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형 나이 결혼

이제는 센케릭터의 대명사라고 불리고 있는 배우 김서형.

그렇지만 길었던 무명 시절 많은 고난과 역경을 버티고 난 다음 이제서야 성공의 맛을 맛보고 있는 중이죠.

그러한 그녀가 최근 드라마에 출연하기 전 예능에 모습을 보며 다시 대중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그리하여 그녀와 관련된 모든 궁금증들을 살펴보도록 했습니다.

-목차-

■ 김서형 어떤 배우

■ 김서형 프로필

■ 김서형 미스코리아 출신 첫 월급 30만원

■ 김서형 성공하는 과정 중 영양실조, 탈모 오다

■ 김서형 재떨이로 맞을 뻔한 사건

■ 김서형 남자친구 3천번의 통화

■ 김서형 결혼에 대한 생각

■ 그 외에 궁금한점들

■ 김서형 어떤 배우

먼저 어떠한 배우인지 간략하게 살펴본 후 본론으로 넘어가보도록 할께요.

우선 김서형은 1973년도에 고향인 강원도 강릉시 옥천동에서 태어나 1994년 KBS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인물로.

그간 출연작으로는 드라마 '내일은 사랑'을 시작으로 '파리의 연인', '아내의 유혹', '기황후', '위대한 유혹자', '스카이 캐슬' 그리고 영화 부분에선 

'검은 집', '베를린', '악녀' 등 여러 작품에서 모습을 보였고 2020년 3월에 방영예정인 '아무도 모른다'에서 차영진을 맡았죠.

■ 김서형 프로필

생년월일 1973년 10월 28일 생으로 현재 김서형 나이 만 46세

키 167cm, 혈액형 O형

최종 학력 강릉영동대학교 여성교양학과

그 외에 인스타그램 사용함.

■ 김서형 미스코리아 출신 첫 월급 30만원

지금은 영화와 드라마에서 보이쉬한 이미지로 유명하고 강인한 역할을 주로 소화하는 배우로 알려져 있는 김서형.

많은 주목을 받고 있듯이 어릴적부터 그녀의 꿈은 연기자였다고 합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강릉영동대학교 여성교양학과로 들어갔지만 여전히 배우가 되고 싶었고 연기자가 되는 방법을 몰라

우선 미스 강원(미스코리아)에 출전하여 미스 삼성전자 상을 수상하게 됩니다.

그후 배우의 꿈을 가지고 서울로 상경하여 언니와 함께 옥탑방에서 살아가게 되죠.

그러나 생활 환경은 뜨거운 물은 물론 나오지 않아 찬물로 세안, 빨래했으며 연탄가스를 먹는 사고도 일어나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1994년 KBS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여 새로운 삶이 시작되는 줄 알았으나

초창기 월급은 30만원 밖에 되지 않았기에 아르바이트 기회가 있으면 무조건 알바를 하면서 생활했었다고 하네요.

■ 김서형 성공하는 과정 중 영양실조, 탈모 오다

그렇게 데뷔와 함께 무명시절은 나아갈 기미가 보이지 않았고 그러다가 10년이 될때 무렵 2003년 영화 '맛있는 XX 그리고 사랑'을 통해

처음으로 이목을 끌었으나 영화 자체가 흥행 부진탓에 많은 주목을 받지 못하게 됩니다.

그럼에도 연기를 포기하지 않고 꿋꿋이 버텨나갔고 2004년 드라마 '파리의 연인'에 조연으로 출연하며 주목 받지는 못했지만

바쁜 스케줄로 활발히 활동하더니 2005년 살이 점점 빠져가게 되는데요. 알고보니 영양실조로 인해 살이 빠져나갔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버티며 연기를 해왔고 마침내 2009년 '아내의 유혹'에서 신애리 역할을 맡으며 큰 주목을 받게 됩니다.

이때부터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리게 되면서 악녀 중에 진정한 악녀를 보여주게 되죠.

그리고 이 작품을 통해 'SBS 연기대상'에서 여자연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게 됩니다.

그러나 이 작품을 촬영 하는 기간 중에 하루 30신 정도를 쉬지 않고 소리만 질렀기 때문인지 탈모증상 생기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뛰어나 연기를 보이고 큰 인기를 누렸지만 이미지가 강한 탓인지 이후 1~2년간 작품이 들어오지 않았다고 하네요.

그리하여 작품이 들어오지 않는 기간 동안 아픔을 겪기도 했었지만

세월이 흘러 2018년 '스카이 캐슬'에서도 냉혹한 입시 코디네이터 김주영을 맡으며 제2의 전성기가 찾아오게 됩니다.

