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워 보일 수 있으나 상큼한 눈웃음이 상당히 매력적인 배우 소이현.
그리고 뛰어난 집안으로 알려져 있는 남편 인교진과 결혼하여 두 딸들과 함께 남양주에 위치한 호평파라곤아파트에 살아가고 있죠.
결혼 후 예능에서 모습을 자주 보이면서 많은 대중들이 이들에 대해 궁금해하고 있는데요.
그리하여 이들과 관련된 모든 궁금증들을 살펴보도록 했습니다.
-목차-
■ 소이현 어떤 배우
■ 소이현 프로필
■ 소이현 어릴적 슈퍼모델 출신에서 배우로
■ 소이현 소주 좋아한 계기
■ 소이현 인교진 결혼(열애)스토리
■ 인교진 프로필
■ 인교진 긴 무명생활
■ 인교진 집안 아버지 회사 연매출 200억
■ 소이현 어떤 배우
우선 어떠한 연기자인지 출연작과 함께 간략히 살펴본 후 본론으로 넘어가보도록 할께요.
먼저 소이현은 1984년도에 고향인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에서 태어나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얼굴을 알린 인물로.
그후 2003년도 드라마 '노란 손수건'을 시작으로 '부활', '하이에나', '청담동 앨리스', '쓰리 데이즈', '운명과 분노' 외에 여러 작품을 찍어 왔고 요즘에는 예능에서 자주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 소이현 프로필
본명 조우정
생년월일 1984년 8월 28일 생으로 현재 소이현 나이 만 35세
키 170cm, 혈액형 a형
가족 남편 인교진 딸 인하은(2015년생), 인소은(2017년생)
최종 학력 수원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
그 외에 인스타그램 사용함.
■ 소이현 어릴적 슈퍼모델 출신에서 배우로
지금이야 도도하면서 웃는 모습이 상당히 매력적이며 연기까지 잘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는데요.
사실 그녀의 어릴적 꿈은 무용과 교수, 학생부 선생님을 비롯해 여러가지였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해가 지날 수록 그 꿈이 바꼈고 그 중에서 유일하게 바뀌지 않았던 것이 배우였다고 하는데요.
그러던 중 고등학교 2학년때 친구와 함께 우연히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나가게 됩니다.
그렇게 출전하게 된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선 한예슬, 한지혜, 공현주, 김빈우, 최여진 처럼 뛰어난 동기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때 출전한 계기로 소속사를 들어갔고 연기를 배우기 시작하게 되죠.
그후 2003년부터 연기를 시작했고 드라마 '부활'을 통해 얼굴을 점점 알리더니 미스코리아 모델 출신이였음에도
안정감 있는 연기력을 통해 여러번의 주연을 맡으면서 인정 받는 배우가 됩니다.
그리고 2014년 남편 인교진과 함께 결혼을 하고난 뒤 요즘에는 여러 예능을 통해 모습을 자주 보여주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동상이몽'을 통해 남양주에 위치한 멋진 집을 공개하기도 했으며 요근래에는 '나의 첫 사회생활', '이불쓰고 정주행'에서 진행을 맡고 있죠.
■ 소이현 소주 좋아한 계기
한편 그녀가 술(소주)을 좋아하는 모습은 이미 방송을 통해 자주 언급하여 많은 대중들이 잘 알고 있는데요.
술을 좋아하게 된 계기는 어떻게 보면 소이현 아버지로 인해 알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사실 소이현 집안을 먼저 보게 되면 그녀의 아버지가 바로 전 국가대표 권투선수로 알려져 있던 조주연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아버지 밑에서 고등학생시절 술을 조금씩 배워나갔고 현재는 제일 좋은 술친구가 되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최근에는 소주를 좋아하는 만큼 '해피투게더'에서 소주 광고를 찍고 싶다며 남다른 소주 사랑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이러한 그녀의 주량은 자주 먹지는 못하지만 정식적인 자리에선 부러질 때까지 먹는 편이라고 합니다.
더불어 더욱 더 놀라운 것은 장현성과 손현주와 함께 술자리를 가진 적이 있었는데 당시 술을 먹고 그 다음날 화장품 광고를 찍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소이현의 남다른 피부 비결은 "다른 배우들은 광고 찍기 전날 물광을 내기 위해 관리를 하지만 본인은 소주를 마시면 다음날 예쁘다"라고 남다른 비결을 밝혔다고 하네요.
■ 소이현 인교진 결혼(열애)스토리
먼저 소이현 남편 인교진 두 사람은 2014년에 결혼하여 냠양주에 위치한 호평파라곤아파에서 이쁜 두 딸들과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는데요.
이러한 두 사람의 첫 만남은 어땠을까? 우선 인교진이 대학교 3학년때 소이현은 고등학교 2학년때 서로 소속사를 들어오게 되면서 처음만나게 됩니다.
