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대 사람들은 다소 잘 모를 수 있으나 80년대를 주름 잡았던 그녀는 바로 가수 정수라. 물론 지금도 간간히 예능과 공연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하여 8년전 대기실에서 욕을 했을때 옆에 김수미 선배가 있었다며 버릇 없게 생각하지 않을까 조마조마한 마음에 출연하여 이목을 끌고 있는데요.
이 외에 정수라는 전 남편 장대식과 결혼을 했지만 이혼 한 사실이 재조명받고 있으며 그 외에 아들을 대신 출산했다는 말도 안되는 루머와 김완선과 동서지간이라는 루머와 함께 나이며 어떤 가수인지 많은 대중들이 궁금하고 있어 이러한 부분과 모든 궁금증들을 살펴보도록 했습니다.
■ 정수라 누구니
가장 먼저 그녀는 어떤 인물인지 간략히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정수라는 1963년도에 고향인 서울에 태어나 무려 초등학교 5학년때 '종소리'라는 노래를 무대에서 불러 인기상을 수상한 계기로 가수로 데뷔하게 되는데요.
데뷔하고 나서 초창기에는 CM송이나 만화 노래를 부르다가 성인이 되고 나서야 1982년도에 '그런 사람이 나는 좋아'를 발표하면서 본격적으로 가수 생활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정수라의 여러 노래중에서 대표곡으로는 '아! 대한민국', '시의 거리', '난 너에게', '환희'등이 가장 대표적으로 알려진 노래들인데요. 얼마나 인기를 받았으면 당시에 생각지도 못한 미국 진출을 위해 미국으로 가서 마이클 잭슨의 형인 저메인 잭슨과 듀엣으로 노래를 부른 적도 있습니다.
최근에는 정수라 나이가 50대 중반임에도 오히려 전성기때 모습보다 훨씬 이뻐진 모습과 여전히 뛰어난 가창력으로 무대를 휩쓸고 있으며 틈틈히 경연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앨범도 틈틈히 내고있는 중입니다.
■ 정수라 프로필
정수라 본명 정은숙 생년월일 1963년 10월 28일 생으로 현재 정수라 나이는 만 56세 입니다. 키는 165cm, 몸무게 52kg, 혈액형은 ab형이며 최종 학력은 진선여자고등학교 졸업이라고 합니다.
■ 정수라 이혼
이러한 정수라는 사실 2006년도에 전 남편 장대식과 결혼을 한 사이라고 합니다. 두 사람은 2005년도에 변진섭의 소개로 만나게 되었고 정수라가 전 남편의 인품에 반해 먼저 교제를 제안했었다고 하는데요.
그렇지만 당시에 정수라 전 남편 장대식은 2명의 아들을 가지고 있었으며 나이차이는 9세 연상이였다고 합니다. 직업은 사업가 및 부동산을 주업으로 하는 건설사 대표 이사직이였다고 알려져 있네요. 그후 1년간의 열애 끝에 2006년도에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정수라는 어릴때부터 홀어머니와 장애를 가진 언니까지 셋이 살면서 실질적으로 가장 노릇을 했다고 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당시 정수라에게 결혼은 생각지도 못한 거였지만 정수라는 좋은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된 것이였다고 합니다.
그렇게 결혼을 하게 된 정수라는 가수 데뷔 이후 20년 동안 쉴틈없이 달려오면서 각종 루머로 인해 상처받은 본인에게 전 남편은 안식처가 되어 주었다며 결혼에 대해 행복해 했었죠.
그렇지만 정수라 전 남편은 사업을 통해 큰 금액을 편취한 혐의로 받고 구속되기도 하며 사업실패와 가정적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결국 2013년도 정수라는 이혼을 하게 됩니다.
■ 정수라 궁금한점과 어이없는 루머
다만 예전에는 지금과 달리 한 번 루머가 떠돌았다면 해명할 곳이 없었기에 루머가 거희 사실화 되는 시대였었는데요. 정수라도 이러한 말도 안되는 루머에 시달린 적이 있습니다.
한때 정수라는 현대그룹 회장 정주영의 아들을 몰래 낳아 5백억이라는 돈을 받았다는 루머에 시달린 것인데요. 사실 지금와서 들으면 상당히 말도 안되지만 당시에는 이러한 염문설이 정수라를 많이 힘들게 했다고 하네요. 그 외에 정수라와 김완선은 동서지간이라는 말도 안되는 루머도 있었습니다.
또한 정수라가 많은 인기를 가지고 있을때 오히려 지금처럼 관리가 잘 된 모습과 달리 통통한면 때문에 '꽃돼지'라는 별명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시절 어느 한 프로그램에서 벌칙으로 인해 생방송 중 몸무게를 공개하며 울음을 터트렸던 사건이 일어난 적이 있었다고 하네요. 참고로 당시에는 62kg이 나왔다고 합니다.
이러한 과거의 모습 처럼 현재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정수라는 최근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하여 김수미에게 꼭 풀고 싶은 오해가 있어서 출연했다고 하는데요. 그것은 바로 김수미와 정수라가 지난 2011년도에 한 패션쇼장에서 만나 오해가 생긴일이였다고 합니다.
당시 정수라는 오프닝 무대에 그녀의 노래가 끝날때까지 마이크가 나오지 않았고 이에 화가 났던 정수라는 대기실에 내려와 욕을 했다고 하는데 마침 옆에 김수미가 있었다는 것인데요. 그리하여 버릇없는 후배로 생각하지 않을까 마음 졸였지만 김수미는 "8시간 전의 일도 기억 못한다"며 너그럽게 감싸주었다고 하네요.
여기까지 가수 정수라에 대해 살펴보면서 이혼이야기도 함께 알아보도록 하였습니다. 사실 나이가 50대 중반이라는 것이 믿겨지지 않는데요. 앞으로 다방면에서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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