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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유의 빨간 안경을 썼지만 묘하게 잘 어울리는 이동진 평론가.

영화계쪽에선 유느님이라 불릴정도로 영화를 좋아한다고 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는데요.

그러한 그가 예능에 출연하여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이동진 평론가에 대해 여러 부분을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리하여 관련된 모든 궁금증들을 살펴보도록 했습니다.


-목차-

■ 이동진 어떤 인물

■ 이동진 프로필

이동진 기자 시작한 이유

■ 이동진 영화평론가로 활동하다

■ 영화평론가 이동진 빨간 안경 그리고 결혼 부인

■ 이동진 평론가가 최고 점을 남긴 영화들

■ 이동진 기생충 한줄평 논란 및 라디오스타 출연


■ 이동진 어떤 인물

가장 먼저 어떠한 인물인지 간략히 살펴본 후 본론으로 넘어가보도록 할께요.

우선 이동진은 1968년도에 고향인 강원도 정선군에서 태어나 2006년도 조선일보의 영화 담당 기자로 활동하기 시작한 인물로.


현재는 블로그 외에 여러 매체를 통해 영화를 평가하고 있으며 일반인의 입장에서도 충분히 수긍가능한 표현들을 사용하고

정리된 짧은 글로 영화를 평가해 영화평론가들 중에서 압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죠.


■ 이동진 프로필

생년월일 1968년 1월 7일 생으로 현재 이동진 나이 만 52세

직업 기자, 영화평론가

최종 학력 서울대학교 종교학과 학사 졸업

가족 부인, 자녀

그 외에 네이버 블로그 사용함.

■ 영화평론가 이동진 기자 시작한 이유

영화평론가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이동진. 그는 어떻게 평론가가 되었을까요?

먼저 그는 카투사 사병으로 군복무를 마친후 서울대학교로 복학했음에도 본인이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방황하던 중.


4학년 1학기가 되어서야 글을 쓸 수 있는 기자를 선택하게 되었고 그렇지만 당시 기자를 원하거나 방송 PD가 되고 싶었던 사람들은

이미 3학년 2학기 부터 스터디 모임을 하고 있었던 지라 이러한 스터디 모임에 들어 갈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이동진은 혼자서 신문사 시험을 준비하게 되었고 2년 안에 합격하는 것을 목표를 두고 준비하고 있던 찰라에

조선일보 입사 시험에 바로 합격했던 탓에 1993년부터 조선일보의 영화 담당 기자로 활동하게 됩니다.


■ 이동진 영화평론가로 활동하다

그후 감성적인 문체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왔고 2006년을 끝으로 조선일보를 퇴사하여 현재는 영화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지금은 활동하고 있지만 과거엔 네이버와 함께 손잡고 '이동진닷컴'이라는 1인 미디어를 운영하게 됩니다.

그리고 최고의 케미를 보였던 김태훈과 '금요일엔 수다다'외에 여러 방송을 통해 영화 평론을 이어갔고

그 외에 라디오를 비롯해 2016년 중반부터는 무비썸, 영화당 같은 영상 매체와 왓챠 같은 평점 집계 사이트, '이동진의 어바웃 시네마'와 라이브톡 위주로 평론을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여러 매체중에서도 이동진이 직접 운영하고 있는 '언제나 영화처럼'이라는 네이버 블로그가 가장 유명한 편인데

2010년부터 연말이 되면 블로그를 통해 국내, 해외 올해의 영화 베스트 10을 올려주고 있죠.


이동진 평론가가 쓰는 글들은 글이 길지 않고 읽기 쉬우며 장단점과 특징을 명확하게 집어서 많은 인기를 받고 있는데요.

다만 영화를 평할 때는 자신의 생각이나 사상을 전혀 곁들이지 않는 편이라고 합니다.


즉 영화를 평가할때 이동진은 영화의 주제나 소재가 정치적으로 어떤지보다도 그 주제와 소재를 얼마나 잘 표현했는지를 평가의 기준으로 삼는다고 하네요.

이건 여담이지만 영화 평론을 할때 이동진의 명대사중에 가장 자주 등장하는 멘트는 '그럼에도 불구하고'이죠.

이 문구는 아무래도 기계적 중립을 보여주고자 시작된 말버릇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 영화평론가 이동진 빨간 안경 그리고 결혼 부인

한편 이제는 이동진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어버린 빨간 안경. 이 안경은 회사에서 나온 후 안경원에 가서 직접 맞춘 것으로 당시 얼굴에는 잘 어울린다 생각했지만

빨간색이 너무 튄어 처음엔 사지 않으려고 하였으나 이게 아니면 안되겠다 싶어 쓰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빨간안경이 세월이 흘러도 똑같은 디자인이여 여러개를 구매했었을 거라고 생각한 사람들이 있겠지만

사실은 하나의 제품을 계속 사용한 것이며 2018년 이후 안경테를 몇 개 더샀다고 하네요.


그 외에 많은 사람들이 제일 궁금해하 하는 부분일 텐데요. 이동진 평론가는 결혼을 했고 부인(아내)가 있는지 말이죠.

우선 이동진은 결혼을 했고 부인과 자녀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외에 더 이상은 공개한 적이 없죠.

이 외에도 심하지는 않지만 예전에는 앞머리숱이 없어 보여 탈모가 있는 것으로 일부 사람들은 보고 있는데 더 나아가 이동진 가발인지 궁금해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네요.


■ 이동진 평론가가 최고 점을 남긴 영화들

끝으로 이동진 평론가가 최고 평점을 남겼던 영화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우리도 사랑일까', '안티크라이스트', '늑대아이', '빅 피쉬', '업', '레볼루셔너리 로드', '칠드런 오브 맨', '마더', '조디악'이 있으며.


더불어 영화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 '퍼스널 쇼퍼',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 '피아니스트',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지구 최후의 밤', '폭스캐처', '로제타'가 있습니다.


■ 이동진 기생충 한줄평 논란 및 라디오스타 출연

과거 이동진 평론가는 영화 '기생충'에 대하 한 줄 평가를 남겼는데 이 부분이 논란이 된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그는 기생충에 별점 4.5점을 부여하며 "상승과 하강으로 명징하게 직조해낸 신랄하면서 처연한 계급 우화"라고 평가했었죠.

다만 이 부분이 논란이 된 이유는 평론에 쓰인 단어들이 일반인은 쉽게 이해하기 어렵다는 것이 이유였습니다.

이러한 부분을 최근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재언급되었는데요. 먼저 김구라는 이동진 기생충 평에 무척 마음에 든다는 감탄을 보냈다고 합니다.


그 외에 이날 방송에선 칸 영화제에서 영화를 보다가 토한 사연을 털어놓기도 했고

방송 도중 망치를 꺼내며 가장 아끼는 물건이라고 소개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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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영화평론가 이동진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앞으로도 평론가로서 많은 영화들을 평가해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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