그러나 당시에 그녀는 너무 어렸고 아무런 감정이 없어서 14년동안 오빠 동생 사이로 지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두 사람은 드라마 '애자언니 민자'에서 호흡을 맞추게 되었고 이때 남편 인교진이 먼저 호감을 가지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그리하여 그는 그녀에게 "나는 네가 너무 좋다 네가 좋으니까 우리 한 번 만나보자"라고 고백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고백에 놀란 그녀는 4개월 동안 연락을 취하지 않았고 심지어 수신거부를 했었다고 합니다.
당시 연락을 피한 이유는 신중하게 연애를 하고 싶어 오래 결정하게 된 것이라고 했는데요.
결국 긴 기다림 끝에 그녀가 문자를 보냈고 두 사람은 다시 재회하게 됩니다.
그리고 두 사람은 열애를 시작하고 한 달만에 결혼을 결정하게 됩니다.
그 이유는 이미 14년동안 오빠 동생으로 친하게 지내면서 서로에 대해 잘알기에 결혼을 한 달만에 결정하게 된 것이라고 하네요.
이러한 결정으로 두 사람은 2014년 10월에 결혼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1년 뒤 2015년 12월에 첫째 딸 인하은을 출산했고 2년 후 2017년 10월에 둘째 딸 인소은을 출산하여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죠.
■ 인교진 프로필
생년월일 1980년 8월 29일 생으로 현재 인교진 나이 만 39세
키 180cm, 몸무게 72kg, 혈액형 a형
가족 부인 소이현, 딸 안하은, 인소은 그 외에 아버지 인치완
최종 학력 단국대학교 영어영문학 학사
그 외에 인스타, 유튜브 사용함.
■ 인교진 긴 무명생활
먼저 인교진은 1980년도에 고향인 충청남도 연기군 조치원읍에서 태어나 2000년 'MBC 29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여
그간 출연작으로는 '전원일기', '로맨스가 필요해 2012', '구암 허준', '천국의 눈물' 외에 많은 작품에서 모습을 보였고 작년에는 '나의 나라'에서 열연을 펼쳤습니다.
그렇지만 아직까지는 뚜렷한 대표작품이 없기에 배우 인교진보다 소이현 남편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다만 배우가 되기전 어릴적에는 조용한 성격을 지녔고 공부를 잘하는 아이였다고 합니다.
중학교때는 공부만했고 고등학교 올라가서 3학년 동안 장학금을 받을 정도로 뛰어난 모범생이였다고 하는데요.
그후 단국대학교 입학했고 2학년때 우연히 TV를 보다가 배우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곧장 연기학원에 등록하면서 연기를 배우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2000년도에 SBS와 MBC에 시험을 보고 MBC 공채로 합격하게 된 것인데요.
그러나 본인은 탤런트가 되면 무조건 인기 연예인이 되는 줄 알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현실은 달랐고 2년 동안 단역만 맡아왔으며 그후에도 비중없는 조연만 연기를 하면서 매번 욕을 먹으며
괴로운 생활을 보내다가 무명시절에 인교진은 군대를 다녀오게 됩니다.
그리고 초창기에는 도이성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는데 당시 소속사 사장이 무협지를 좋아했던 탓에 도이성이라는 예명을 가졌지만
13년간의 무명생활 끝에 그는 예명을 두고 본래 본명인 인교진으로 활동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긴 무명생활동안 한가지를 깨닫게 됩니다. 그것은 바로 본인이 먼저 다가가고 먼저 밝아져야 버틸 수 있겠다는 점을 알게 되죠.
■ 인교진 집안 아버지 회사 연매출 200억
사실 소이현과 함께 살고 있는 집을 보아도 인교진 집안이 상당히 궁금해지는데요.
그리하여 인교진 집안을 살펴보면 그의 아버지가 바로 인치완으로 성원산업의 CEO라고 합니다.
현재 아버지가 맡고 있는 성원산업은 선박선, 전선, 케이블 소재를 생산하는데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동남아 등에도 수출하는 기업이며 연매출이 200억이라고 하네요.
그러나 본인은 재벌까지는 아니라고 하네요. 매출이 200억이지만 사실상 남는 것은 많이 없다고 하네요.
더불어 인교진 아버지 인치완은 2014년 모범 납세자에 선정되기도 했으며 평소에도 존경스러운 인물이라고 합니다.
이런 아버지를 그는 많이 닮고 싶다며 언급하기도 했었죠.
그 외에 과거에는 촬영이 없을때 아버지 회사에 가서 경영 수업을 받은 적이 있으며
인교진 아버지가 소이현의 촬영장에 놀러갔다가 예쁜 모습을 보고 소이현 팬클럽에 '교진 아빠'로 가입 한적이 있었다고도 하네요.
이렇게 뛰어난 재산(매출)과 현재 살고 있는 소이현 집을 두고 각종 연애프로그램에선 시집 잘 간 스타로 소이현이 언급 된 적도 있었죠.
여기까지 소이현과 인교진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팬이였는데 결혼 후 모습을 보기 힘들었으나 요즘 예능에서 자주 모습을 보이고 있네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활발히 활동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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