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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배구선수 중에서 연봉을 최고 1위로 받고 있는 김연경. 실력도 실력이지만 광복절 경기에서 개념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더욱 더 호감을 보이고 있는 그녀. 현재는 한국에서 끝나지 않고 터키에서 배구선수로 활동하고 있는데 식빵같은 그녀에 대해 조금 알아보고자 한다.


우선 김연경 프로필을 살펴보면 김연경 나이는 1988년 2월 26일생으로 만 31세이며 키는 배구선수답게 192cm, 몸무게 73kg, 혈액형 AB형으로 나타나있고 현재 소속사는 라이언앳이고 소속팀은 엑자시바시 레프트 최종 학력은 한일전산여자고등학교라고 한다. 프로는 2005년부터 데뷔하였으며 현재는 사람들과 소통하기 위해 인스타와 유튜브를 사용한다고 한다.


김연경은 배구선수가 가져야할 스펙 능력 테크닉 모든 부분에서 좋은 실력을 가지고있는 평판좋은 선수로 알려져있다. 여태까지 배구 활동 이력을 짧게나마 본다면 2005년에 프로선수로 데뷔하여 한국에서 흥국생명 팀으로 속하여 국내리그를 평정하기 시작했고 이에 그치지 않고 일본으로 건너가 JT 마블러스로 진출하여 역시나 우승을 하며 활동범위를 더욱 더 넓히게 되는데.


이젠 터키의 세계적인 구단인 페네르 바흐체와 계약하여 이때 사람들은 유럽무대에선 통하지 않을거라는 의견이 많았지만 이마저 부서트리고 유럽 진출 첫 시즌만에 팀의 첫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으로 이끌고 MVP까지 수상했다. 그다음으로 페네르바흐체에서 여섯 시즌 후 중국의 상하이로 이적하여 역시나 준우승까지 이끌었고 지금은 터키에서 엑자시바시 소속으로 뛰고 있다.


여기까지만 하여도 충분히 대단한 배구선수라고 생각하겠지만 어렸을적에는 이보다 더 많은 노력을 하였다고 하는데 지금은 큰 키를 가졌지만 중학생때는 키가 170도 안되여 배구선수를 하기엔 애매하였다고 한다. 그래서 오히려 그녀는 새벽 5시에 일어나 운동장을 뛰는 것으로 하루 일과를 시작하며 밤 11시가 되서야 운동을 마치고 잠들었다고 한다.


다만 여기까지 선수로서 노력하고 실력도 좋은 것까지는 알겠는데 인성과 성격까지 좋을 수는 없는데 이마저 좋다고 한다. 애국심이 워낙 강해서 태극기를 새겨 놓고 경기를 할 정도라고 하는데 라디오스타에서 밝히기를 한때 김연경은 광복절에 경기 했던 내용을 들려주곤 했는데.


그녀가 말한 에피소드는 지난 2017년 김연경이 광복절 경기에 출전하였는데 마침내 일본 브랜드 운동화를 신고 있었다. 불타오르는 애국심에 그녀는 일본 운동화 로고를 가리고 대한독립 만세라고 적었다고 한다. 물론 후폭풍은 여기저기 연락와서 심했었다고 한다.


이런 애국심과 함께 평소 욱해서 탈이지만 시원스러운 성격을 지니고 있는데 평소 경기가 잘 풀리지 않으면 식빵을 외친다고 한다. 예능에서도 식빵이라고 말하는 부분이 나오기도 했고 이 흐름에 따라 그녀 별명이 식빵언니가 되기도 했는데 이런 별명을 활용해 김연경은 유튜브 이름을 식빵언니라고 짓고 유튜브를 하기도 한단다.


그러나 가장 궁금한 것은 이런 선수는 연봉이 얼마일까? 현재 언론에 의하면 김연경이 세계 남녀 선수 포함 배구 선수 중에서 연봉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하는데 김연경 연봉은 130만 유로 환화로는 약 16억 3천만원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