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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면 이들처럼 해라 라는 말이 가장 어울릴 정도로 결혼 26년차이지만 여전히 신혼같은 설렘으로 살아간다는 이들은 바로 최수종 하희라 부부이다. 그런 이들이 다시 동상이몽으로 돌아와 대중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데 그리하여 이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했다.

우선 두 사람은 과거 청춘스타로 활동했을 시기에 다수의 작품에서 같이 연기를 통해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던 중 연인으로 발전하였고 거기서 그치지 않고 결혼으로 이어져 1993년도에 두 사람은 결혼을 하게 되었다. 그후 현재는 자녀 아이 아들 최민서와 딸 최윤서와 함께 집에서 자라고 있다.

 

최근에는 동상이몽을 통해 여전히 신혼부부 같은 설렘으로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며 현재 아내 및 남편에게 "저렇게 좀 해봐라며" 비교대상으로 되곤하는데 이 부분말고도 최수종 하희라 집 역시 주목되고 있다. 방배동에 위치한 넓은 70~80평수를 가진 집은 방배대유로카운티라고 하며 집안에 내부 디자인도 좋지만 65세대만 거주하고 있어 사생활 보호 역시 좋은 곳이라고 한다. 집 가격만해도 20억대라고 하니 그저 부럽기만한데 그럴만한 것이 두 사람은 청춘스타로 일찍부터 꾸준히 활동해왔기 때문에 이렇게 좋은 집에서 거주하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다. 

 

그런 최수종은 과연 왕년에 얼마나 인기가 있었던 걸까? 우선 그는 1987년도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 를 통해서 데뷔를 하였는데 첫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당시 최재성, 손창민과 함께 청춘 스타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후 드라마 "서울뚝배기", "행복어사전", "질투", "아들과 딸" 사실 찍는 족족 모든 작품이 흥행을 거두면서 그의 인지도는 높아만갔고

 

결정적으로 역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한 드라마 "첫사랑" 을 통해서 포텐이 터지기 시작했다. 심지어 본인도 가장 애착이 가는 작품으로 꼽는다고 하며 덩달아 "야망의 전설"을 통해 드디어 연기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된다.

그러나 그의 영광이 끝이 아니였다. 바로 드라마 "태조 왕건" 을 만나게 된 것이다. 사실 처음에는 청춘스타였던 그가 사극을? 정말 안어울리겠는데? 라는 반응이 대다수였으나 모두의 예상을 깨고 그는 온유함 속에 강함이 숨겨져 있는 왕건 역할을 잘 소화하면서 중후한 이미지의 사극 배우로 자리잡게 된다.

 

심하게 자리를 잡았을까? 그후로 부터는 드라마 "태양인 이제마", "해신", "대조영" 등 그가 할 수있는 사극은 모조리 연기했고 이때는 사극에서만 모습을 보였기에 거희 사극 전문 배우의 모습을 보였다. 그도 이제 사극 전문배우의 모습을 버리기 위해 나름 현대적인 배역으로 드라마 "전우"를 택했으나.

 

워낙 사극에 몸 담아 두었기 때문일까? 은연중에 말투가 자기도 모르게 사극 말투가 나왔었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다음 작품은 진짜 현대적인 드라마 "프레지던트" 골랐으나 차마 왕은 버릴 수가 없었는지 현대판 왕인 대통령 역활이였다... 그후로 끊임없는 사극 캐스팅에 결국 사 "대왕의 꿈" 으로 다시 돌아갔고 드라마 "임진왜란 1592" 과 "하나뿐인 내편" 을 끝내고 현재 차기작품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한편 그에게도 한때 위기가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최수종 학력위조 사건이다. 당시 한국외국어대학교 무역학과 출신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사실 합격만 하고 등록은 하지 않았던 경우다. 그러나 꽤 오랫동안 이 학교 출신인척 했던 바람에 학력 위조 논란이 있었던 것이다.

더군다나 다니지도 않았던 학교임에도 학교 관련 행사에 꾸준히 참석하여 그 학교 출신 마냥 행세를 해왔었기에 당시 논란은 더욱 불거졌었던 상황이다. 이에 최수종은 의도적인 위조가 아닌 전달 과정에서 생긴 실수라고 해명했었고 그후로 2008년도에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영어영문학과에 입학하였다.

