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 날씬한 것들은 가라, 너의 시작은 삐쩍 말랐으나 끝은 비대하리라" 출산드라로 유명세를 떨쳤던 김현숙.
2014년에 남편 윤종과 결혼 후 아들 하민과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는데요.
2년 전부터는 제주 조천읍에 위치한 집으로 이사를 와 살아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아내의맛'을 통해 모습을 보이며 주목을 받고 있으면서 많은 사람들이 김현숙 윤종 부부에 대해 궁금해하고 있어 그간 알지 못했던 이야기와 함께 이들에 대한 모든 부분들을 알아보도록 했습니다.
-목차-
■ 김현숙 누구니
■ 김현숙 프로필
■ 김현숙 서서 오줌 싼 이유
■ 긍정적으로 바뀌다
■ 가장의 역할
■ 터닝 포인트 출산드라
■ 김현숙 남편 윤종 아들
■ 김현숙 남편 윤종 제주도 집 생활
■ 김현숙 누구니
그녀는 어떤 인물인지 간략히 살펴 본 다음 본론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김현숙은 1978년도에 고향인 부산에서 2남 1녀 중 둘째로 어려운 집안에 태어나 2001년도 영화 '친구'를 통해 얼굴을 알렸는데요.
그후 출연작을 보면 영화 부분에선 '미녀는 괴로워', '깡철이', '너의 결혼식', '두번할까요' 외에 다수의 작품이 있고 드라마는 '막돼먹은 영애씨', '식샤를 합시다', '추리의 여왕', '너도 인간이니?'외에 '개그콘서트'에서도 많은 인기를 끌었죠.
이 중에서 대표작을 꼽는다면 '개콘'에서 출산드라로 유명세를 얻은 후 드라마 2007년도부터 2019년까지 무려 12년간 시즌17까지 이어갔던 '막돼먹은 영애씨'를 꼽을 수 있죠.
지금은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이지만 과거에는 많이 힘들었다고 합니다.(아래에서 계속 서술)
■ 김현숙 프로필
생년월일 1978년 10월 16일 생으로 현재 김현숙 나이는 만 41세
키 161cm, 몸무게 69kg이상
최종 학력 경성대학교 연극영화학과
가족 남편 윤종, 아들 하민
■ 김현숙 서서 오줌 싼 이유
어릴적 김현숙은 넉넉하지 못한 가정에서 태어나 아버지는 일찍 돌아가셨고 어머니 밑에서 2살 위 오빠와 5살 아래 남동생과 함께 살았습니다.
이러한 그녀는 어릴적 그림에 소질이 있었는지 큰 규모의 대회에서 입상을 하여 유치원을 공짜로 다녔었다고 하는데요.
그리하여 그녀의 어머니는 딸에게 사랑스럽게 대했었지만 오빠 앞에서는 아니였다고 합니다.
김현숙 오빠가 상당한 모범생이였기에 그런 모습을 보고 그녀는 조금씩 삐뚤어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김현숙 오빠는 커서 의대에 진학하였고 현재는 피부과 의사가 되어있으며 남동생은 신학대를 다녀 현재 목사라고 하네요.
그러한 오빠가 질투가 났는지 그때 오빠도 서서 오줌을 보는 모습을 보고 오빠따라 서서 볼일을 봤다고 합니다. 그때문에 심리치료를 받은 적이 있다고 하네요.
■ 김현숙 긍정적으로 바뀌다
그리고 집안 형편이 좋지 않았지만 그녀의 어머니는 늘 봉사활동을 다녀셨다고 하는데요.
그러한 모습때문에 김현숙은 엄마가 이해되지 않았으며 오히려 원망을 했었다고 합니다.
이렇듯 긍정적이지 못했던 그녀가 긍정적으로 바뀌게 되는데요.
그건 바로 초등학교에 들어가서 친구들에게 많은 인기를 받게 되자 조금씩 마음이 열리면서 자신감이 생겨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후 초중교를 졸업하고 고등학교를 다니면서 우연히 연극반을 보고 연기를 시작하게 되는데요.
당시 고등학교 시절 그녀는 다재다능한 끼로 인해 부산 해운대에서 유명했던 인물이라고 합니다.
■ 김현숙 가장의 역할
다만 집안 형편으로 인해 대학 등록금을 낼 수가 없어 재수를 한 번 하게 되는데요.
이때 재수를 하고 시작한 아르바이트가 전화상담부터 시작해서 갈비집, 중국집, 주유소 닥치는 대로 일을 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돈을 악착같이 모아서 등록금을 마련한 뒤 경성대학교로 들어가게 되는데요.
