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성 부인 아들

실력파 연기자이자 양택조 사위로 알려져 있는 배우 장현성.

부인 양희정과 결혼 후 두 아들을 출산하며 첫째는 외고로 진학하며 행복한 삶을 보내고 있죠.

그리고 곧 '본대로 말하라'를 통해 연기하는 모습을 다시 볼 수 있게 될텐데요.

이러한 그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고 있어 관련된 모든 궁금증들을 살펴보도록 했습니다.

-목차-

■ 장현성 어떤 배우

■ 장현성 프로필

■ 극단배우 → 유명배우

■ 장현성 부인 양희정 결혼 스토리

■ 장현성 부인 양희정 집안 3대가 예술가

■ 장현성 양택조에게 간 이식

■ 장현성 아들 근황 외고 진학 그리고 트로트

■ 장현성 어떤 배우

먼저 어떠한 인물인지 출연작과 함께 간략히 살펴본 후 본론으로 넘어가보도록 할께요.

우선 장현성은 1970년도에 고향인 경상남도 거제시에서 태어나 1993년 뮤지컬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를 통해 데뷔한 인물로.

그간 출연작으로 영화 '백수 스토리'를 시작으로 '쉬리',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쎄시봉', '강철비' 외에 여러 작품에 모습을 보였고

드라마 부분에선 '로즈마리', '위대한 유산', '하얀거탑', '시그널', '달리는 조사관' 외에 다수 작품에 출연했으며

20202년 2월달에는 '본대로 말하라'에 출연 예정에 있습니다.

■ 장현성 프로필

생년월일 1970년 7월 17일 생으로 현재 장현성 나이 만 49세

키 181cm

가족 부인(아내) 양희정, 아들 장준우(2003년생), 장준서(2007년생) 그 외에 장인 양택조

최종 학력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

■ 장현성 극단배우 → 유명배우

지금이야 실력파 배우로 손꼽히고 있지만 이러한 그도 긴 무명생활을 겪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극단 배우로 생활을 했었는데요.

극단 '학전'시절 설경구, 김윤석, 황정민, 조승우와 함께 '학전 독수리 5형제'라고 불려졌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이 5명 중에서 관객들사이엔 가장 만나고 싶은 연극배우 1위로 뽑힌 적도 있었다고 하는군요.

그후 영화 '백수 스토리'와 드라마 '로즈마리'를 통해 대중적인 작품에 모습을 보였고 주목을 많이 받진 못했지만

꾸준히 여러 작품에서 연기를 해왔고 그중 김은희 작가 드라마에는 '위기일발 풍년빌라'를 제외하면 모두 출연해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엄청난 필모그래피를 자랑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VIP', '달리는 조사관'에서 열연을 펼쳤고 곧 방영예정인 '본대로 말하라'에선 최형필 역할을 맡았다고 하네요.

주로 인텔리형 악역, 찌질한 캐릭터, 선역 조연으로 연기를 펼처오고 있죠.

■ 장현성 부인 양희정 결혼 스토리

먼저 두 사람은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 선후배로 대학 시절 처음 알게 됩니다.

그후 서로 친분을 쌓게 되고 마침 집이 같은 방향이라 집에 데려다 주면서 호감이 쌓였고 그러다가 본인이 먼저 고백을 하며 연인사이가 되는데요.

다만 장현성 부인 양희정 집안을 보면 아버지가 배우 양택조인데요. 처음에는 이러한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두 사람의 사랑이 점점 커져만 갔고 결혼을 허락 받기 위해 집을 찾아가면서 양택조 딸인 것을 알게 되는데요.

사실 부인 양희정은 극단 생활을 할때 아빠 양택조에게 들은 말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연극하는 사람 만나지 마라"라고 일찍부터 언급했었다고 합니다. 연극배우가 워낙에 힘들기 때문이죠.

그럴것이 실제로 과거 하나의 영화에 출연했던 출연료가 그 동안 무대 연극배우로 생활하면서 벌어 들인 수입보다 훨씬 많았었다고 합니다.

어쨌든 결혼을 허락 받기 위해 찾아온 장현성을 두고 처음엔 결혼을 반다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양택조는 그를 직접 보고 대화를 몇 마디 나눠 보고선 "센스가 있고 연기를 좀 하겠다"라고 느끼고 마음에 들게 되죠.

