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로 시작해서 이제는 주연급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정려원.
드라마 '검사내전'에서 차명주 역할을 맡게 되면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그러면서 많은 대중들이 그녀에 대해 여러 부분들을 궁금해하고 있기에 그녀와 관련된 모든 궁금증들을 알아보도록 했습니다.
-목차-
■ 정려원 어떤 배우
■ 정려원 프로필
■ 어릴적(가수 시절)
■ 가수에서 배우가 된 계기
■ 주연급 배우가 되다
■ 앨애설이 났지만 열애가 아님
■ 정려원 한지혜 텃세 사건
■ 정려원 집
■ 정려원 궁금한점
■ 정려원 어떤 배우
먼저 간략히 출연작과 어떤 인물인지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정려원은 1981년도에 고향인 서울 노원구에서 태어나 2000년도 '샤크라'로 활동 후 2002년부터 연기를 시작한 인물로.
그간 출연작으로는 영화 '긴급조치 19호', '김씨 표류기', '게이트' 외에 몇몇 작품이 있으며
드라마 부분에서는 '안녕 프란체스카', '내 이름은 김삼순', '넌 어느 별에서 왔니', '풍선껌', '마녀의 법정' 외에 다수의 작품에 임하고 있고 최근 '검사내전'을 통해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죠.
■ 정려원 프로필
본명 요아나 정
생년월일 1981년 1월 21일 생으로 현재 정려원 나이는 만 38세
키 166cm, 몸무게 45kg, 혈액형은 b형
최종 학력 그리피스 대학교 국제경영학
국적 오스트레일리아
그 외에 인스타그램 사용함.
■ 정려원 어릴적(가수 시절)
한국에서 태어났지만 초등학교 5학년 때 호주로 이민가서 자란 교포 1.5세대로
호주의 그리피스 대학교 재학시절 고려대학교에 교환 학생으로 잠시 한국을 오게 되는데요.
이때 이상민에게 길거리에서 캐스팅이 되면서 연습생 시절을 거치지 않고 발빠르게 '샤크라'로 데뷔하였다고 합니다.
빠르게 진행 되었기 때문에 당시 그녀의 부모님은 TV를 보고 딸이 된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렇게 정려원은 2000년도 2월에 '샤크라'에서 '려원'이라는 예명을 가지고 데뷔하였고
"다시 부르지마~ 어디서 어떻게든~ 모른채 지나쳐"가사의 노래 '한'으로 주목을 받았지만 2004년 샤크라를 탈퇴하게 하게 되죠.
■ 정려원 가수에서 배우가 된 계기
가수 생활을 해오면서 틈틈이 연기의 맛을 보게 된 정려원.
가수 시절 아침드라마를 찍으러 갔는데 색다른 재미를 알게 되었고 그후 앨범 2집 녹음을 하로 갔지만 마음속으로는 연기가 하고 싶다는 생각만 들었다고 하는데요.
그 뒤로 몇몇 드라마에 몇 번 연기를 하게 되었고 그때서야 본인이 노래와 춤을 좋아하긴 하지만 천직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아 계약이 끝났을 때 연기를 하겠다고 선언하였다고 합니다.
그후 연기자로 전향한 후 처음부터 주연이 아닌 조연 등으로 차근차근 연기력을 쌓았다고 하네요.
■ 정려원 주연급 배우가 되다
사실 가수 활동하고 있을 때 이미 연기를 했던 탓에 원래는 앞서 말한 아침드라마에 출연해 2002년도에 연기를 시작하게 되는데요.
이때 비중 없는 역할이였던 탓에 대본도 별로 없었지만 열심히했던 탓에 분량이 늘어났고 이때부터 작은 배역도 열심히 해야 한다고 느꼈다고 합니다.
그렇게 모든 배역에 열심히 임하는 자세로 시작했기 때문일까?
탈퇴하고 나서 출연한 "안녕 프란체스카"와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대중들에게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많은 사랑을 받더니
이때 이후로 연기 반경을 넓히게 되는데요.
그후에 2007년도 봉태규와 함께 출연한 "두 얼굴의 여친" 2009년도 "김씨표류기"에 색다른 연기를 보여주었고
비록 흥행에서는 실패했지만 그녀의 연기력에 대해서는 크게 호평받게 됩니다.
