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비욘세로 불려지고 있는 에일리. 뛰어난 가창력으로 수 많은 노래를 통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이죠.
정규 2집을 발표하고 방송출연을 하지 않았으나 최근 싱글앨범과 함께 오랜만에 방송에서 근황을 보여 다시 주목받고 있는데요.
그리하여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에일리에 대해 여러부분들을 궁금해하시는 사람들이 많아
그녀와 관련된 모든 궁금증들을 살펴보도록 했습니다.
-목차-
■ 에일리 어떤 가수
■ 에일리 프로필
■ 에일리 어릴적(한국의 비욘세라고 불리는 이유)
■ 가수 에일리의 장점
■ 에일리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이유(소속사 방송 출연 불가)
■ 에일리 궁금한점(다이어트, 수입, 성격..)
■ 에일리 어떤 가수
우선 어떤 가수인지 간략히 살펴본 후 본론으로 넘어가보도록 할께요.
먼저 에일리는 1989년도에 고향인 미국 콜로라도 주 덴버에 태어나 2012년도 드라마 '드림하이2'에서 얼굴을 알린 후 같은해 가수로 데뷔한 인물로.
'보여줄게', '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그저바라본다', '저녁하늘' 외에 수 많은 노래들을 히트시켰으며
최근에는 전국투어 콘서트부터 초콜릿 OST와 '스웨터' 발매, 미국진출 준비까지 준비하고 있죠.
■ 에일리 프로필
본명 이예진(한국명) / 에이미 리(영문명)
생년월일 1989년 5월 30일 생으로 현재 에일리 나이는 만 30세
키 164cm, 몸무게 52kg, 혈액형은 o형
가족 아버지, 어머니, 남동생
국적 대한민국, 미국 / 소속사 로켓3엔터테인먼트
최종 학력 페이스대학교 커뮤니케이션 전공 휴학
그 외에 인스타그램 사용함.
■ 에일리 어릴적(한국의 비욘세라고 불리는 이유)
재미교포 3세라고 알려져 있는 에일리. 어릴적 미국에서 자랐지만 부모님이 집에서는 한국어를 사용하게 했었고
그로 인해 1년동안 한국인 친척집에 거주하면서 학동초등학교를 잠시다닌 적이 있다고 합니다.
더불어 그녀의 부모님이 뮤지컬을 하셨기에 어렸을때부터 자연스럽게 음악을 접할 수 있었고
이러한 환경에서 자란 탓인지 학교에선 댄스팀과 뮤지컬을 하면서 늘 무대와 가깝게 지냈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가수라는 꿈이 생기게 되었으나 막상 가수가 되려고 하니 방법을 몰라 2006년부터 열심히 자작곡을 하고
언더에서 음악활동을 하며 이것저것 다해보다가 유튜브에 자신이 노래한 동영상을 올렸는데.
조회수가 1000만이 넘어가게 되면서 '1000만 뷰의 소녀'로 많은 인기를 얻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초창기 소속사 YMC 사장이 에일리 삼촌과 친해 2010년 가을에 한국으로 들어와 빅마마의 '체념'을 부르고 오디션에 합격하게 되죠.
그리고 당시 같은 소속사였던 휘성에게 군대가기 전까지 코칭을 받았었는데 이때
에일리의 노래 실력을 보고선 “놔두면 본인이 다 알아서 한다. 노래를 가르칠 필요가 없더라. 천재인 것 같다.”라며 칭찬을 했었다고 하네요.
더불어 연습생 시절 '가수와 연습생'이라는 프로그램에서 휘성과 함께 출연하여 가볍게 우승을 했었는데
이때 에일리가 비욘세의 'halo'를 부른 모습이 유튜브에 알려지게 되면서
이때부터 한국의 비욘세라고 불려지기 시작하며 데뷔전부터 뛰어난 실력을 검증 받게 됩니다.
■ 가수 에일리의 장점
그렇게 연습생 생활을 거친 후 가수보다 연기하는 모습을 먼저 보여주었는데
2012년 1월부터 드라마 '드림하이2'에 에일리로 출연하여 얼굴을 먼저 알리고 난 다음에.
