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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조의 여왕'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그는 바로 선우선. 이제는 나이차 11살이나 나는 연하의 남편과 결혼하여 행복한 생활을 꾸려가고 있다고 하여 다시 주목 되고 있기에 그는 어떤 인물인지 간략하게 살펴보도록 하였다.

우선 그는 2003년도 영화 '조폭 마누라 2'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하여 배역가리지 않고 드라마, 영화를 촬영해오더니 2009년도에 방영하였던 드라마 '내조의 여왕'을 통해 사람들이 알아보기 시작하였고 영화 '전우치', '거북이 달린다', '썬엄마... 드라마 '백년의 유산', '사생결단 로맨스' 외에 여러작품을 촬영해왔다.

 

그리고 2018년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초청작으로 선정되었고 집사와 12마리의 고양이의 관계를 그린 영화 '오늘도 위위'가 현재 상영중에 있다. 과거에 10마리의 고양이를 키우면서 지극정성을 다해 기르는 모습을 알렸었는데 이를 토대로 영화를 찍을 줄이야.. 아무튼 배우로서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지만 아쉽게도 연기에 대해 수상을 받은 기록은 없다.

 

그렇지만 상 보다 더욱 좋은 것을 얻게 되었는데 그것은 바로 현재 선우선 남편이다. 두 사람은 영화 촬영 중에 만나 연인으로 발전하여 1년의 교제 기간을 거쳐 올해 7월달에 서울시 강남구 뉴힐탑호텔에서 결혼을 하였다. 그리하여 현재 남편 직장과 가까운 파주에서 신혼 생활을 꾸려가고 있다고 한다.

 

그럼 과연 선우선 남편은 누구이며 직업은 무엇일까? 선우선 남편 이름은 이수민으로 직업은 정두홍이 세운 서울액션스쿨 소속 무술감독이자 액션배우로 알려져 있다. 나이는 1986년생으로 선우선과 나이차이는 무려 11살이 나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로 인해 남편과 나이 차이를 체감이 될 법도 하지만 두 사람은 나이차를 느껴본 적이 없을 정도로 행복하게 지낸다고 한다.

더불어 선우선이 먼저 남편에게 첫눈에 반하게 되었다고 하는데 이는 당시 영화 촬영장에서 그가 다리를 다쳤는데 이때 남편인 이수민이 직접 뼈를 맞춰 주었고 이때 마음이 통해 서로를 알아가게 되었고 성격과 취미가 비슷하여 서로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첫만남에서 결혼으로 이어졌다고 한다. 그렇지만 서로 같이 지내오다가 '야', '너'라는 호칭을 사용하였다가 크게 싸울뻔한 적이 있어서 그 뒤로 이름 뒤에 씨를 붙이거나 님을 붙여 11살이 차이가 나면서도 현재 두 사람은 존댓말을 사용한다고 한다.

 

한편 취미와 다양한 능력을 지닌이로 알려져 있는데 데뷔전 대학시절 때는 LG트윈스의 1기 치어리더로 활동하고 했으며 포켓볼, 댄스, 재즈댄스, 스포츠 마사지, 에어로빅 못하는 것이 없다고 하는데 그중에서도 특히 태권도는 무려 공인 4단이라고 알려져 있다. 그래서 무술감독인 남편에게 반한 것일까..

더불어 앞서 10마리의 고양이를 키우고 토대로 영화까지 개봉했다고 말했는데 상당한 애묘인이다. 심지어 그의 고양이들은 '동물농장','나혼자산다'에서 출연한 저이 있으며 캣타워나 급수대 같은 고양이이 용품을 직접 목재를 손질하여 만드는 재능까지 가지고 있단다. 더불어 차에 치인 고양이를 보자 자신이 입고 이던 점퍼를 벗어 고양이를 감싸 땅에 묻어주는 모습까지 보였다고 한다.

 

이러한 선우선 프로필을 보면 선우선 본명은 정유진 생년월일은 1975년 3월 21일 생으로 현재 선우선 나이는 만 44세이다. 고향은 인천광역시이고 키 162cm, 몸무게 45kg, 혈액형은 B형이며 최종 학력은 인천대학교 사회체육학 학사라고 한다. 그리고 현재 소속사는 와이즈코스이며 가족은 남편 이수민과 함께 살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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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배우 선우선에 대하여 짧게나마 알아보았다. 앞으로도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연기를 볼 수 있기를 바래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