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중훈 아내 윤순 나이

훌륭한 연기자이지만 뛰어난 재치와 유머를 가지고 있으며 여기에 수준급 노래 실력까지 갖추고 있는 배우 박종훈.

그리고 미국 유학생활 중 현재 아내 윤순을 만나 결혼하여 자녀와 함꼐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죠.

그런 그가 최근 예능에서 모습을 보여 다시 한 번 많은 대중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그리하여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는 모든 궁금증들을 살펴보도록 했습니다.

-목차-

■ 박중훈 어떤 배우

■ 박중훈 프로필

■ 박중훈 영화배우로 데뷔한 계기

■ 박중훈 미국으로 떠났던 이유

■ 박중훈 아내 윤순 결혼 스토리

■ 박중훈 영원한 콤비 안성기(라디오 스타 - 비와당신)

■ 박중훈 김민종과 친해진 계기와 궁금한점들

■ 박중훈 어떤 배우

먼저 어떠한 연기자인지 출연작과 함께 간략히 살펴본 후 본론으로 넘어가보도록 할께요.

우선 박중훈은 1966년도에 고향인 서울 은평구에서 태어나 1985년 영화 '깜보'를 통해 데뷔한 인물로.

그간 출연작으로는 '투갑스', '마누라 죽이기', '할렐루야', '황산벌', '라디오 스타', '해운대', '내깡패같은애인' 외에 여러 작품을 통해 모습을 보였지만

2012년 이후로는 연기자의 모습을 보여주지 않고 있죠.

■ 박중훈 프로필

생년월일 1966년 3월 22일 생으로 현재 박중훈 나이 만 53세

키 178cm, 몸무게 75kg

가족 아내(부인) 윤순, 자녀(아이 박배승, 딸 박소휘, 박미휘)

최종 학력 뉴욕대학교 대학원 연기교육학 석사

그 외에 인스타그램 사용함.

■ 박중훈 영화배우로 데뷔한 계기

비록 지금은 2017년 '나쁜녀석들' 하나의 작품을 제외하면 2012년 이후로 연기 활동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

과거 영화배우로 데뷔한 계기가 상당히 독특합니다.

그럴것이 그가 어릴적 중앙대학교 1학년때 무작정 어느 한 영화사에 찾아가 4개월 동안 무보수로 심부름과 공짜로 청소를 맡아 했는데

이러한 모습에 영화사 측에선 그 대가로 영화 주연자리를 받게 된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그는 1986년 영화 '깜보'로 얼굴을 알린 후 1990년 '나의 사랑 나의 신부'까지 연기를 통해 많은 인기를 받게 되었지만

돌연 연기활동을 잠시 중단한채 1991년도에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게 되는데요.

■ 박중훈 미국으로 떠났던 이유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갑작스레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게 된 이유는 너무 바쁘게 활동하여 개인적 시간을 가질 여유가 없어던 찰라에 잠시 활동을 그만둔채 미국으로 떠났다고 하네요.

그리하여 그는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2년 정도 머무르면서 뉴욕 대학교 대학원 연기교육학 석사과정을 이수하게 되는데

이때 운명처럼 그는 현재 아내 윤순을 만나게 됩니다.

■ 박중훈 아내 윤순 결혼 스토리

그렇게 개인적인 시간을 찾기 위해 떠났던 미국 유학 생활 중 현재 박중훈 아내 윤순을 만나게 되었고

이때 그는 그녀를 처음보자 말자 첫눈에 반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와 달리 그녀는 첫눈에 반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그리하여 박중훈은 아내 윤순에게 고백을 세번이나 시도했고 그 용기 끝에 연인사이가 시작되게 됩니다.

참고로 당시 아내 윤순은 재일교포 3세로 일본에서 태어났다가 미국으로 유학을 온 상황이였고

나이차는 1살연하로 본가가 나가노현에 있으며 그 지역에서 박중훈 아내 윤순 집안이 상당한 재력가였다고 하네요.

그렇지만 두 사람은 각각 인기연예인인줄도 몰랐고 뛰어난 집안인 줄도 모른채 만남이 이어갔고

그 중간에 그는 한국으로 돌아와 1993년 영화 '투캅스'로 복귀한 뒤 1년 후 1994년 6월에 결혼을 하게 됩니다.

다만 박중훈 윤순 부부에게 위기가 한 번 찾아오게 됩니다. 그것은 아내 윤순이 재일교포라서 그런지 한국에서 생활이 적응 되지 않아 외로워 했기 때문이죠.

그럴것이 당시에는 한국어 조차 잘 하지 못했다고 하네요.

그러나 초반부의 이러한 위기는 잘 넘겼고 그후 아들과 딸을 출산하여 행복하게 잘살고 있습니다.

지금은 물론 한국어를 잘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박중훈 딸 박소휘는 영화 '체포왕'에 딸 역할로 출연한 적도 있었죠.

■ 박중훈 영원한 콤비 안성기(라디오 스타 - 비와당신)

현재까지도 영화계에서 영원한 콤비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박중훈과 안성기.

두 사람은 영화 '칠수와 만수로'를 통해 인연이 되어 그후 '투캅스', '인정사정 볼 것 없다', '라디오 스타' 등 여러 작품에서 호흡을 맞춰왔었는데요.

두 사람간의 나이차이는 제법나는 편이지만 아직까지도 절친한 친구사이로 지내고 있는데

그가 말하길 배우 안성기는 언론에 비춰진 자상하고 따뜻한 모습과 실제모습이 언제나 오차없이 똑같을 정도로 인격적으로 훌륭하여 존경하는 선배로 늘 꼽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두 사람의 캐미가 돋보였던 영화는 바로 '라디오스타'. 그리고 이 작품에서 '비와 당신'이라는 노래를 부르며 가수 못지 않은 보컬실력을 뽐내기도 했었죠.

이때 이런 모습을 보여서 그런지 최근 '너의 목소리가 보여 7'에 출연하기도 했네요.

■ 박중훈 김민종과 친해진 계기와 궁금한점들

한편 박중훈은 김민종과도 상당히 친한편인데 두 사람이 친해진 계기가 상당히 재밌습니다.

그 이유는 당시 김민종 데뷔작이였던 영화 동키호테' 촬영 당시 휴식 기간에 어떠한 사유로 김민종은 박중훈 차를 박살내버리는데요.

그리고 차 수리비가 1987년도 기준으로 50만원이라는 금액이 나왔었다고 합니다.

지금 시대를 본다면 300만원 이상의 값어치였는데 차가 박살난 것 때문에 너무 열이 받아 김민종에 할 수 있는 욕을 다했었다고 하네요.

그렇지만 이때 계기로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 외에 영화배우로만 활동한 것으로 아시는데 사실 2013년 엄태웅, 김민준, 소이현이 출연했던 영화 '톱스타'를 감독으로 맡아 영화감독으로 데뷔한 적이 있었습니다.

다만 국내에서는 크게 흥행하지는 못했으나 중국에서는 꽤나 괜찮은 성적을 거두었는지 2014년도에 중국에선 리메이크 한 적이 있다고 하네요.

그러나 그후로 아직까진 두번째 작품을 내놓고있지는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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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박중훈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최근 예능 '너목보'에 출연하여 근황을 알렸지만 새로운 작품에서도 멋진 모습으로 돌아오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