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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처음으로 주목 받은 곳은 무한도전이란 프로그램이였다. 박명수 매니저가 아니냐며 물어볼정도 였으며 잠시 출연했을 뿐인데 예능감을 뽐내면서 주목 받기 시작 한것이 점차 인기가 높아지자 그가 고정으로 출연하는 프로그램만 10개였었다고 한다. 물론 전성기 시절이였을때 말이다. 이로 인해 이제는 방송인이 아니냐는 얘기를 듣는데 이제는 본업인 가수 및 작곡가로 다시 알리고 싶다는 그의 스토리를 들어보았다.


우선 유재환 나이는 1989년 10월 31일생으로 아직 젊은 만29세로 알려져 있으며 키는 아직까지 정확하게 알려진 바가 없다. 현재 몸무게는 72kg이며 학력이 은근히 대단한데 인하대학교 법학과라고 한다. 또한 유재환 소속사는 G-park world 라고 하며 SNS중에서 인스타를 자주 사용하는 편이라고 한다.


원래 유재환은 예명인 유엘이라는 이름으로 가수활동을 했었던 인물이다. 가수 외에도 작사며 작곡이며 프로듀싱을 해왔었는데 그의 첫 앨범은 2008년도 인하대 법학과 재학 중 당시 "아픔을 몰랐죠" 라는 노래로 가수를 시작하였고 그 이후에는 주현미, 소찬휘, 박명수, 어반자카파 외에 여러가수들과 함께 작업하여 50곡이 훌쩍 넘는 곡을 발표한 작곡하고 프로듀싱 등의 활동을 하였다고 한다. 그랬기에 당시 연예인이 아니였음에도 연예인들과 친분이 많았었다고 한다.


그렇지만 무한도전에 출연한게 그의 전성기를 불러일으켰고 이때부터 엄청난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왠만한 연예인 보다 바쁜 스케줄을 소화해냈었다. 그렇게 하다 보니 본인의 건강은 뒷전이 되었고 허리디스크며 건강이 나빠지자 살을 빼겠다는 결심하에 솔찍히 다이어트는 몇번시도 했었으나 요요가 오면서 실패했었다고 한다. 그러나 이번에는 진짜로 유재환이 다이어트를 성공하였다고 하는데 올해 4월부터 시작하여 단 4개월 만에 몸무게 104kg에서 72kg로 32kg을 감량한 것이다.


실제로 유재환은 다이어트 이후 모습은 몰라보이게 훈남이 되었고 그게 어느정도였냐면 예전에 그를 알아봐주었던 사람들이 그를 몰라봤을 정도라고 한다. 이번 다이어트로 인해 건강도 좋아지고 예전에는 되지 않았던 다리 꼬기, 쪼그려 앉기 등이 가능하면서 이젠 이렇게 할 수 있다는 점에 감사하고 소소한 행복을 느낀다고 한다. 이런 그의 모습을 보고 사람들은 가장 먼저 궁금해한 것이 유재환 다이어트 방법이다.


현재 유재환 다이어트 방법으로 알려진 것은 쥬비스 다이어트 업체를 통해서 성공을 했다고 알려져 있다고 한다. 물론 체계적으로 관리해주는 업체가이 있어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었을 수 있겠지만 식습관이 중요하다. 유재환이 방송에서 언급한 다이어트 방법은 양을 급격히 줄이는 것보다는 동일한 양을 세끼 나누어 규칙적으로 먹는 식습관을 위주로 하였다고 한다. 또한 식단은 흰쌀밥 대신 현미, 쌈야채, 비타민B가 풍부한 음식으로 구성하고 체온을 높이기 위해 따뜻한 물을 자주 마셔준 방법이 큰 효과를 냈다고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유재환이 사람이좋다에도 출연하기도 하였는데 그중에서 엄마와 함께 홍콩으로 여행가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외동으로 고등학교 1학년부터 어머니와 단둘이 살고 지냈었는데 지난 2013년 갑작스레 엄마가 자궁내막암 진단을 받았었다고 한다. 개복수술을 하기 전까진 암의 진행 상황조차 알 수가 없어 수술 날이 어머니의 마지막 날이라는 생각까지 했었다고 하지만 현재는 건강을 되찾았다고 한다. 평소에도 유재환은 엄마에게 잘해준다고 알려져있는데 그가 첫 광고를 찍었을 때도 수익금을 엄마에게 그대로 드렸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