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원조 요정 걸그룹 SES를 통해 사랑받아왔으며 여전히 팬들에겐 미의 여신이라고 불리는 그녀는 바로 유진이다. 남편 기태영과 결혼 하고 나선 딸들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데 최근 예능에 출연하며 다시 한 번더 주목받고 있어 그녀에 대해 한 번 살펴보도록 했다.

우선 그녀는 1997년도에 SES그룹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하여 엄청난 사랑을 받았었다. 뭐 다들 SES의 명성을 알고 있기에 정확히 서술은 하지 않겠으나 아직까지 기억에 남아있어 오래동안 활동한 것으로 알고 있지만 사실 1997년부터 ~2002년까지 딱 5년동안 활동했었다. 짧은 기간임에도 아직까지 우리의 기억속에서 생각이 된다는 것은 굉장한 임팩트가 있었던 것은 사실.

 

물론 그 후에는 솔로 가수로 활동으로 전향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가수보다는 드라마 쪽으로 비중을 실어 활동했었다. 드라마는 "러빙유" 를 시작으로 첫 작품부터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조로울 출발이였고 여러 드라마중에선 시청률이 무려 49%를 기록했던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를 통해 이젠 가수가 아닌 배우라는 것을 재확인 시켜주었다.

 

그후 그녀가 출연해온 작품을 보면 대다수가 흥행하였고 2015년도 드라마 "부탁해요 엄마" 를 끝으로 현재까지는 작품을 찍고 있지는 않는다. 대신 종종 예능에서 진행을 맡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곧 방영 예정인 "공부가 머니?" 에서도 신동엽과 함께 진행을 맡았다고 한다. 최근 예능에선 현재 남편인 기태영과 결혼하여 권태기는 물론 아직도 신혼같은 삶을 살아가고 자녀 첫째 딸 김로희, 둘째 딸 김로린과 함께 집에서 행복한 삶을 보내고 있다고 근황을 얘기하기도 했다.

 

한편 지금이야 가수로서도 자신의 자리에 있어서 유명인이 되었지만 어릴때는 어느 아이와 다를 바 없이 평범했다고 한다. 특히 어린 시절에는 가수가 아닌 꿈이 피아니스트였다고 한다. 그렇지만 피아노 특성상 어릴 때부터 꾸준히 해야 했는데 초등학교때 괌으로 이민을 가버리는 바램에 피아니스트는 포기했어야 했다.

그녀가 이민을 가게 된 계기는 큰아버지의 집안으로 그녀 가족 모두가 이민을 가게 된 것인데 당시 한국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고자 한국 가요를 듣거나 한국 드라마를 그녀 뿐만아니라 가족 모두 시청했었다고 한다. 그때는 그게 가장 큰 기쁨이였다고 한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꿈이 연예인 가수로 바뀌게 되었고.

 

이때 당시 인기 가수였던 HOT가 괌에 오게 되었고 통역을 해줄 사람이 필요했던 그들은 유진을 만나 통역을 부탁하게 된다. 그런데 우연히 이수만과 만나게 되고 그가 직접 유진의 외모를 본 후에 캐스팅하게 되고 그후로 엄마와 함께 한국으로 귀국해 오디션을 보게 된다. 물론 합격하고 그 뒤로 한국으로 들어와 SES 준비를 하게 된것이라고 한다.

 

다만 이쁜 외모탓일까 데뷔초부터 지금까지 유진 성형 이라는 카테고리가 따라다니는데 그녀는 어릴적부터 외모로 캐스팅되었고 지금이나 옛날모습이나 똑같은 모습을 하고 있어 자연미인으로 불려진다. 그렇기에 유진 성형 전후라던지 이런 부분은 그냥 그녀의 과거사진일 뿐이다.

 

이렇게 여전히 외모가 주목되는 유진 프로필을 살펴보면 유진 본명은 김유진이며 생년월일은 1981년 3월 3일 생으로 유진 나이는 어느덧 만38세이다. 그리고 키는 160cm, 몸무게 47kg, 혈액형 A형, 고향은 서울특별시 노원구이며 현재 소속사는 인컴퍼니이다. 그리고 가족은 남편 기태영과 자녀 첫째 딸 김로희, 둘째 딸 김로린과 함께 살고 있다. 인스타그램 역시 사용하고 있다.

근데 유진과 결혼한 기태영은 누구일까? 먼저 그는 1997년도에 KBS 드라마 "어른들은 몰라요" 를 통해 이름을 알린 배우이다. 혹시 백터맨을 아시는가? 만약 이를 안다면 백터맨 김성수가 가장 먼저 떠오를 것인데 당시 그도 벡터맨에 출연하여 그들 중에서 가장 훈남이였던 2호 전사인 벡터맨 이글을 연기했었다고 한다.  

 

그리고 2009년에 방영한 드라마 "인연 만들기" 에서 같이 출연했던 현재 아내 유진을 알게 되었고 이때 이후로 두 사람은 연인 사이가 되면서 결혼까지 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렇게 작품에서 인연을 만나 결혼  후에도 여러 작품에서 연기를 해오고 있으며 최근 종영한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에서 김우진 역할을 연기하였다고 알려져 있다.

 

한편 의외로 아줌마같은 알뜰함과 수다스러운 모습에 능숙한 육아 및 요리 실력까지 가지고 있다 하는데 이로 인해 얻은 별명이 기줌마라고 한다. 또한 방송에서 커피 등의 음료를 능숙하게 만드는 모습도 선보였는데 실제로 그는 바리스타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더불어 사람들이 그에게서 가장 궁금해하는 포인트는 기태영 집안이다. 아무래도 유진이 뛰어난 외모를 가졌기에 보통 이쁜 여성은 돈 많은 재벌가랑 결혼한다는 개념때문에 궁금증을 가지는 것 같으나 실제로 그녀가 언급하길 기태영 집안은 평범하며 재벌이라는 이야기는 본인도 황당한 이야기라며 본인은 배경보다 사람을 보는 성격인데 선입견에 마음아프다며 평범한 집안이라는 것을 언급한적이 있다.

 

이러한 기태영 프로필을 살펴보면 기태영 본명은 김용우이며 생년월일은 1978년 12월 9일 생으로 기태영 나이는 만40세이다. 키는 180cm, 혈액형 O형, 고향은 서울특별시 강남구이며 현재 소속사는 인컴퍼니이다. 그리고 최종 학력은 대진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나왔으며 SNS중 기태영은 인스타그램을 주로 사용한다고 한다.

0123456789101112131415161718192021222324

여기까지 SES 유진과 남편인 기태영에 대해 살펴보았다. 지금처럼만 꾸준히 오래 사랑하시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