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의 무명생활을 끝내고 드디여 주목받기 시작한 배우 음문석.
중학생때 서울로 올라와 백댄서, 가수, 아르바이트, 리포터, 감독 외에 여러가지를 하며 다사다난한 삶을 보냈었는데요.
이러한 그가 최근 예능 '미우새'에 고정이 되면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많은 사람들이 그에 대해 궁금해하고 있는데 그리하여 관련된 모든 궁금증들을 살펴보도록 했습니다.
-목차-
■ 음문석 어떤 인물
■ 음문석 프로필
■ 음문석 중3때 서울 상경(하키선수, 백댄서, 알바)
■ 음문석 가수로 데뷔하다(SIC)
■ 음문석 배우로 주목 받게 되다
■ 음문석 미우새에 출연하다
■ 긴 무명 버틸 수 있었던 이유(전화번호 5000명)
■ 음문석 어떤 인물
가장 먼저 어떠한 인물인지 간략히 살펴본 다음 자세히 살펴보도록 할께요.
우선 음문석은 1982년도에 고향인 충청남도 아산시 고도면에서 태어나 2005년 SIC라는 예명을 가지고 가수로 데뷔하여.
대표곡으로 '10개월', '투데이', '키스하는날' 노래가 있으며 추후 '몬스터즈'그룹을 결성해 2015년까지 가수활동을 해오다가
2017년부터 드라마 '귓속말', '열혈사제', '본대로 말하라' 등 작품에서 연기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가수겸 배우입니다.
■ 음문석 프로필
예명 SIC
생년월일 1982년 12월 7일 생으로 현재 음문석 나이 만 37세
키 178cm, 몸무게 75kg
가족 아버지, 어머니, 누나
최종 학력 한국방송통신대학 미디어영상학
그 외에 인스타그램 사용함.
■ 음문석 중3때 서울 상경(하키선수, 백댄서, 알바)
가수 생활부터 시작해 연기까지 이어왔고 이제는 예능에서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음문석.
그렇지만 사실 어릴적에는 운동을 좋아했던 탓에 하키 선수로 활동했었다고 하는데요.
중학생시절 그는 하키부에 들어가 생활하던 중 3학년때 누나가 하키에 비전이 없다는 이유로 하키채를 부러뜨렸었다고 합니다.
그후 엄청나게 울고 난 뒤 다음으로 춤에 빠져살았었다고 하는데요.
그리하여 그는 전국을 휩쓸며 댄스 공연을 해왔고 서울에 올라오고 나서는 '량현량하', '스페이스A', 'god' 등의 백댄서로 활동을 이어 갔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중학생때 혼자 상경하여 백댄서 외에 동대문시장, 구둣가게, 편의점, 호프집 알바 등 할 수 있는 것은 모두 하면서 생활해왔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힘들게 생활해왔지만 워낙 사람 만나는 걸 좋아했던 탓에 공짜로 돈 버는 느낌이였다고 하네요.
■ 음문석 가수로 데뷔하다(SIC)
그러던 중 가수 '더원'을 만나게 되었고 그가 프로듀싱하면서 예명 SIC로 1집을 발표하며 가수로 활동하게 되는데요.
그러다가 소속사가 갑자기 게임 회사로 바뀌게 되면서 그는 영장이 날라오게 되죠.
(참고로 가수 활동 당시 예명을 SIC라고 정한 이유는 초창기 예능에 출연하여 다른이가 그를 부를때
"문석아! 문석아!"라고 부르다 보니 "문식아!"로 들려 이때 SIC라는 드립을 쳤다가 SIC가 된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하여 음문석은 군대를 가게 되는데 군대가기 전 그는 배우가 되고 싶었고 연기자의 길을 조금 느리지만 천천히 걷기로 다짐 후 군대를 다녀오게 됩니다.
그렇게 군대를 다녀와서 '몬스터즈'라는 남성 3인조 그룹으로 활동 하면서 2013년도 '댄싱9'출연하여 얼굴을 알리게 됩니다.
(당시 대스 장르는 크럼프로 블루아이팀에 들어가서 생방송때는 팀장을 맡기도 했었죠.)