 

그리고 최수종 집안을 보면 어린시절엔 꽤나 유복한 가정에서 자랐다고 한다. 그의 아버지는 박정희 대통령 시절 청와대에서 근무했던 고위 공무원이였으며 부모사이도 화목했으며 아버지가 늘 집안일을 손수 하고 어머니와 자주 포옹하는 모습을 보였었다고 한다. 이런 모습을 보고 본인은 아버지를 인생의 롤모델로 삼았고 그런 모습을 본인이 아버지가 되어 실천하고 있는 것을 보면 사실 가정환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더불어 그의 아버지는 공무원을 그만둔 뒤 파라과이에서 사업을 시작하였고 일이 번창하자 온 가족이 이민을 갔지만 당시 고교생이던 최수종과 누나는 학업때문에 한국에 남았었다고 한다. 이후 미국 대학으로 유학을 가는 등 평탄하게 살았지만 아버지 사업이 사기를 당해 큰 빚을 졌고 그 충격으로 아버지가 사망하면서 최수종은 한동안 방황했다고 한다.

 

이때부터 그는 살아가기 위해 무슨일 이든지 일을 했는데 그중에서 여고생의 과외 알바를 했었는데 놀랍게도 당시 여고생의 아버지가 KBS 예능국 국장이였다고 한다. 역시 될사람은 된다. 그런 예능 국장이 최수종의 외모를 보고선 배우를 해보지 않겠나 하여 제의를 하여 현재 배우가 되었다고 한다.

이렇게 럭키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최수종 프로필을 생년월일은 1962년 12월 18일 생으로 최수종 나이는 벌써 만 56세. 키는 174cm, 혈액형은 B형이며 고향은 서울이라고 한다. 현재 소속사는 웰메이드스타 이엔티이고 가족은 아내(부인) 하희라와 자녀 아들 최민서와 딸 최윤서가 있다. 그리고 그도 SNS 대세를 따라 인스타그램을 사용한다고 한다.

 

이러한 그가 오랜만에 하희라와 함께 다시 동상이몽을 찾았는데 그에게 26년 됐는데 아직까지 설렌다는 부부가 있을까요? 라는 말에 두 사람은 한 달 동안만이라도 익숙한 집을 떠나 시골 마을에서 떠나 살기로 했고 이날 최초로 하희라 옷 방이 공개 되면서 이목을 끌었다. 과연 그를 사로잡은 하희라는 어떤 매력을 지니고 있을까?

 

우선 그녀는 1983년도 드라마 "고교생일기" 를 통해 데뷔를 하여 남편인 최수종과 함께 1980년대 중후반의 하이틴 스타로 불렸었다. 그후로 지금까지 다양한 작품에 참여하고 있지만 남편 만큼의 인기는 받지 못하였고 2018년도 드라마 "차달래 부인의 사랑" 을 끝으로 휴식기를 가지고 있다.

 

다만 하희라 화교라는 말이 올라오고 있는데 그렇다. 그녀는 중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고 알려져 있다. 더불어 그녀는 최수종과 결혼하면서 한국으로 귀화 한 케이스로 그전에는 하희라 국적이 대만이라 해외 로케이션을 가게 되면 비자 문제 등으로 절차가 복잡한 상황이 있었다고 하지만 이제는 결혼하여 한국 국적을 가지고 있다. 참고로 화교 뜻은 중국과 타이완의 국적을 가진 자로 해외에 정착하여 거주하는 중국인 및 그 후손을 일컫는 말이다.

이때문에 하희라가 중국어를 굉장히 잘 구사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생각과와 달리 어린 시절에는 사용했었지만 어머니가 어머니가 한국인이고 일반 한국학교를 졸업했기 때문에 현재는 중국어를 거의 하지 못한다고 한다. 기껏해야 본인 이름만 중국어로 말할 줄 안다고 한다. 참고로 하희라 중국이름은 하시로우 라고 한다.

 

이러한 하희라 프로필을 살펴보면 생년월일은 1969년 10월 30일 생으로 현재 하희라 나이는 만 49세라고 한다. 이어 키는 162cm, 몸무게 46kg, 혈액형은 B형이며 고향은 서울특별시 성북구 석관동이다. 현재 소속사는 웰메이드스타 이엔티이고 학력은 동국대학교 교육학과 졸업 하였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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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여전히 신혼처럼 생활하고 있는 최수종 하희라 부부에 대해 살펴보았다. 지금처럼 상대를 존중하면서 오래 행복하시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