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경연프로그램에서 많은 인기를 받고 있는 실력파 가수 알리.
그런 그녀가 남편 고석훈과 2019년 5월에 결혼, 9월에는 아들 출산을 하여 현재 행복한 삶을 보내고 있는데죠.
최근 방송에 출연하여 근황과 함께 남편, 아들 자랑을 했다고 하는데요.
그리하여 그녀에 대해 여러 부분들을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모든 궁금증들을 살펴보도록 하였습니다.
-목차-
■ 알리 어떤 가수
■ 알리 프로필
■ 알리 남편 고석훈 결혼(아들)
■ 어릴적(가수 데뷔전)
■ 가수 알리가 된 후
■ 알리 궁금한점
■ 알리 어떤 가수
먼저 그녀는 어떤 인물인지 간략히 살펴 보고 본론으로 넘어가보도록 할께요.
우선 알리는 1984년도에 고향인 서울 마포구에서 태어나 리쌍 노래 피처링으로 목소리를 알린 후 2009년도에 가수로 데뷔를 한 인물로.
대표곡으로는 '펑펑', '자꾸 눈물이 납니다', '지우개' 외에 여러 노래들을 발표했으며
'불후의명곡', '복면가왕'에서 많은 인기를 받았고 최근에는 뮤지컬 '레베카'에서 공연하고 있죠.
■ 알리 프로필
본명 조영진
생년월일 1984년 11월 20일 생으로 현재 알리 나이는 만 35세
키 156cm
가족 아버지 조명식,어머니, 남동생
현재 남편 고석훈, 아들
최종학력 상명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뮤직테크놀로지학과 석사과정 수료
그 외에 인스타그램 사용함.
■ 알리 남편 고석훈 결혼(아들)
2019년 5월달에 알리는 남편 고석훈과 3년간 열애 끝에 결혼을 올리면서 많은 주목을 받았고
여기에 결혼식 당일에 임신 소식까지 겹치면서 경차가 겹치기도 했었는데요.
그리하여 9월 11일에 알리는 아들을 출산하게 되었죠. 그리고 알리 남편 고석훈 직업은 일반 직장인이라고 합니다.
한편 알리와 남편 고석훈이 처음 만날 수 있었던 계기는 가수 손승연의 공이 컸다고 합니다.
손승연이 평소 남편 고석훈과 친분이 있었는데 어느날 그가 손승연에게 알리를 소개시켜주면 안 되냐고 물었고
이에 손승연은 그녀에게 소개받을 마음이 있냐고 물어보았다고 합니다.
그러자 소개에 응했고 그렇게 두 사람은 처음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후 연애가 시작되었고 무대에서 공연하던 어느날 관객들을 위해 무릎에 앉아서 노래를 불러주는 이벤트가 있었는데
마침 남편 고석훈이 오게 되었고 이때 그의 무릎에 앉아서 노래를 불러주기도 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최근에는 예능에 출연하여 남편 고석훈에 이어 아들자랑까지 하였는데요.
아들이 우는데도 짜증이 전혀 나지도 않고 저녁 공연을 마치고 밤 늦게 들어갔지만 아이가 자고 있지 않자 노래를 들러주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 후로 아들은 그녀의 노래를 들어야만 잔다고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러한 아들의 출산 하고 나서 100일도 안돼 뮤지컬 '레베카'로 복귀를 하여 이목을 끌기도 했었죠.
참고로 결혼까지 성사되자 소개팅의 답례로 명품가방을 손승연에게 선물로 해주었다고 하네요.
■ 알리 어릴적(가수 데뷔전)
문화일보 산하의 경제신문인 디지털타임스의 대표이사 사장으로 활동했었던 아버지 조명식과
어머니의 사이에서 태어나 어릴적부터 어머니의 취미생활이였던 문화센터 판소리 교실에 따라다니기 시작하더니.
결국 판소리를 3년을 배웠다고 합니다. 그후 중학교 다닐때에는 사물놀이를 배웠고
고등학교때에는 관현악부에서 바이올린을 하는 등 어릴 때부터 동서양을 넘나드는 다양한 음악활동을 했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때까지만해도 가수가 목표가 아니였기에 대학도 단국대학교 생활음악과로 입학하게 되는데요.
그렇지만 교회 선배의 소개로 락밴드 '스키조'라는 그룹에서 코러스로 시작하게 되었고 그후 당시 YG 가수들의 코러스를 맡으며 활동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여기저기 알려지게 되자 대학선배였던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성훈의 추천으로 2005년도 리쌍 '내가 웃는게 아니야'에 피처링에 참여하면서 대중적으로 그녀의 목소리를 알리게 되죠.
■ 가수 알리가 된 후
그후 독특한 목소리와 압도적인 고음, 뛰어난 성량으로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고 그후 2009년도 1집을 시작으로 가수로 데뷔하게 되고
"지우개로~ 널 지울 수만 있다면~ 백번이고 모두 지우고 싶어" 가사의 노래 '지우개' 외에 여러 노래들을 유행시켰으며.
'복면가왕', '불후의명곡' 처럼 경연프로그램에서 직접 편곡하고 출연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특히 '복면가왕'에서는 '주문하시겠습니까 팝콘 소녀'로 큰 사랑을 받기도 했었죠.
그 외에는 2018년 4월에 평양 공연을 갔다왔으며 같은해 9월에는 '2018 남북정상회담' 평양에 문화 대표단 일원으로
북한을 방문하여 백두산에서 '아리랑'을 부른 경력을 가지고도 있습니다.
참고로 예명 알리로 활동하고 있는데 전설적인 권투 선수인 무하마드 알리의 이름에서 따 온 것이라고 하네요.
데뷔전 리쌍 두명이 권투를 좋아해서 노래 부르는 이미지를 보고 권투 선수의 이름을 빌려 알리라고 정한 것이라고 합니다.
■ 알리 궁금한점
어릴때부터 성가대원으로 활동하여 개신교 교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교회의 큰 행사가 있으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또한 과거에 학원 선배였던 가수 김원준의 영입으로 2017년부터는 가수외에 강동대학교 실용음악과에서 보컬교수를 하고 있다고 하네요.
참고로 김원준은 학과장이라고 합니다.
과거 초창기에는 오로직 노래 실력으로 승부하는 가수가 되려고 했으나 요근래에 다이어트로 살을 빼고 자기관리를 한 덕분인지 많이 예뻐졌는데요.
그 비결은 평소에 테니스를 좋아해서 자주 치다보니 저절로 살이 빠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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