그 뒤로 이동욱과 함께한 드라마 '풍선껌' 그리고 '마녀의 법정', '기름진 멜로'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더니
최근 '검사내전'에서 앨리트 검사 11년차 차명주 역할을 맡게 되었죠.
참고로 드라마 '검사내전'은 미디어 속 화려한 법조인이 아닌 지방 도시 진영에서 하루하루 살아가는 평범한 직장인 검사들의 이야기로
한때 베스트셀러로 등극해 대중을 사로잡았던 김웅 검사의 원작 에세이가 드라마 '검사내전'으로 재탄생 한 것이라고 합니다.
■ 정려원 앨애설이 났지만 열애가 아님
현재 그녀와 관련된 키워드를 보면 '정려원 이동욱 열애'가 꽤나 상당에 등재되어 있는데요.
이는 두 사람이 지난 2015년 방영된 드라마 '풍선껌’으로 호흡을 맞춘 적이 있지만 열애라는 것은 굉장히 뜬금이 없는 부분이며
근거도 없는 부분이죠. 실제 열애설 기사도 없습니다.
그리고 가수 남태현이 정려원 영화 '게이트' 현장에 찾아 온 것과 SNS를 통해 열애설이 난 적이 있었지만
촬영 현장이 막바지에 접어 들면서 응원차 현장을 방문한것이라고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었습니다.
■ 정려원 한지혜 텃세 사건
한편 예능에 출연하여 연기 초창기 시절 작품에 임할때 텃세를 느낀적이 있었다고 언급한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영화는 'b형 남자친구'였고 상대 여배우보다 돋보이지 못하도록 화장했을 뿐더러
주연 배우가 '언니는 욕심이 없나봐요'라고 들은 적이 있었다고 했는데요.
그후 대중들은 그 주연 배우가 한지혜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에 한지혜는 "정려원 언니가 말은 정확하게 했다. 그때 려원 언니가 털털하고 못생긴 친구 역할을 맡아서 화장도 덜 하고 꾸미지 않아야 했다. 감독님도 그렇게 주문했다. 그러던 중 '언니는 욕심이 없나봐요'라고 말한 것이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고 합니다.
더불어 "원래 내가 돌직구를 많이 날리는 편이다"라고 솔직한 성격을 말했고 그 이후로 오해를 풀고 친하게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이때의 오해 때문인지 모르겠으나 어느덧 주연이 된 정려원은 매 작품 스태프들에게 손편지를 쓰리고 유명하다고 하군요.
■ 정려원 집
과거 '나혼자산다'에 출연하면서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정려원 집을 공개하면서 많은 화제가 되었는데요. 당시 인테리어는 미완성이 였지만 넓은 거실과 안방, 화려한 드레스룸과 고양이와 함께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러한 그녀의 집이 있는 건물은 단 3세대만 살고 있는 고급빌라라고 하며 어렸을때는 마티즈라는 차를 타고 다녔지만 이제는 미니 쿠페를 타고 다닌다고 하네요.
■ 정려원 궁금한점
그 외에 그녀는 초창기에 통통한 편이 였지만 세월이 흐를 수록 마른 체형으로 나오기 시작하더니 그로 인해 한때 정려원 거싱즉이 아니냐는 루머가 떠돌아 다닌 적이 있는데 이에 대해 본인이 직접 "살이 그냥 안 찌는 거지 제가 병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라고 해명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미모의 연예인들과 친하게 지내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절친으로는 심은진, 성유리, 소이, 손담비, 한예슬 외에 여러명이 있으며 그중에서 손담비와는 집도 꽤나 가까운 거리라 자주만난다고 하네요.
더불어 정려원은 그림을 잘 그리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2010년 근래부터 미술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여 미술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 '아트스타코리아'에도 출연했을 뿐더러
그림 두 점은 모두 상한가인 100만원 선에 낙찰된 적도 있었습니다.
여기까지 정려원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연기력에 있어서는 워낙 호평이 나있는 배우라 '검사내전'에서는 어떤 스타일의 연기를 보여줄지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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