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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빈 나이 집안

category 궁금한 스타 2020. 1. 11. 20:39

무쌍의 큰 눈과 더불어 동양적인 매력의 마스크를 지닌 배우 전여빈.

뛰어난 연기력으로 충무로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연기자이죠.

그러한 그녀가 최근 영화개봉과 동시에 여러 방송에 출연하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그리하여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모든 궁금증들을 알아보도록 했습니다.


-목차-

■ 전여빈 어떤 배우

■ 전여빈 프로필

■ 전여빈 어릴적 꿈은 의사

■ 전여빈 집안과 스스로를 증오 했던 이유

■ 전여빈 떠오르는 블루칩

■ 전여빈 궁금한점


■ 전여빈 어떤 배우

우선 어떠한 연기자인지 출연작과 함께 간략히 살펴본 후 본론으로 넘어가보도록 할께요.

먼저 전여빈은 1989년도에 고향인 강원도 강릉시에서 3남매 중 둘째로 태어나 2015년 영화 '간신'을 통해 데뷔한 인물로.


그간 출연작으로 드라마 부분에선 '구해줘', '라이브(특별출연)', '멜로가 체질'가 있으며

영화 부분에선 '밀정', '여배우는 오늘도', '죄 많은 소녀', '천문'에서 연기를 해왔으며 '해치지않아', '낙원의 밤'이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 전여빈 프로필

생년월일 1989년 7월 26일 생으로 현재 전여빈 나이 만 30세

키 166cm, 몸무게, 혈액형 비공개

가족 어머니, 오빠, 동생(아버지 사망)

최종 학력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그 외에 인스타그램 사용안함.

■ 전여빈 어릴적 꿈은 의사

지금은 충무로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지만 어릴적에는 의대를 가는 것이 목표였다고 하는데요.

지난 강릉여자고등학교다닐 때에 공부를 잘했던 것은 아니였지만 마음먹고 했을때는 반에서 1등, 전교 10등을 차지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의대를 가기 위해 입시에 집중을 했었는데 실패를 하게 되는데요.

당시 실패하고 나서 인생의 실패자가 됐다고 생각하며 스스로를 미워하고 증오 했었던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럴것이 고등학교때는 의대를 가기 위해 공부말고 다른 것은 한 적이 없었기 때문이죠.

그렇게 입시 실패로 방황하는 시간을 가졌고 이때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를 보고 나서 배우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죠.


■ 전여빈 집안과 스스로를 증오 했던 이유

다만 의대 입시에 실패하여 스스로를 미워하고 증오 했던 정확한 이유는 따로 있었습니다.

사실 전여빈 집안을 둘러 보면 어릴적에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머니가 그녀를 포함한 오빠, 동생 3남매를 홀로 키워왔다고 하는데요.

집안이 부유하지가 않았기에 그녀의 엄마는 투잡, 쓰리잡으로 삼남매를 키워왔고

그런 엄마의 모습을 보면서 의사가 되어 고생시키지 않겠다는 다짐을 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입시 실패하고 나서 본인을 원망하게 되었죠. 그러다가 앞서 말했듯 배우의 꿈을 키우기 시작했고 어릴적 아빠가 일찍 돌아가셔서 3남매

모두 더 끈끈해진 덕분에 연기자가 되고 싶다는 말도 오빠가 어머니에게 전달하여 연기를 배우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어려운 형편에서도 연기 학원을 다니기 시작했고 이 곳에서 울고 웃으며 감정의 해소를 느끼며 연기의 재미를 키워갔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오디션을 보기 위해 프로필 사진을 찍어야 했는데 돈이 없던 그녀는 프로필 사진을 오빠가 찍어주어 프로필이 탄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친오빠 손에서 탄생하게 된 전여빈 프로필 사진. 너무 예쁘게 잘나와 이것을 SNS에 올렸고 이것을 영화 관계자분이 보고 오디션 제의를 받아 처음 영화를 찍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 전여빈 떠오르는 블루칩

한편 대학로 연극 무대를 찾아가 스태프로 일했던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대학을 들어갔지만 동기들은 어렸을 때부터 준비를 했다는 것이 느껴져 스태프로 일하면서 지켜보고 싶었다고 하네요.


그후 경력을 쌓고 공식적으로는 2015년 영화 '간신'을 통해 데뷔하게 됩니다.

그러나 처음부터 많은 주목을 받지는 못했고 여러 작품에서 단역으로 연기해오더니 드라마 '구해줘'를 통해 얼굴을 어느정도 알리게 되는데요.


그 뒤로 영화 '죄 많은 소녀'를 통해 뛰어난 연기를 선보이면서 부일영화상 및 여러 시상식에서 수 많은 상을 수상하게 되었고

'괴물 신인'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면서 배우 천우희를 잇는 충무로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죠.


그리고 작년에는 천우희와 함께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 훌륭한 연기를 보여주더니 최근에는 영화 '해치지 않아'가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여담이지만 '멜로가 체질'에서 만나게 된 천우희, 전여빈, 한지은이 케미가 좋았는지 포스트 시리얼 바 광고도 함께 찍었더군요) 

■ 전여빈 궁금한점

한편 최근에는 '런닝맨', '아는형님' 처럼 인기예능에 출연하며 많은 이목을 끌고 있는데요.

매력적인 그녀가 실제 연애를 할때는 재지 않고 마음에 꽃혀 확신이 생기면 달려가 본인이 먼저 대시하는 성격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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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떠오르고 있는 배우 전여빈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본인이 오랫동안 꿈꿔왔던 일, 좋아하는 일, 하고싶었던 일을 밥벌이로 한다는 것에 감사하다는 그녀.

이제부터는 그 꿈을 펼칠 일만 남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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