 정해인 데뷔전
가장 먼저 그는 어떤 사람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정해인은 1988년도에 고향인 서울 동작구 대방동에서 2남 중 장남으로 태어나 학창시절 인체의 신비전을 보러 갔다가 생명공학을 전공하는 연구원의 꿈을 꾸며 자랐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영등포고등학교 다니던 시절 열심히 공부하여 실제 대학교도 생명공학쪽으로 지원을 했었지만 3차로 지원하게 된 평택대학교 방송연예과에 붙었다고 하는데요.
다만 평택대학교에 지원한 계기가 조금 놀라운데요. 고3 시절 수능을 보고서 친구들과 함께 영화 '드림걸즈'를 보러 가 아이스크림을 먹다가 에이전시에게 연기자를 해보지 않겠냐는 캐스팅 제의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후 제의를 받은 계기로 연기아카데미에서 독백연기와 노래 연습을 한달 가량 준비를 하고 방송연예과에 붙게 된 것이라고 하네요. 그렇게 학교 들어가서 21살때 정해인은 군대를 가게 됩니다.
이렇게 일찍 군대를 가게 된 이유는 첫번째는 특별한 이유없이 그냥 동기들이 다 가기 때문이고 두번째는 제대하고 나서 동기와 함께 공연하기 위해서 군대를 21살때 간 것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보통 일반 남성이라면 군대를 20~21살때 가죠. 그렇게 2년이 지나 23살때 제대를하게 됩니다.
■ 정해인 프로필
생년월일 1988년 4월 1일 생으로 현재 정해인 나이는 만 31세입니다. 키는 178cm, 몸무게 64kg, 혈액형은 a형이며 최종 학력은 평택대학교 방송연예학과이고 가족은 아버지, 어머니와 동생이 있습니다. 그 외에 인스타그램을 사용하는 편입니다.
■ 정해인 데뷔
그렇게 군대와 학업을 마치고서야 조금 늦은 나이 26세에 2014년도 드라마 '백년의 신부'를 통해 데뷔하게 되죠. 그후 드라마 부분에서는 '삼총사', '블러드', '불야성', '당신이 잠든 사이에', '슬기로운 감빵생활',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 출연하였고 내년에는 '봄밤 반의 반'을 촬영예정입니다.
이러한 작품속에서 제대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것은 작년이죠. 손예진과 함께 출연한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서준희 역할을 맡으며 대중적인 배우로 알려짐과 동시에 여러 광고를 찍기 시작했습니다.
그리하여 아마 대중들은 정해인이라는 배우를 언뜻보면 평범한 얼굴이지만 웃을 때 올라가는 입꼬리와 선한 매력을 지니고 있는 배우로 알려지고 있죠.
■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그러한 정해인이 최근 새롭게 도전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정해인의 이름을 딴 '정해인의 걸어보고서'인데요. 그가 맡은 첫 단독 리얼리티로 그의 절친 배우 은종건, 임현수와 함께 뉴욕 여행기를 그린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프로그램에서 데뷔 7년차 정해인은 순수 민낯뿐만 아니라 처음으로 여행하는 뉴욕에서 생존 영어부터 카드 결제 실수까지 완벽하지 않은 허당끼가 있는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또한 '정해인의 걸어보고서'를 통해 '록펠러 센', '세인트패트릭 대성당', '타임스퀘어' 등 뉴욕의 랜드마크를 방문하였으며 '할랄가이즈', '뉴욕 3대 버거' 등 버킷리스트 푸드도 섭렵하여 정해인의 먹방을 보였다고 하네요.
더불어 멋진 뉴욕 현지에 걸맞는 노래를 정해인이 직접 선택하기도 했다고 하는데 그중에서 뉴욕 첫날에는 맨해튼의 명물 세인트 패트릭 대성당에서 어느 한 힐러가 “결혼 후에 엄청난 성공을 할 것이다. 그 여자가 당신 인생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면서 정해인이 결혼을 내년에 할 것이라고 점쳤다고 합니다.
참고로 '정해인의 걸어보고서'는 정해인이 단순 출연을 넘어 모든 디테일들을 책임졌다고 하는데요. 심지어 프로그램 사전 미팅 당시 메모장에 뉴욕 버킷리스트들을 빼곡히 적어 미팅을 했었다고 하네요.
■ 정해인 논란
한편 정해인 시상식 센터 논란이 재조명 되고 있는데요. 이 사건은 작년 백상 예술대상 시상식이 끝난 후 배우들이 모여 단체 사진 촬영을 갖는 자리에서 정해인이 가장 센터에서 촬영을 하게 된 것입니다.
사실 여러 행사장에서 이렇게 단체사진 촬영을 할 때엔느 공헌도가 높은 사람이 주목 받는 센터자리에 위치하는 것이 관례이죠. 그렇지만 정해인이 시상식에서 센터에 선채 촬영이 되었고 이에 대해 "왜 정해인이 센터에섰냐"라는 보도가 나오게 되는데요.
여기서부터 논란이 커지게 됩니다. 바로 "왜 정해인이 센터에섰냐"라는 내용 보도에 어설픈 옹호 기사들이 쏟아지면서 많은 논란을 일으키게 되었는데요. 사실 사과한마디면 "신인배우라 긴장해서 그랬을 것"이다라고 넘어 갈 수 있는 부분이지만 무작정 감싸주는 기사들이 나오자 논란을 가중시켰던 사건이였습니다.
■ 정해인 궁금증
이 외에 여러 궁금한점들을 살펴보면 정해인 집안이 상당하다고 합니다. 재산을 떠나 정해인은 정약용의 직계 6대손이라고 하며 요리를 꽤나 잘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특히 한식 중에서 김치찌개와 된장찌개를 잘 만든다고 하네요.
그리고 정해인은 고기, 빵과 맥주를 좋아한다고 하네요. 평소 대식가로 많은 음식을 먹으며 맥주는 라거맥주를 주로 애용하여 500cc로 7~8잔을 마시는 정도라고 합니다.
여기까지 '정해인의 걸어보고서'를 통해 주목 받고 있는 정해인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선한 인상으로 꾸준히 작품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색다른 모습을 볼 수가 있어서 더욱 더 친근해진 것 같네요. 앞으로 좋은 연기 보여줄 수 있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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