그런데 '댄싱9'에 출연한 이유는 SIC라는 가수로 활동 이후 공백기가 너무 길어졌던 탓에 본인이 가는 길이 정말 맞는지 정체성을 찾기 위해 출연을 했던 것이라고 합니다.
■ 음문석 배우로 주목 받게 되다
그렇게 '댄싱9'에 출연 후 정체성을 찾고 단편영화에 출연하면서 조금씩 연기력을 키웠고 그뿐만 아니라
아침방송 리포터, 라디오, 춤, 노래 모두 연기하기 위한 것들이라고 생각하며 지금까지 경험을 밑거름으로 연기 생활을 이어오던 중.
2017년 드라마 '귓속말'을 촬영했고 연기에서 더 나아가 본인이 직접 연출한 단편 영화로
같은해 칸영화제 필름마켓 부문에 초청되기도 했었습니다. 그후 대중적으로 얼굴을 알리게 되는 작품이 찾아오는데요.
그것이 바로 드라마 '열혈사제' 입니다.
이 작품에서 그는 똑단발 머리에 구수한 충청도 사투리, '간장공장공장장'을 외치는 코믹한 악인 장룡을 보이면서 많은 사랑을 받게 됩니다.
그리하여 이 작품을 통해 2019년 '아시아 모델 어워즈'에서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하고 연말에는 SBS 연기대상에서 신인상 수상과
동시에 축하무대까지 함께 선보이며 많은 주목을 받게 되죠. 그리고 2020년에는 인기 예능 '미우새'를 통해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 음문석 미우새에 출연하다(집 공개)
다사다난한 삶을 살아왔던 음문석이 미우새에 출연하여 어느 누구보다 사람냄새가 나는 일상을 선보여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청소는 커녕 집안 정리정돈은 하지 않으며 털털한 모습 그대로 공개되었는데요.
사실 그가 출연하기전 예고편으로도 많은 이목을 끌기도 했었는데요.
이날 그는 평소에 운동으로 다져온 훌륭한 몸까지 선보이기도 했고 절친한 친구 황치열이 그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리곤 황치열을 위해 이상민을 뛰어 넘는 요리 실력을 뽐냈는데 그 요리를 보고선 영양실조 걸린다는 평을 듣곤 했네요.
사실 음문석과 영양실조는 애뜻한 사연이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과거 무명 시절 영양을 골고루 섭취하지 못하여 혀아 갈라지고 귀가 찢어진 적이 있기 때문이죠.
이러한 그가 미우새에 캐스팅 된 이유는 담당PD가 그가 살아온 이야기를 듣다 보니 시간가는줄 몰랐다고 하네요.
앞으로도 음문석의 일상 라이프를 미우새에서 지속적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음문석 긴 무명 버틸 수 있었던 이유(전화번호 5000명)
사실 앞서 말했듯 그는 오랜 무명시절을 겪고 왔는데요. 그 기간 동안 그를 버티게 해준 것은 가족들이라고 합니다.
항상 힘들 때마다 힘내라고 어깨 피고 다니라고 응원을 해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무명 시절에는 찍었던 작품을 보다가 일시정지를 해도 얼굴을 확인 할 수 있을까 말까 였는데
이제는 당당하게 비중있는 배역을 차지하여 대사하는 모습을 오히려 부모님이 더욱 기뻐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그는 지금 자랑할 수 있는 것은 사람밖에 없다고 합니다. 그 이유가 바로 지금 그의 폰에 저장되어 있는 번호가 5000명이나 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무명생활동안 최소 연봉도 못 버는 생활을 했음에도 버틸 수 있었던 또 다른 이유는 본인의 발자취가 떳떳하다는 자부심때문이라고 합니다.
그 외에 사범으로 활동할 정도의 무에타이 실력이 좋다고 하며 승마 실력까지 좋다고 하네요.
여기까지 미우새의 새 아들이 된 배우 음문석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짧게 스타가 되기보다는 오래 연기하고 싶다는 그. 앞으로 롱런하는 배우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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