같은해인 2012년 2월에 'Heaven'이라는 노래를 들고 데뷔하자말자 1위 후보에 들었고 그 뒤로 '보여줄게', '유앤아이' 외에 수 많은 곡으로 사랑을 받았지만
결정적으로 도깨비 OST인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가 대박을 터지면서 큰 사랑을 받는 가수로 자리 잡게 됩니다.
이러한 그녀는 노래 뿐만이 아니라 랩도 무리 없이 소화해내며 음색과 가창력에는 호평일색이고
특히 음정, 박자, 발성, 호흡 등 노래의 기본기가 탄탄한 데다 성량이 풍부하고 음역대도 넓은모습을 보여주고 있죠.
더불어 노래에 자연스레 섞는 기교, 섬세한 감정 표현도 준수하고 라이브 안정도도 굉장히 뛰어난데요.
또한 모든 노래의 장르를 가리지 않고 자신에게 어울리는 스타일로 부르는 것이 에일리의 장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에일리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이유(소속사 방송 출연 불가)
현재 에일리는 7년간 머물렀던 이전 소속사 YMC를 2019년 2월 날짜로 계약을 끝내고 나온 상태라고 하는데요.
그후 이전 소속사에서 함께 작업한 '룸쉐이커' 정규 앨범 2집을 2019년 7월에 가지고 컴백을 하였고 많은 팬들이 3년만에 컴백하는 그녀를 기다렸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컴백을 앞두고 그녀는 "이번앨범은 음악방송에서 볼 수가 없을것"이라고 근황을 전했던 것인데요.
이러한 이야기를 듣고나서 많은 팬분들 사이에선 "소속사에서 못나오게 막는 것이 아니냐"라는 루머가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렇지만 정확한 근거가 없었기에 그냥 넘어가게 되었으나 얼마후 어느한 네티즌의 폭로글이 다시 한 번 의혹을 제기하게 됩니다.
당시 커뮤니티에 글을 쓴 사람은 본인이 엔터 관계자라서 방송국에 자주가는데 KBS작가에게 들은 말로는 누군가가 음악방송 및 예능국에 출연하지 못하게 압박을 가했다고 하더군요.
또한 에일리 팬카페에서 스케줄을 담당하고 있던 사람도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의 녹화가 있다고 전달 받았으나
갑작스레 취소가 되었다며 통보를 받았고 그후 방송활동이 없었던 에일리에 대해 악의적인 내용을 토대로 기사가 써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한명의 기자한테에서 말이죠.
이러한 내용들이 여기저기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은 에일리 소속사(YMC)에서 한때 방송 출연을 불가하도록 막았던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다만 정확한 근거는 없으며 어디까지 추측일 뿐이죠.
■ 에일리 궁금한점(다이어트, 성격..)
그녀의 성격은 매우 밝고 털털한편으로 무대가 아닌 곳에서는 서글서글하고 사람을 무장해제 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더불어 낯가림이 심하지만 사람과 어색한 것이 싫어 일부러 말을 거는 스타일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에일리하면 다이어트가 연관 키워드로 많이 등재되어 있는데요.
워낙 살이 잘찌는 체질이라 초반부에는 보이는 것을 중시하는 시대이기에 다이어트를 빡시게 하여 매력적인 몸매를 만들었으나.
과도한 다이어트 때문에 노래가 자기가 원하는 만큼 나오지 않아 괴로웠고 이때 많이 우울했었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이제는 크게 눈치보지 않고 적당히 유지하는 듯 했으나 최근에는 다시 다이어트에 성공했으나 예전만큼 통통한 모습을 보여주지는 않고 있네요.
더불어 최근에 에일리는 수입에 대해서 언급한 적이 있는데요. 현재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데 10마리까지는 키울 수 있는 정도라고 하며 수입을 벌때마다 미국에 계시는 어머니에게 맡기며 현재는 용돈을 받아서 사용하는 중이라고 합니다.
한편 최근 12월 12일자로 '스웨터' 노래를 발매하였는데요.
이 노래는 ‘단순히 캐롤이 아닌 겨울 내내 따뜻하게 들을 수 있는 곡’이라고 하며 한국어 및 영어 버전까지 발매하면서 미국 진출까지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
여기까지 뛰어난 실력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에일리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요.
앞으로는 지금보다 활발한 활동이 이루어져 더욱 더 많은 사랑을 받는 가수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