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드라마에서 연기를 해왔지만 결혼 후 뮤지컬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김지우.
그리고 캐나다 국적을 가지고 있는 유명 셰프 레이먼킴.
두 사람은 요리를 통해 알게 되어 결혼하고 딸 루아나리킴과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죠.
이러한 이들에 대해 많은 대중분들이 여러 부분을 궁금해하고 있어 관련된 모든 궁금증들을 살펴보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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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우 어떤 배우
■ 김지우 프로필
■ 김지우 남편 레이먼킴을 만나게 된 계기
■ 김지우 레이먼킴 결혼 스토리
■ 레이먼킴 프로필
■ 레이먼킴 어릴적 꿈은 파일럿
■ 김지우 어떤 배우
먼저 어떠한 연기자인지 출연작과 함께 간략히 살펴본 후 본론으로 넘어가보도록 할께요.
우선 김지우는 1983년도에 고향인 서울에서 태어나 2001년 드라마 '맛있는 청혼'을 통해 데뷔한 인물로.
그간 출연작으로 드라마 부분에선 '구미호 외전', '논스톱5', '나쁜여자 착한여자', '로맨스가 필요해 2012' 외에 여러작품에서 모습을 보였고
뮤지컬 부분에선 '싱글즈', '김종욱 찾기', '벤허' 외에 다수작품에서 연기를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빅 피쉬'를 통해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 김지우 프로필
본명 김정은
생년월일 1983년 11월 22일 생으로 현재 김지우 나이 만 36세
키 168cm, 몸무게 51kg, 혈액형 b형
최종 학력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
가족 남편 레이먼킴, 딸 루아나리킴 그리고 엄마
그 외에 인스타그램 사용함.
■ 김지우 남편 레이먼킴을 만나게 된 계기
과거 논스톱을 통해 많은 얼굴을 알렸고 2012년도까지는 드라마에서 모습을 보였지만
결혼 이후로는 드라마가 아닌 뮤지컬 배우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평소 요리(특히 한식)에도 상당한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었는데요.
그래서 요리 전문프로그램인 올리브 채널을 자주 보기도 했으며 그중에서 남편 레이먼킴이 출연했던 '샘&레이먼킴의 쿠킹타임'을 보며 존재를 알게 됩니다.
그리고 추후 요리에 흥미를 가졌던 부분이 현재 남편 레이먼킴을 만나게 되는 계기가 되는데요.
바로 두 사람은 요리 프로그램이였던 '올리브쇼 키친 파이터'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만나게 된 것입니다.
당시 김지우는 서바이벌에 참여한 연예인 요리사였고 레이먼킴은 심사위원으로 참가 했었는데요.
앞서 말했듯 그녀는 TV를 통해 그를 알고 있었으며 매력있었다고 생각했던 사람이였지만 프로그램의 참가자로 지원했던 김지우는 요리 실력으로 그에게 엄청난 독설을 듣게 됩니다.
심지어 독설로 인해 울기도 했었죠. 그렇지만 그의 독설에 악의가 없었다는 점을 알게 되면서
그녀는 그를 점점 호감을 가지게 되었고 김지우가 먼저 레이먼킴에게 사귀자고 다가갔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두 사람은 연인사이가 되었고 열애 중이였음에도 방송에서는 공과 사를 구분 지어 독설은 멈추지 않았다고 하네요.
그리고 우승까지는 못했지만 최종 대결까지는 올라갔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두 사람은 첫 데이트를 하게 되었는데 레이먼킴 가게가 문제가 생겨 두번이나 약속시간 1시간 전에 약속을 취소하는 일도 생기곤 했었죠.
■ 김지우 레이먼킴 결혼 스토리
그렇게 두 사람은 열애를 하면서 각자 결혼을 결심한 계기가 생기게 되는데요.
먼저 김지우는 몸이 좋지 못해 일주일간 입원을 했을때가 있는데 이때 일주일 동안 레이먼킴이 삼시세끼를 만들어주는 모습을 보고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고.
레이먼킴은 아버지가 돌아갔으며 같은해 형제들과 놀러갔다가 4m가량 되는 절벽에 떨어져 얼굴을 심하게 다쳤던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지금도 뼈를 대처해 쇠가 박혀 있을 정도로 심하게 다쳤었는데요.
그로 인해 전치 8주 동안 입원했고 김지우는 레이먼킴을 보러 매일 찾아왔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모습에 그는 감동을 받아 결혼을 결심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두 사람은 9개월 열애 끝에 나이차이 8살을 극복하고 2013년 5월에 결혼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딸 루아나리킴을 출산하게 되는데요.
여기서 김지우는 딸 루아나리를 51시간의 진통 끝에 출산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자연주의 출산법을 선택했는데 무려 2박 3일 동안 진통끝에 어렵게 출산하게 된 경우라고 하네요.
그렇게 두 사람은 부부가 되고 나서도 레이먼킴의 독설은 끊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녀는 출산을 하고 나서 살이 쪘고 산후 우울증이 오는것 같아 방송을 다시 하고 싶다고 남편에 얘기했더니.
이때 레이먼킴은 "산후 우울증이 오기전에 살부터 빼야 너한테 일을 주지 않을까" 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 말을 듣고 서러운 마음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해 당시 몸무게 19kg을 뺐다고 하네요.
■ 레이먼킴 프로필
본명 김덕윤
생년월일 1975년 5월 5일 생으로 현재 레이먼 킴 나이 만 44세
국적 캐나다
가족 아내 김지우, 딸 루아나리킴
소속 테이블 온 더문, 세흠니르, 카페도어즈
■ 레이먼킴 어릴적 꿈은 파일럿
한때 방송에서 셰프가 많은 주목을 받을 시기에 자주 TV에 출연하며 많은 인기를 받았던 레이먼킴.
지금이야 유명 셰프로 주목 받고 있지만 사실 그의 어릴적 꿈은 파일럿이였다고 합니다.
국적은 캐나다이지만 어릴적 그는 서울에서 태어나 15살때 가족과 함께 캐나다로 이민을 갔고
이때 그는 파일럿이라는 꿈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그리하여 캐나다에서 항공 대학을 다녔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막상 배워보니 파일럿에 행복함을 느낄 수가 없게 되자 본인과는 거리가 먼 직업임을 깨닫고
이때부터 장사는 물론 다양한 일들을 해보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최종적으로 흥미를 가졌던 것은 요리였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딱 1년동안 배워 보기로 하였고 한인타운에서만 머무르는 이민자가 되고 싶지 않아 일부로 130km 떨어진 먼 식당으로 가서 요리를 배우기 시작했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일부로 기죽지 않기 위해 몸무게를 140kg까지 찌웠다고 합니다.
그리곤 매일 야근했고 2~3년간 매일 17시간씩 열심히 일을 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주방에만 살다시피 일을 해왔고 막상 집에 돌아오면 늘 허전하고 외톨이라는 느낌을 받아 하던 일을 마무리짓고
한국에 잠시 돌아가기로 결심하게 되죠.
그렇게 한국으로 잠시 들어왔으나 이때 우연히 지인과 함께 레스토랑을 열게 됩니다.
그리고 주변의 추천으로 인해 방송까지 하게 되면서 많은 인기를 얻게 되었고 아내 김지우를 만나게 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