다만 뛰어난 배우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지만 본인 성격과 다른 연기를 했기 때문에 외로웠고 울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올해 2020년 3월에는 '아무도 모른다'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 김서형 재떨이로 맞을 뻔한 사건

한편 과거에 그녀는 어느한 감독에게 재떨이로 맞을 뻔한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오래전 드라마 대본 리딩 현장에 늦을 것 같아 미리 조연출과 제작진에게 양해를 구하고 자리 맨 끝에 앉아 뒤늦게 리딩에 합류했었으나.

이때 감독님이 "너 뭐야"라고 재떨이를 얼굴 가까이 던진 졌던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행동에 그녀는 잘못한게 없었음에 "죄송합니다"라는 말이 차마 입 밖으로 나오지 않았고 오히려 그 감독을 어이없는 표정으로 쳐다보자 현장 분위기가 나빠져 강제로 퇴장 당했었던 일이 있었다고 하네요.

이러한 재떨이 사건으로 인해 실제 연기자 제명 위기까지 처하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실제 그 사건 이후로 일이 잘 들어오지 않았고 친한 PD가 결혼이나 하라더라고 전하여 이때부터 더욱 더 열심히 연기를 하기 시작했다고 하는군요.

■ 김서형 남자친구 3천번의 통화

그리고 과거 무명시절때 김서형은 남자친구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크리스마스 이브날 남자친구가 전화를 받지 않아 밤새우면서까지 3천번이나 통화를 시도한적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러다가 남자친구가 실수로 전화를 받았고 이때 여자목소리가 들리고 나서 당시 남자친구를 포기하게 된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다만 안타까운 것은 연기생활을 시작하면서 조급증과 불안감이 생기면서 성격이 바뀌는 탓에 3천번이나 통화를 하게 된 것이라고 하네요.

그후 세월이 오래 배우 하는 기간 동안 남자 배우와 열애설이 난 적이 한 번도 없죠.

그 이유는 워낙 그간 과거에 했던 역할들이 어른들이라 열애설이 나고 싶어도 날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 김서형 결혼에 대한 생각

한편 그녀는 보통 여자와 달리 올바른 연애관을 지니고 있는데요. 본인이 풍족해야 남자를 만나도 마음이 편안하고 얻어먹거나 민폐 끼치는 걸 실어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생각을 가지게 된 이유는 과거 20대 불안정한 무명생활로 인해 결혼을 탈출구로 생각했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당시 남자친구에게 결혼에 관련해 이야기를 했지만 "무슨 소리냐"라는 반응에 그후 결혼 보다는 본인을 더 사랑하는데 중점을 두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최근에도 언론을 통해 "누가 결혼 하자고 해도 난 무섭다. 결혼을 안하겠다는 말이 아니라 진짜 결혼 생각이 없다. 결혼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라고 언급하기도 했었습니다.

덧붙여 본인을 좋다는 사람이 나타나 결혼하자고 밀어붙이고 그 사람이 정말 운명이 될 사람이라면 결혼을 하겠지만

누가 떠민다고 따라가고 싶진 않으며 일단은 결혼보다 작품에서 연기하는것이 더 좋다고 하네요.

■ 김서형 그 외에 궁금한점들

보통 작품에서 연기를 해오고 있는 배우라 예능에서 좀 처럼 보기 힘든 케이스인데 그러한 그녀가 최근 '이동욱 토크쇼'에 출연하여 색다른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이날 그녀는 “제 얘기를 한다는 게 아직은 오글거리고 쑥스러워요”라고 의외의 면모를 보여주었으며

최근 김서형은 양준일 신드롬에 흠뻑 취해있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즉석에서 양준일의 '가나다라마바사' 반주를 요청하는 모습을 예능에서 보이기도 했었습니다. 사실 예전 '아는형님'에서도 출연하여 연기하는 이미지와 달리 굉장히 흥이 많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었죠.

그리고 그 외에 김서형은 성형 사실에 대해 솔직히 고백한 적이 있었습니다.

사실 그간 턱에 대해 성형 의혹을 받기도 했었는데 사실 그녀는 코 외에는 성형한 부분이 없다고 하네요.

더불어 중국 배우 리빙빙과 일본의 배우 아마미 유키와도 닮은 꼴이라고 불려지기도 하며 평소 스파게티를 자주 해먹을 정도로 스파게티를 좋아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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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배우 김서형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10년은 무명시절의 방황기 그리고 10년은 죽을듯이 일했다는 그녀.

열심히 버텨온 탓에 드디여 배우로서 인정받고 있는데 앞으로도 더 승승장구 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