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업은 성우이지만 방송에 자주 출연하여 많은 인기를 받고 있는 서유리.
그리고 작년에는 남편 최병길 PD와 결혼을 하며 현재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데요.
이러한 그녀가 최근 방송에 출연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자연스레 서유리에 대해 여러 부분을 궁금해하고 있어
관련된 모든 궁금증들을 살펴보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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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유리 어떤 성우
■ 서유리 프로필
■ 서유리 게임 좋아하게 된 이유
■ 서유리 성우를 시작하게 된 이유
■ 서유리 일이 힘들었던 이유
■ 서유리 남편 최병길 PD 결혼스토리
■ 최병길 PD 프로필
■ 서유리 성형과 다이어트
■ 서유리 어떤 성우
가장 먼저 어떠한 인물인지 간략히 살펴본 후 본론으로 넘어가보도록 할께요.
우선 서유리는 1985년도에 고향인 대구 달서구 신당동에서 태어나 2008년 '대원방송 성우 1기'를 통해 데뷔한 인물로.
그간 활동 했던 작품 중 애니메이션 부분에선 '강철의 연금술사', '유희왕', '프리파라' 외에 여러가지와 게임 부분에선 '던전 앤 파이터', '서든어택', '문명6' 외에 다양한 작품에 참여했고
이러한 성우 활동뿐만 아니라 여러 예능에 출연하여 연예인으로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 서유리 프로필
생년월일 1985년 2월 8일 생으로 현재 서유리 나이 만 34세
키 160cm, 혈액형 b형
가족 남편 최병길, 그 외에 어머니 문옥선, 동생
최종 학력 계명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중퇴
그 외에 인스타그램 사용함.
■ 서유리 게임 좋아하게 된 이유
현재 성우 업계에서 가장 성공한 케이스로 꼽히고 있으며 연예인으로서도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서유리.
이러한 그녀는 과연 어떻게 성우를 하게 되면서 게임을 좋아하게 되었을까?
우선 어릴적부터 서유리는 중창단 활동도 하며 독착대회에서 늘 수상을 받으며 발성이 좋았던 아이였습니다.
그렇지만 초등학생에는 또래 아이들로부터 정신적, 신체적 폭력 즉 학교폭력을 당했던 탓에 학창시절 내내 조용한 성격을 지녔었다고 하는데요.
그렇다고 공부에는 흥미를 가지지 못했고 부모님이 사업을 하여
혼자있는 시간이 많아 공부 대신 혼자 게임기를 가지고 놀면서 게임과 애니메이션에 빠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 서유리 성우를 시작하게 된 이유
그러던 중 우연히 고등학생때 길을 가다가 '시민 인터뷰'라는 것에 응하게 되는데요.
이때 대구사투리보다는 표준어로 인터뷰에 응했고 인터뷰가 끝난 후 방송 관계자들이 "말을 참잘한다"며 방송을 해보지 않겠냐며 권유를 받게 됩니다.
서유리는 흔쾌히 수락하고 이때부터 학생들이 만드는 라디오 방송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죠.
비록 학생들이 만들어나가던 방송이 였지만 열심히 했고 점차 성우라는 직업에 대해 호기심이 생기기 시작하여 본격적으로 성우 시험 준비를 하게 됩니다.
앞서 말했듯 발성이 좋았던 탓에 고등학생때 애니메이션 행사에서 진행을 해보기도 하면서 나름 자신있던 탓인지라
2달이라는 짧은 준비 기간안에 150: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성우 시험에 합격 하게 됩니다.
그렇게 서유리는 2008년 '대원방송 성우 1기'를 통해 데뷔하게 되고
그전까지만해도 본명은 서영은 이였지만 같은해 8월 서유리로 개명하면서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되는데요.
■ 서유리 일이 힘들었던 이유
다만 성우로 데뷔하고 얼마 되지 않아 아버지가 병으로 사망하며 슬픔에 잠기게 되는데요.
더불어 어린 나이부터 수입이 생기는 족족 부모님에게 드렸지만 가부장적인 인식이 강했던 어머니는 늘 남동생만 아껴 서러움까지 느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성우로서 뛰어난 발성을 가졌던 탓에 열심히 일하기 시작했으나 많이 힘들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방송국과 집이 너무 멀었기 때문인데요. 자취하기 전 까지는 본가인 대구에서 방송국에 있는 서울까지 오고가고 했다고 하네요.
그렇게 성우로 활동하던 중 게임 '던전앤파이터'를 만나게 되면서 '서유리 열파참'이라는 흑역사도 만들게 되지만
'던파' 2대 라디오 진행자이자 과거의 3대 던파걸로 활동하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하면서
그후 '롤'을 비롯해 다양한 게임과 관련된 일을 하게 되었고 그후 SNL외에 여러 예능에 출연하며 연예인으로서 거듭나게 됩니다.
이렇듯 여러 방면에서 활동 중에 있으나 여전히 본인은 앞으로도 본업이 성우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얘기하죠.
■ 서유리 남편 최병길 PD 결혼스토리
한편 서유리는 남편 최병길 PD 생일인 8월 14일에 결혼식은 따로 올리지 않고 혼인신고만 하여
2019년 8월 14일부로 두 사람은 부부로 살아가고 있는데요.
과연 두 사람의 첫 만남은 어땠을까요? 먼저 남편 최병길 PD가 서유리를 마음에 들어 모든 인맥을 동원해 소개팅 자리를 만들게 되는데요.
그렇지만 당시 서유리는 슬럼프로 힘들었던 시기라 누구를 만날 여유가 없었고 심지어 같은 업계 사람이라 만남을 망설였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소개팅 자리가 만들어지면서 서유리 최병길은 처음 만나게 되는데 그는 일식집에서 밥을 먹는중 계속 서유리를 쳐다만 보았고
식사를 대접 받았으니 예의상 커피를 사기 위해 카페로 가게 됩니다.
그러나 카페가 아닌 H호텔로 들어갔던 탓에 처음엔 놀라워했으나 알고보니
서유리가 알려진 사람이라 그녀를 배려하기 위해 호텔 커피숍을 선택한 것이라고 합니다.
그렇게 호텔 커피숍에서 얘기를 나누면서 대화가 잘 통했고 서유리는 본인도 모르게 쌓여있던 모든 이야기를 얘기하면서 첫만남에 눈물을 보였었다고 합니다.
이에 남편 최병길은 "힘들어도 씩씩하게 이겨내온 모습이 좋다"라고 응원해주었다고 하네요.
또한 서유리는 "솔직히 감독님이 매력이 있는데 내가 쉽게 누군가를 만나 사랑하고 헤어지는 입장이 아니고 결혼할 남자를 만날 거다"라고 얘기했더니
남편 최병길 PD는 "그러면 결혼해요"라고 언급했다고 합니다. 그후 정신을 차려보니 백화점에서 반지를 맞추게 되면서 두 사람은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한편 결혼하고 지금까지는 아이가 없지만 최근 인터뷰에 의하면 서유리는 3~4년 후에 아이를 가질 계획이라고 밝히며
자녀에 대한 언급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 최병길 PD 프로필
참고로 서유리 남편 최병길(연상) 나이차이는 8살이 나며 MBC에서 활동할때는 ‘에덴의 동쪽’, ‘미씽 나인’을 연출했고
MBC 퇴사 후 CJ ENM 자회사인 드라마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으로 이직했다고 합니다.
그 외에 '애쉬번'이라는 예명으로 가수로서도 활동하고 있으며
학력은 서던캘리포니아 대학교 영화학교, 소속은 애쉬번 시네마틱 아츠 대표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