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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계의 전설이자 국내 야구선수중 억대 연봉을 받으며 야구로만 벋어 들인 수입이 엄청난 것으로 알려져 있는 그는 바로 박찬호. 은퇴 이후에는 여러 방송에서 종종 출연하여 투머치토커라는 별명을 받을 정도로 은근 예능감을 뽐내고 있는데 그런 그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려고 한다.

먼저 그를 말할 것 같으면 한국의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야구 선수이자 역대 두 번째 아시아인 메이저리거이다. 불같은 강속구와 낙차 큰 커브로 "코리아 특급" 이라는 별명이 생기기도 했으며 한때 다저스의 1선발급 에이스까지 올라갔고 한국인 최초로 메이저리그 100승을 달성한 투수라 불려지면서 한국 야구 역사상 가장 큰 이력을 남긴 인물이다.

 

지금이야 은퇴하고 전 야구선수라는 수식어가 붙었지만 그가 현역시절때는 장난이 아니였다. 그가 달성해온 이력들을 살펴보기전 재밌는 어린시절 이야기부터 들어본다면 먼저 박찬호는 고향인 충청남도 공주시에서 가전제품 판매 및 수리하는 집안으로 태어났다. 보통 유명하고 업적을 이룬 선수들은 어린시절부터 타고난 재능을 일찍 본 부모과 끊임없이 교육시키고 그랬지만 그는 남달랐다.

 

물론 타고난 운동신경으로 인해 이를 본 교사의 추천으로 공주중동초등학교 3학년 시절에 야구를 시작했다곤 하나 본인은 그 당시 야구부에서 라면을 먹을수 있어 그 라면이 먹고 싶어서 야구를 시작했다고 한다. 요즘이야 라면을 쉽게 사먹는 음식이지만 저때 당시에는 쉽게 사먹는 음식이 아니였기 때문이다.

 

그후 중학교 3학년이 되면서 그의 포지션인 투수로 포지션을 바꼈고 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된다. 그의 집안이 그렇게 형편이 좋은 편이 아니여서 그는 혼자서 훈련을 했었다고 하는데 주로 공에 대한 공포를 견디기 위해 스스로 공동묘지에 가서 담력훈련 겸 스윙훈련을 하곤 하였고 하체단련을 위해 공주산성을 토끼뜀을 하며 오르내리면서 성장해나갔다.

이렇게 열심히 단력하고 노력해서 일까? 고등학생 3학년 시절 청소년대표로 미국에 가게 되었고 이때 이후로 메이저리그(MLB)에 대한 꿈을 가지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 무렵 고등학생 신분인데 불구하고 환화 이글스에서 계약금 3,000만원에 계약을 하자고 했으나 어머니의 반대로 인해 한양대학교로 진학을 하게 된다.

 

그렇게 한양대 생활을 하던 중 1993년도 미국 버펄로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나가 활약했으며 이때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뉴욕 양키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등에서 오퍼가 들어오기 시작했다. 처음으로는 애틀랜타 측에서 박찬호에게 계약금 30만 달러를 제안했지만 1994년에 그는 LA다저스(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 계약금 120만 달러를 받고 정식으로 입단하여 이때부터 메이저리그를 걷기 시작한다.

 

LA다저스와 계약한 그는 메이저리그로 떠날때 100억을 벌어오겠다는 말과 함께 출발했는데 실제로 벌어들인 연봉과 수입은 그 이상으로 아래에서 서술하겠다. 아무튼 그는 LA 다저스를 시작으로 -> 텍사스 레인저스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 뉴욕 메츠 ->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 필라델피아 필리스 -> 뉴욕 양키스 -> 피츠버그 파이리츠 -> 오릭스 버팔로즈(NPB) -> 환화 이글스(한국) 순서 대로 다양한 팀에서 뛰었다.

 

그리고 아직까지 논란이 되고 있는 박찬호 먹튀 논란 사건. 이때 논란은 그가 LA다저스에서 좋은 성적으로 활동했던 그는 계약이 끝나자 에이스급 투수가 필요했던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박찬호를 영입하게 된다. 당시 텍사스 레인저스에선 박찬호에게 제안한 연봉은 6500만 달러에 계약기간 5년으로 엄청난 금액이였다. 그러나 허리 부상으로 부진한 결과는 물론 늘 부상자 명단에 올라와있었다. 그 여파가 장출혈로 고생했던 샌디에이고 시절까지 여파가 있었다.

이렇게 논란은 있었지만 명실상부 그는 박찬호이다. 왜 명실상부냐? 그것은 박찬호 연봉을 보면 알수가 있는데 박찬호 메이저리그에서 받은 연봉은 8,665만 6,945달러 이고 일본프로야구에서 벌어들인 연봉은 2억 5천만 엔 마지막 한국에서 받은 수입은 2,400만원 그리하여 합산하여 환산해보면 대략 999억은 된다고 하니 박찬호 재산은 어마어마한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박찬호는 메이저리그 연금 소식에 많이들 궁금해 하는데 이는 메이저리그에서 활동한 선수 뿐만 아니라 코칭스태프와 트레이너는 10년 이상이 되면 메이저리그 연금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그리하여 박찬호는 나이 65세가 되면 그때부터 메이저리그 연금으로 1년에 30만불 정도 죽을 때까지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여기까지 선수로서 활동했을때 이력과 궁금한 점들이였고 이제는 야구선수가 아닌 예능인같은 방송인으로 모습을 종종 보여주고 있다. 최근에는 집사부일체에서 사부로도 등장하여 다시 한 번 사람들에게 주목받고 있는데 이전부터 방송에서 그에게 붙여준 별명이 있다. 그것은 투머치토커라고 그가 한 번 입을 열면 끝나지 않는다는 뜻인데 오히려 이런 케릭터가 본인에겐 득이 되었다. 그 이유는 박찬호가 투머치토커 컨셉으로 광고까지 찍었기 때문이다.

 

이렇게 그가 이목이 끌리면서 자연스레 박찬호 부인(아내)까지 주목 받으면서 직업은? 나이는? 그녀는 누구인지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박찬호 부인은 박리혜로 제일교포 2세로 알려져 있으며 직업은 쉐프라고 하는데 케이블 채널 방송에서 진행을 할 정도로 나름 유명한다고 한다. 거기에다가 5개 국어까지 능통하다고 하니...

여기에다가 박찬호 부인(아내) 집안이 부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녀의 아버지가 일본 부동산 재벌 박충서라고 한다. 그는 일본 부호 순위 30위 권에 들기도 했으며 지난 1998년 일본 개인 세금 총액 2억 8170만 엔을 납부해 전체 국민 중 상위 76위에 이름을 올린 적도 있다고 한다.

 

끝으로 박찬호 프로필을 살펴보면 생년월일은 1973년 6월 29일 생으로 현재 박찬호 나이는 만46세이다. 키는 185cm, 몸무게 95kg, 혈액형은 O형이며 고향은 충청남도 공주시이고 최종 학력은 한양대학교 경영학과이다. 현재 가족은 박찬호 부인(아내) 박리혜와 자녀 아이는 첫째, 둘째, 셋째 모두 딸이라고 한다. 그 외에 박찬호는 인스타그램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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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야구쪽으로는 전설이 되었지만 투머치토커로 방송인으로 전성기를 달리고 있는 박찬호에 대해 살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