그렇지만 하고 있던 알바를 포기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 이유는 오빠와 동생의 뒷바라지를 해야 했기 때문이죠.
그렇게 김현숙은 학교를 다니면서 알바와 함께 부산 연극무대에서 활동했었고 졸업을 하고 나서는 본격적으로 연기를 하기 위해 서울로 올라가게 됩니다.
■ 김현숙 터닝 포인트 출산드라
당시 김현숙은 전재산 314만원을 가지고 올라와 옥탑방에 자리를 잡아 생활 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서 서울 대학로에서 연극과 뮤지컬에 출연하면서 연기를 계속 이어 갔고 뮤지컬 '펑커펑키'를 출연하고 있을때 당시 그녀의 무대를 개그맨 김지혜보게 되는데요.
그후 박준형에게 그녀의 존재를 이야기 하더니 박준형이 직접 찾아와서 '개그콘서트' 무대에 서보지 않겠냐는 제안을 받게 됩니다.
그런 제안을 받고 나서 김현숙은 개그맨이 아님에도 출산드라 케릭터를 통해서 엄청난 인기를 받게 되죠.
이건 출산드라의 뒷 이야기인데 당시 개콘에서 봉숭아 학당 코너는 인기가 점점 시들어 갈 무렵 당시 감독이 그녀에게 케릭터를 만들어 오라고 합니다.
그러자 김현숙은 고민 하던 탓에 우리나라가 외모 지상주의와 획일화된 미의 기준에 대하여 비판하고 싶어 만든 것이 출산드라라고 하네요.
이런 이유로 만들어진 출산드라 케릭터로 김현숙은 첫 회가 나가자 말자 분당 시청률이 40%를 넘었고 그후 개그맨이 아님에도 고정으로 계속 출연하였지만 박수칠때 떠나기 위해 개콘을 떠나게 됩니다.
그렇게 많은 인지도를 얻고 다시 본업인 배우 생활로 돌아가게 되었고 이후에 영화 '미녀는 괴로워'를 찍게 되었고 시즌이 17까지 있는 '막돼먹은 영애씨'로 많은 사랑을 받는 배우가 됩니다.
■ 김현숙 남편 윤종 아들
한편 김현숙 남편 윤종에 대해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고 있는데요.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동갑으로 나이는 같으며 남편 윤종의 직업은 사업가이며 어릴적에는 미술을 전공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김현숙이 살아온 과정을 보면 알겠지만 그녀는 다른이에게 기대는 생활을 해온 것이 아닌 본인이 가장이 되어 발 벗고 나서는 생활을 지금까지 해왔기에 남에게 기대어 약해지면 안된다는 강박관념을 늘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 강박관념을 가지고 있을 무렵 아는 지인에게 현재 남편 윤종을 소개 받아 알게 되었고 이상하게도 남편에게는 그런 생각이 들지 않았다고 하네요.
그리하여 있는 모습 그대로를 보여주기 시작하면서 연애가 시작되었고.
1년간의 연애 끝에 2014년 7월에 김현숙과 남편 윤종은 결혼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아들 윤하민을 놓게 되며 지금도 두 사람은 서로를 존중해주며 살아가고 있다고 하네요.
최근에는 '아내의맛'에 출연하여 제주도에서 2년차 생활과 결혼 6년차 모습을 보여주고 있죠.
■ 김현숙 남편 윤종 제주도 집 생활
현재 '아내의맛'을 통해 김현숙 윤종 부부의 일상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결혼하고 나서는 도심속에서 살았지만 2년 전부터 조용하고 한적한 위치 제주 조천읍에 집을 마련해 생활하고 있다고 합니다.
김현숙의 제주도 집은 전시회를 떠올리게 하는 남편 윤종의 그림부터 아들 하민이의 예술혼이 듬뿍 담긴 낙서 등 집안 곳곳이 부자의 예술적 영감으로 꽉 채워진 모습이였는데요.
이렇게 멋진 집과 달리 현재 김현숙은 드라마 종영 이후 잠정적 휴식기에 돌입했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현재는 눕방과 먹방 위주로 생활하고 있으며 유일하게 하는 것이 아들 하민이를 등원시키고 운동하고 먹고 반복한다고 하네요.
이렇게 부러운 생활을 하는 그녀와 달리 남편 윤종은 설거지를 시작으로 이불털기와 마당 쓸기까지 아내 김현숙을 위해 살림과 육아를 도 맡아 한다고 합니다.
여기까지 그녀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면서 멋진 풍겨을 가진 제주도 집 남편 윤종에 대해서도 알아보았는데요.
앞으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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