(추후 양택조는 사위에게 간 이식을 받게 됨 아래에서 서술)

그러곤 결혼을 허락을 받고 장현성 양희정 두 사람은 2000년에 결혼을 하게 되며 두 아들을 출산하고 결혼 10년만에 집을 마련해 현재 일산에 위치한 집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현재는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지만 신혼 초창기에는 워낙 두 사람이 애뜻했기에 자주 싸웠던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당시 싸웠던 이유는 장현성이 배우로 활동하면서 부인 양희정의 전화를 받지 못하면 이를 두고 말다툼이 일어나곤 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실제 초창기에 너무 사랑한 나머지 장현성이 밤에 통화하는 것을 엿듣기도 했다고 합니다.

다행히도 이때 통화 상대는 제작 프로듀서였다고 하네요.

■ 장현성 부인 양희정 집안 3대가 예술가

사실 부인 양희정 집안은 예술가 집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바로 그녀의 아버지가 양택조이고 양택조의 부모님이 양백면 문정복으로 일제 강점기때 유명한 예술가 부부였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양택조 어머니 문정복은 북한으로 넘어가는 바람에 이산 가족이 되어 버렸고 그로 인해 양택조는 어린 시절 아버지손에 자랐다고 하는군요.

그 외에 양택조 이모가 바로 배우 문정숙으로 현재 양희정은 3대째 배우 집안으로 살아가고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아들까지 연기자가 되면 4대로 이어지겠죠.

그리고 양택조는 1명의 아들과 2명의 딸들을 두고 있는데 큰 딸이 방송 PD 출신 사위는 카메라 감독이며 둘째 아들 역시 카메라맨 며느리는 사진 전공을 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막내 양희정은 연극 배우로 활동했었습니다.

■ 장현성 양택조에게 간 이식

한편 양택조가 확실히 보는 눈이 있다는 것이 장현성을 사위로 맞이하고 나서 과거 간경화로 시한부 선고를 받았던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심지어 병원에서는 3개월 밖에 남지 않았다고 했는데요.

그리고 가족에게 이 사실을 차마 말하기 그랬을때 선뜻 장현성이 본인의 간을 주겠다고 말했고 결국 사위의 간을 이식받고 수술 후 새 삶을 살아가는 중이라고 하죠.

■ 장현성 아들 근황 외고 진학 그리고 트로트

한편 장현성 두 아들은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파일럿 시절부터 참여하여 이미 얼굴을 알린 적이 있죠.

그리고 2014년 하차하기전까지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었습니다.

특히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장현성은 목이버섯이라는 별명까지도 생겨났었는데요.

이 별명이 생겨난 이유는 당시 추성훈에게 미역국을 끓여줄려고 했으나 목이버섯을 미역으로 착각하고 목이버섯국을 끓였기 때문이죠.

다만 이러한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된 이유는 둘째 아들 장준수가 초등학교 들어가면서 정서에 문제룰 줄것 같아 결국 하차를 결정하고 2014년 6월 29일까지만 모습을 보였죠.

그리고 장현성 두 아들은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많은 주목을 받았었는데요.

그중에서 첫째 아들 장준우는 외모도 잘생겼지만 영재로도 유명한편이라고 합니다.

실제 장현성 아들 장준우는 초등학교때 전교1등을 한 적이 있으며 살아오면서 가장 슬픈 일이 영어 시험에서 한 문제를 틀려 97점을 받았던 것이 슬펐다라고 말했을 정도로 학업에 뛰어난 두각을 보여준적이 있었죠.

그렇게 세월이 흘러 최근 '해피투게더'에서 장현성은 아들의 근황을 알렸는데요.

현재 장현성 첫째 아들은 외고에 진학하여 현재 고등학교 2학년이 되었고 둘째 아들은 어느덧 중학교 1학년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둘째 아들 졸업식에 가서 유산슬(유재석)의 인기를 몸소 느꼈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축하 공연을 두고 아이돌 노래가 아닌 유산슬 트로트 '사랑의 재개발'로 공연을 했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그는 과거 트로트 가수 활동 제안을 받은 적이 있다고 고백했는데요.

과거 누군가가 큰 돈을 벌수 있다며 트로트 가수를 제안한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뛰어난 노래실력도 방송에서 보여주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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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배우 장현성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사실 맡아온 배역들이 악역이 있어서 그렇지 매번느끼는 것이지만 사람은 정말 좋은 사람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더 좋은 배우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