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영웅이라 불리며 세계적인 골프 선수였던 박세리.
그리하여 엄청난 재산을 보유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연애를 못하고 있어 결혼은 하지 않았죠.
그러한 그녀가 최근 방송에 출연하며 주목 받고 있는데 덩달아 많은 사람들이 그녀와 관련된 부분을 궁금해하고 있어
모든 궁금증들을 살펴보도록 했습니다.
-목차-
■ 박세리 어떤 인물
■ 박세리 프로필
■ 육상 → 테니스 → 골프
■ 혹독한 훈련과 책임감
■ 박세리 세계적인 골프 선수가 된 후 은퇴
■ 박세리 결혼 및 이상형과 과거 남자친구
■ 박세리 결혼하기 힘들었던 이유
■ 박세리 재산 및 우승상금
■ 박세리 집 몇개야
■ 박세리 어떤 인물
가장 먼저 어떠한 인물인지 간략히 살펴 본 다음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께요.
우선 박세리는 1977년도에 고향인 대전광역시 유성구에서 3녀 중 둘째로 태어나 1996년 KLPGA 입회하면서 데뷔한 인물로.
한국 여자 골프 사상 최고의 선수이자 1990년대 말 박찬호와 더불어 IMF 외환위기로 인한 국민들의 지친 마음을 달래 주었던 국민 영웅이였습니다.
현재는 엄청난 재산을 보유하며 살아가고 있죠.
■ 박세리 프로필
생년월일 1977년 9월 28일 생으로 현재 박세리 나이 만 42세
키 170cm, 몸무게 67kg, 혈액형 o형
가족 아버지 박준철
최종 학력 숙명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 학사
그 외에 인스타그램 사용함.
■ 박세리 육상 → 테니스 → 골프
골프로 인해 국민 영웅으로까지 불린 박세리. 사실 과거에는 여러 종목을 거쳐 골프로 오게 된 경우라고 합니다.
어릴적 아버지가 딸이 운동에는 소질이 있어 보이나 무엇을 시켜볼지 고민하던 중.
처음으로 달리기에 소질이 있는 것 같아 육상을 시켜보게 됩니다.
그리고 초등학교 3학년때 미국 하와이로 이민을 가서 또래 아이들과 경쟁을 시켜보니 다리가 긴 서양인을 이길 수가 없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육상은 신체적으로 이길 수 없다는 생각에 포기하고 다음으로는 테니스를 선택했지만 이것 또한 포기하게 됩니다.
그러곤 골프를 시키게 되는데요.
당시 아버지 박준철은 박세리에게 골프채를 주고선 한국에 볼 일이 있어 한국에 왔다가 3년뒤에 찾아가서 골르 실력을 확인했는데
3년 전 실력과 달리 상당히 늘어있었다고 합니다.
■ 박세리 혹독한 훈련과 책임감
그렇게 재능을 확인하고선 이들은 한국으로 돌아와 골프를 배우게 되지만
당시 고향이였던 대전은 골프를 배우기 위한 적합한 환경이 아니였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프로 선수들이 서울에만 있었기 때문이죠.
그리고 프로 밑에서 배운 아이들과 시합을 하고 나선 실력차를 느끼곤 "이대로는 안되겠다"라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그후 이때부터 아버지 박준철은 박세리에게 맞는 혹독한 훈련 스케줄을 짜게 됩니다.
그녀의 다리를 강하게 만들기 위해 아파트 15층까지 계단으로 오르게 했었고 담력을 키우기 위해 공동묘지가 아닌 묘지 주변에서 연습을 시키기도 하는데요.
어떻게 보면 어린나이에 힘든 훈련이 이어 졌다고 볼 수 있지만 그녀는 어린나이였음에도 아버지의 훈련법에 대해 묵묵히 잘따랐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어려운 집안 환경에서도 돈이 많이 들어가는 골프를 본인에게 투자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죠.
그리고 어느날 훈련을 받으면서 박세리는 아버지에게 "아빠 걱정마세요. 나중에 성공해서 꼭 보달할게요"라고 언급하면서 가족에 대한 책임감을 키워나갔었다고 합니다.
