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도깨비'에서 복수 귀신을 연기했었던 배우 김소라.
기억하실지 모르겠는데요. 아쉽게도 아직까지는 많은 주목을 받고 있지 않는 배우중에 한명이죠.
그러한 그녀가 최근 예능에 출연하여 이목을 끌고 있는데요.
과연 어떤 배우인지 많은 분들께서 궁금해하시는데 궁금한 모든 부분들을 알아보도록 했습니다.
-목차-
■ 색다른 취미
■ 누구니
■ 프로필
■ 어릴적
■ 미인 대회 나가다
■ 궁금증
■ 김소라 색다른 취미
최근 김소라는 '비디오스타'에 출연하여 남다른 취미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는데요.
그것은 바로 볼링. 현재 이하늘, 장희웅과 연예인 볼링단 ‘플레이 보울’을 함께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원래는 볼링 보다 사람들과 어울리기 위해 모임을 들어가게 된 것인데 볼링만의 매력에 빠져 매일 같이 볼링을 치며 심지어 볼링 프로테스트에 도전하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볼링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탓에 프로테스트에는 합격하지 못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볼링말고도 춤을 추는 것을 좋아한다고 하는데 '비디오스타'에 출연하여 무반주 댄스를 선보이며 매력발산을 했다고 합니다.
■ 김소라 누구니
먼저 어떤 인물인지 간략히 살펴본 다음 본론으로 넘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소라는 1988년도에 태어나 2013년도 예능 '롤러코스터 3’를 통해 데뷔한 연기자 입니다.
출연작으로는 '사랑만 할래'를 시작으로 '내 사위의 여자', '도깨비', '비밀의 숲', '미스 함무라비', '고양이띠 요리사', '아는 와이프', '내사랑 치유기' 외에도 단막극이나 여러가지 작품에서 연기를 펼쳐왔습니다.
■ 김소라 프로필
생년월일 1988년 4월 18일 생으로 현재 김소라 나이는 만 31세
현재 소속사는 빅보스엔터이고 그 외에 인스타그램을 사용중
■ 김소라 어릴적
김소라는 어릴적때 부터 연기가 하고 싶었고 심지어 중학교 3학년때 길거리에서 기획사들에게 몇 번 명함을 받은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고 나서 오디션이라도 한 번 보고 싶어 부모님에게 말을 했지만 반대가 심했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김소라는 첫째이다 보니 부모님께서 유독 엄격하게 대했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그녀가 하고싶은 것을 못하게 하자 한 번을 가출을 한 적도 있을 정도로 방황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하는 수 없이 대학은 연기와 전혀 상관이 없는 영문과를 가게 되었고 이때 아르바이트로 모델 일을 잠시 경험해본 적이 있다고 합니다.
당시 그녀가 20대 초반일때 의류 화보 같은 것을 여러 번 했었고 매거진 뷰티 화보도 몇 번 찍어본 적이 있었으나 정작 본인은 정형화된 포즈나 표정들을 취하는 것이 즐겁게 느껴지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기가 하고 싶어 결국 오디션을 보러 다녔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소속사에 들어가면 성공하는 줄 알고 알려지지 않은 소속사에 들어갔었지만 성공과 연관이 없었기에 그후 꽤 오래동안 소속사 없이 활동했었다고 하네요.
그러다가 연극 ‘엽기적인 그녀’를 참여하게 되었고 이때 부모님이 그녀가 연기하는 모습을 보고 이때부터 딸이 배우의 길로 가는 것을 인정해주었다고 합니다.
■ 김소라 미인 대회 나가다
배우 김소라의 수상 이력을 보면 눈에 띄는 이력이 보이는데요.
바로 2011년도 '미스 에코 코리아 미스 에어',와 '제 23회 미스 모델 오브 더 월드' 베스트 포퓰러상입니다.
먼저 '미스 에코 코리아 미스 에어'는 ‘미스 에코’라고 하길래 자연미인을 뽑는 대회인줄 알고 나갔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친환경 만들자는 취지의 대회였었다고 하는데요.
그렇지만 여기서 눈에 돋보였는지 2등을 수상을 한 경험이 있으며.
'제 23회 미스 모델 오브 더 월드'는 60~70개국 정도에서 각 나라별로 한명씩 대표 모델들이 출전을 하는 대회였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대회에 김소라가 출전한 이유는 당시 소속사가 없었기 때문에 본인을 알리고자 참가했었지만 크게 알리지 못했었다고 하네요.
■ 김소라 궁금증
그 외에로 김소라가 좋아하는 것은 등산과 자전거 타는 것을 즐기며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god 윤계상을 좋아한다고 하네요.
김소라의 이상형은 센스 있는 남자라고 합니다.
자상하면서도 대화 잘 통하고 본인의 일을 잘 이해해줄 수 있는 남자를 만나고 싶다고 합니다.
적지 않은 나이에 연기를 시작한 배우 김소라. 앞으로도 지금처럼 매 순간 충실히 내실을 다져나간다면 얼마있지 않아 좋은 배우로 거듭날 것입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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