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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로 화려하게 이름을 알리면서 등장했지만 전재산이 700원만이 전부였던 생활고를 겪으며 지금은 홀로 8살 아들을 키워가고 있는 그녀는 바로 성현아. 한때는 잘나갔었지만 불미스러운 일들이 겹치면서 수 많은 악플에 시달렸다고 하는데 그녀는 어떤 아픔이 있었을까 이야기를 들어보도록 하자.

우선 그녀는 1994년 제38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로 데뷔하여 드라마 "사랑의 인사" 를 통해 첫 작품 부터 주연으로 연기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그후 영화 "할렐루야", 드라마 허준 같이 흥행된 작품에서 연기를 해오며 작품 커리어를 다져가는 것과 동시에 톱스타 대열에 올랐지만.

 

사건이 하나 터지게 된다. 그것은 바로 성현아 마약혐의로 구속. 이로 인해 그가 출연할 예정이였던 작품들은 모조리 취소가 되었지만 의외로 같은 시기에 유승준이 미국 시민권 취득으로 인한 병역 비리로 인해 국외 추방 당한 지 얼마 안 된 시점이라 크게 논란은 되지 않더니 2007년도에 드라마 이산을 통해서 다시 연기하는 모습을 보였다.

 

여기에다가 성현아는 첫번째 남편인 전남편과 2008년도에 결혼하게 된다. 당시 그녀의 전남편은 1살 연하의 나이로 직업은 사업가였지만 끝내 부부 생활을 오래가지 못한채 2년이 지나 2010년도에 이혼을 하게 되면서 아픔을 맞보지만 3개월 후에 또 다시 재혼을 하게 되는데.

 

바로 성현아 두번째 남편과 함께. 당시 이들은 두번째 남편의 직업과 나이는 어떻게 되는지 많이들 궁금했었고 그녀의 남편의 나이는 6살 연상이였으며 이도 사업가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었으며 2012년도에 아들을 놓으며 행복한 삶을 유지하는가 했다. 물론 드라마 "욕망의 불꽃" 을 통해 연예계 활동을 다시 시작도 했고.

여러모로 이젠 아픔을 덜어버리고 다시 일어나는가 싶었으나 또 다시 사건 논란이 터지게 된다. 그것은 바로 성현아 성매 사건이다. 이 사건은 2010년도 재혼하기전에 일어 났던 사건으로 당시 3차례 걸쳐 사업가를 통해 5000만원을 받은 성매 혐의로 2014년도에 벌금 200 만원이 선고되었다. 그렇지만 무죄라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 이때부터 재판이 시작되었고 이 과정에서 그녀는 MBC에서 출연을 못하게 금지 명단에 오르게 된다.

 

그렇게 길고 긴 재판에서 드디여 2016년 6월 10일 날짜로 무죄라는 판결을 받게 되고 당시 무죄 판결 내용은 "전후 사정 들을 앞서 본 법리에 비추어 살펴보면 피고인과 결혼이나 이를 전제로 한 교제를 할 의사가 없었다고 하더라도 피고인으로서는 진지한 교제를 염두에 두고 만났을 가능성이 충분히 있어.

피고인이 자신을 경제적으로 도와줄 수 있는 재력을 가진 사람이면 그가 누구든지 개의치 않고 금품을 받을 의사로 만났다고 단정하기는 어려우므로 피고인이 불특정인을 상대로 성매를 하였다고 볼 수 없다." 라고 판결이 났었다. 그럼에도 아직까진MBC의 출연정지 연예인 명단에서 지워지지 않고 있다고 한다.

 

비록 MBC 출연정지가 되어있지만 무죄 판결을 받고나서 연극 무대에 도전하고 오래동안 연극 배우로 생활해오면서 이젠 정말로 진짜로 좋은 일들만 생길거라 생각되었지만 이마저 착각이였다. 바로 성현아 남편 사망 사건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지난 2017년도에 그녀의 남편이 시신으로 발견되었고 사망 원인은 자살로 추정하였다.

 

그리고 나서 성현아 남편 통장을 확인 하였는데 잔고가 바닥이였고 그 이유는 그녀의 남편이 사업에 실패했기 때문이다. 심지어 성현아 재산까지 탕진했었고 이때 당시에도 부부간의 관계는 좋지 못하였다고 한다. 정확히 말하자면 성현아 아들 생후 3~4개월일 때부터 두 사람은 이미 이혼을 생각하고 별거 중이였다고 한다.

 

그렇게 아픔과 함께 세월이 흐르고 또 다시 아픔이 찾아왔다... 몇번째 아픔인지... 그것은 바로 성현아 아버지 부친이 노환으로 별세했다는 소식이였다. 이는 본인 인스타를 통해 "저의 친아버지께서 새벽 노환으로 돌아가셨다" 고 부고를 전했으며.

같이 올린 사진에는 "결국 아버지께 읽히지 못한 말, 낳아주신 우리 아빠 사랑한다" 며 마지막으로 아버지에게 심경을 전한 사진도 있었다. 그렇지만 한 언론에서는 이를 악용해 사별한 남편을 그리워 쓴 것이라 보도 하여 해당 언론에선 많은 비는 받기도 하였다.

 

그후로 최근에 알려진 근황으로는 성현아가 인터넷방송인 유튜브와 아프리카TV를 시작하였다고 한다. 유튜브에서 송출되고 있는 또방TV에서는 주로 일상생활과 부동산 관련 내용들로 방송한다고 한다.

 

더불어 최근 오랜만에 SBS 예능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 에 그녀가 출연하였고 이날 방송에서는 그동안의 심경을 전했는데 내용은 아이를 낳고 7년간 단 한 번도 운적이 없었다는 말과 월세 보증금으로 당시 남은 전재산은 700만원이 전부여서 성현아는 생활고를 겪기도 하였고 형편이 어려웠기에 선풍기 하나로 아들과 폭염을 견디며 힘들었던 과정들을 토해 냈었다.

이러고 나서는 성현아는 본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참 힘들고.. 참 무섭다.. 발을 딛고 설 수가 없는 곳" 이라고 글을 남겼는데 아무래도 수년간 성현아는 악플에 시달려왔기에 이런 악플을 의식해 본인의 심경을 인스타를 통해 남기지 않았을까? 사실 그녀의 다사다난한 그녀의 인생을 보면 이렇게 운이 없을 수가 있을까락 생각이 된다.

 

끝으로 성현아 프로필을 보면 생년월일은 1975년 7월 23일 생으로 성현아 나이는 벌써 만44세이다. 그리고 키는 171cm, 몸무게 50kg, 혈액형 O형이며 현재 소속사는 매니지먼트 마당이고 현재 가족은 아들과 함께 살아가고 있다. 그 외 여러 SNS중 성현아는 인스타와 유튜브를 사용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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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배우 성현아에 대해 살펴보았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오뚝이처럼 일어려고 애쓰고 있는데 앞으로도 힘 내서 좋은 결과 얻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