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전대구부산 찍고 빠밤'이라는 가사의 노래로 유명했던 가수 김헤연. 살아오면서 뇌종양과 남편 사업실패에 많은 굴곡이 있는 인생을 살아온 인물입니다.
최근 트로트 가수 활동과 '보이스퀸' 심사위원으로도 활약을 하고 있음에도 4명의 자녀를 둔 아이의 엄마로 아들 교육이 걱정되 '공부가 머니'에 출연하였다고 하는데요.
이날 '공부가 머니'에서 생각지 못한 솔루션에 결국 눈물을 보였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 내용이며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는 김혜연 뇌종양과 결혼 18년차 남편은 어떤 인물이고 럭셔리한 집과 자녀들은 어떻게 되는지 모든 궁금증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김혜연 데뷔전 육상선수
우선 그녀는 어떤 인물인지 간략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혜연은 1971년도에 고향인 인천에서 태어나 의외로 운동에 소질이 있어 학창시절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노래 연습이 아닌 육상 선수로 활동했었다고 합니다. 심지어 대학 진학도 인천전문대학 체육학과 졸업을 하였다고 하는데요.
그렇지만 어렸을때부터 아버지의 사업으로 집안이 어려워졌기에 가족들은 모두 흩어져살았다고 합니다. 심지어 김혜연은 이웃집 할머니 손에서 자랐었다고 하는데요. 이때문에 학업과 동시에 식당 서빙이며 안해본 아르바이트가 없을 정도라고 합니다.
그 중에서도 '황태자 수제화점'이라는 곳에서 일을 하게 되었는데 당시 가수의 꿈을 가지고 있었던 때라 오디션을 여러곳에 보러 다니고 싶었지만 아르바이트로 인해 그럴 환경이 되지 않았음에도 오디션 날짜 마다 '황태자 수제화점' 사장님이 오디션을 보러 다닐 수 있게 시간을 내주었다고 하네요.
그리하여 노래 연습과 여러 오디션을 보러 다닐 수가 있었고 이때 무렵 아버지가 '전국 노래자랑'에 나가 보지 않겠냐는 권유로 1991년도 '전국 노래자랑'에 출연하게 되었고 이 무대에서 인기상을 수상하게 됩니다.
■ 김혜연 데뷔
그리하여 이 계기로 김혜연은 예명 김나현을 사용하여 1992년도에 '꿈 속에서도 먼 그대'라는 노래로 트로트가 아닌 댄스 가수로 데뷔하여 남성미를 느끼게 하는 강한 록 사운드의 창법을 대중들에게 보여주었지만 이러한 도전은 아무도 알아주지 못하게 되고...
1년뒤 댄스 가수는 아닌 것 같아 트로트 가수로 방향을 틀어 '바보같은 여자'를 발표하게 되죠. 이때 당시에는 정통 트로트가 판을 이루었지만 댄스와 트로트를 결합한 음악이 전해지자 많은 인기를 받게 됩니다.
그리고 결정적인 한방이 필요했을 때 바로 '서울대전대구부산' 노래를 발표하면서 엄청난 인기를 받게 되죠. 이 노래는 지금도 대표곡으로 알려져 있으며 한번쯤은 모두 들어본 노래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그후 '간큰 남자', '서울 공화국', '예쁜 여우', '유일한 사람'이 이어서 히트하게 되고 이 외에도 '화난 여자', '유리구두'로 많은 인기를 받게 되지만 이때 당시 김혜연 남편 고영운의 사업 실패로 많이 힘들어지게 되는데요.
그리하여 김혜연은 더욱 더 힘을 내서 행사를 뛰었고 심지어 임신 상태 9개월 만삭 때까지 노래를 했다고 하네요. 이렇게 힘든 시기에 김혜연을 구원해준 노래가 바로 '참아주세요'라고 합니다. 이 노래 가사가 '뱀이다~ 뱀이다~'라는 가사인데 예능 1박 2일에 자주출연하여 기상송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죠.
■ 김혜연 프로필
생년월일 1971년 3월 28일 생으로 김혜연 나이는 만 48세 입니다. 키는 164cm, 몸무게 45kg이고 현재 가족으로는 남편 고영운과 첫째 딸, 둘째 딸, 셋째 아들, 넷째 아들과 럭셔리한 집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김혜연 집은 고픙스럽고 럭셔리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었으며 작은 것도 쉽게 버리지 않아 집에는 오래된 가구들로 꾸며져있었는데요. 이러한 집에 7명의 대식구가 함께 살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 김혜연 공부가 머니
이렇게 많은 식구들이 함께 살아가고 있는 김혜연. 이제는 성공을 이루고 했지만 현재 큰 고민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초등학교 4학년과 2학년을 다니고 있는 두 아들에 대한 교육인데요.
분명히 첫째 딸과 둘째 딸을 키울 때는 따로 챙기지 않았음에도 스스로 알아서 했기에 큰 걱정이 없었지만 셋째, 넷째 아들은 스스로 하지 않아 매번 잔소리를 한다고 합니다. 이어 '공부가 머니'에 출연하여 곧 5학년이 되는 아들이 반에서 1~2등 하는 것은 바라지도 않고 낙오자만 되지 않기 위해 출연하였다고 하는데요.
그리하여 관찰카메라를 통해 일상을 살펴본 결과 김혜연은 늘 바쁜 스케줄로 인해 전화로만 아이들을 챙겼고 엄마의 "숙제는 다했냐"는 질문에 아들은 거짓말을 태연하게 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그후 아들의 심리 검사가 진행됐는데 생각지 못한 결과에 김혜연은 눈물을 보였다고 하네요.
■ 김혜연 뇌종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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