■ 박세리 세계적인 골프 선수가 된 후 은퇴
그렇게 고된 훈련을 받으며 박세리는 1996년 KLPGA에 입회하게 되었고
결정적으로 1998년 'US여자오픈 대회'와 'LPGA 챔피언쉽'에서 우승하면서 세계적인 골프선수가 되어버립니다.
그리고 한국이 IMF 외환위기에 빠져 있을때 어려운 난관에서도 결코 포기하지 않고
맨발로 물 속으로 들어가 진흙속에 있는 공을 치는 모습을 보이며 국민들의 마음을 달래주기도 했었죠.
그 외에 그녀가 세계적인 스타로 부상 할 수 있었던 여러가지 요인 중 하나는 라이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당시 그녀의 라이벌은 애니카 소렌스탐. 사실 처음 LPGA에 발을 내딛었을때 본인은 라이벌 소렌스탐에 비해 비교조차 안되는 인물이였습니다.
그렇지만 소렌스탐을 라이벌에 두고 이기기 위해 연습하며 성장하게 된 것입니다.
이렇게 세계적인 역사를 기록한 뒤 2016년을 끝으로 박세리는 프로 생활을 은퇴하게 됩니다.
그후 골프 해설위원, 제31회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 골프 국가대표팀 감독을 수생하더니 요근래에는 방송에서 자주 모습을 보이고 있죠.
(최근에는 와인 사업 중)
■ 박세리 결혼 및 이상형과 과거 남자친구
최근 예능에 모습을 보이며 김수미와 남다른 친분을 보여주기도 했는데
과거 김수미가 그녀에게 “우리 성공한 사람들끼리 서로 외로움을 나누자”라며 메시지를 주고 받은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결혼 및 이혼 등 온갖 루머에 휩싸인 상태에서 직접 연애에 대해 입을 열었는데요.
마지막 연애가 7~8년정도 되었고 결혼은 현실이라 나만 좋다고 할 수 있는게 아니라 언젠간 인연이 나타날 것이라며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고 합니다.
그 외에 이상형 월드컵 중 연예인 중에선 정우성을 꼽기도 했었는데요.
사실 과거에 결혼할 시기가 되면 누가 될지 모르겠지만 본인을 많이 이해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하고 싶다며 이상형과 결혼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었죠.
그리곤 과거에 박세리는 남자친구와 교제 사실을 공개적으로 밝힌 적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로렌스 첸이라고 홍콩 출신의 남자친구를 만났었고 그 뒤로 재미교포 출신의 사업가와 만났었는데요.
두번째 남자친구는 무려 6년 동안 만나게 되면서 서로 결혼도 오가고 했지만 두 사람은 2013년에 헤어지게 됩니다.
당시 헤어진 이유는 박세리 남자라는 사실이 부담스러웠다고 했었죠.
■ 박세리 결혼하기 힘들었던 이유
사실 골프 선수로 활동 당시 그녀가 결혼하기 힘들었던 이유는 미래의 남편이 본인의 직업을 버리고 희생하는 일이 쉽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이러한 부분은 박세리 아버지 역시 마찬가지로 뒷바라지를 잘해줘야 한다고 생각했었죠.
그리고 과거에 그녀의 아버지는 딸이 은퇴하더라도 세계적인 선수의 업적을 길이 보존하고 그걸 옆에서 보조해 줘야하기에
은퇴 후에도 뒷바라지할 수 있는 남자가 필요하다고 언급하기도 했었습니다.
■ 박세리 재산 및 우승상금
한편 워낙 세계적으로 대표하는 선수였기에 박세리 재산은 어느 누구든지 한 번쯤 궁금증을 가져보셨을 텐데요.
과거 방송에서 우승상금에 대해 밝힌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그녀는 방송을 통해 브리티시오픈 4억원, US오픈 5억원 정도 된다고 말했었고 미국에서의 총상금은 126억원 정도라고 말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다가 전성기 시절엔 삼성과 CJ 등으로부터 연간 50억원 이상의 후원을 꾸준히 받았으며 각종 광고에도 많이 나타났었죠.
이러훈 부분까지 합하게 되면 상금의 몇 배는 될 것이라고 언론사들은 추측하기도 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