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승대 박민희 아들

누군가는 하나의 작품에서 주연으로 주목을 받곤 하지만 누군가는 단역 및 조연으로 오랜 기간을 통해 이름이 알려지곤 하는데 그 사람들 중에 한명이 바로 임승대.

최근 임승대의 부인 박민희와 아들의 진로 과정에 대립이 생겨 '공부가 머니'에 출연하여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박민희와 아들은 어떠한 것이 고민이였는지와 어떤 솔루션이 내려졌는지 / 살펴봄과 동시에 아들 모습과 사뭇 비슷한 임승대 어린 시절은 어떠했는지 그리고 어떤 배우인지 / 임승대 박민희 결혼 이야기는 어떠한지 모든 궁금증들을 살펴보았습니다.

■ 임승대 아들 교육

최근 임승대와 박민희는 아들의 입시와 진로를 위해 '공부가 머니'에 출연하였는데요.

현재 첫째 아들 임린은 고등학생 1학년이며 둘째 아들은 임휘로 중학생 1학년이라고 합니다.

특히 둘째 아들 임휘에 대해 현재 많은 대립 구도가 있는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둘째 아들은 학원에서 꼴찌반으로 시작해 겨우 10개월 만에 ‘SKY 반’에 들어가게 된 상황으로 박민희는 이러한 아들이 수학 과목의 재능을 살려 과학고 입시에 도전하기를 바란다고 합니다.

더불어 '공부가 머니' 방송을 통해 비춰진 임승대 박민희 관찰카메라에선 박민희가 카이스트에서 주관하는 영재교육원 시험 이야기를 하자 말자 아들은 "관심없어"라고 말하여 엄마 생각과 달리 두 사람 사이에 의견 대립이 있는 것을 확인 할 수가 있었는데요.

사실 엄마는 과학고를 진학하고 상위권 대학에서 의대를 목표를 삼고 있지만 이러한 박민희의 학구열로 인해 아들은 지쳐갔다고 합니다.

심지어 속마음을 들어낸 아들 인터뷰에서 "엄마는 무조건 공부만해야 한다"며 이러한 압박으로 인해 정작 아들은 진로를 찾지 못한 상황이라고 하네요.

아직 임승대 아들은 고작 중학생 1학년 현재는 공부보다 친구들과 어울려 노는 일이 더 좋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모습에 임승대는 아들의 의사를 우선시 하지만 이에 반면 임승대 부인 박민희는 아들이 다양한 경험을 쌓기 원하며 남다른 교육열을 가지고 있는 상황이죠.

그리하여 이러한 임승대 가족에게 솔루션이 내려졌습니다.

상위권의 대학을 목적으로 한다면 내신관리를 하여 일반고에서 의대를 지원하는 방법과 과학고 그 너머를 보는게 중요하다고 말이죠.

사실 부모들이 아이들의 교육에 신경쓰거나 신경쓰지 않거나는 대부분 부모의 어릴적 환경이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 같습니다.

임승대만 보아도 어릴적 한창 꿈 많을 나이에 공부로 경쟁하는게 싫었기에 아버지에게 인문계를 간다고 거짓말을 하면서 실업계를 갔을 정도니깐요.

■ 임승대 어릴적

어릴적 임승대는 중학교 3학년때 윤복희 선생님이 나온 뮤지컬 '뿔'을 보고 그후 연기가 하고 싶기도 했고 공부가 하기 싫어 실업계에 있는 연극부에 아버지 몰래 지원했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임승대가 연극부에 다닌 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아버지에게 엄청 혼난 뒤 당장 다니던 학교 그만두고 인문계로 다시 가라고 혼났었다고 합니다.

이에 반면 임승대 어머니는 발레를 하셨던 탓인지 임승대를 많이 이해해주었다고 합니다.

그후 완강하신 아버지로 인해 임승대는 꿈을 포기하지 않고 차라리 집을 나오게 되죠.

그후 서울예대로 진학하여 연극 생활을 이어왔고 199년도에 뮤지컬 극단인 현대극단에 오디션을 보고 입단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임승대는 힘든 생활을 해오면서 주연자리에 올라 갔었지만 이때 예상치 못한 사건이 발생하게 됩니다.

바로 교통사고 인데요. 당시 차비를 아끼기 위해 자전거를 타고 다닌 것이 큰 원인이 였던 것입니다.

그리하여 임승대는 의도치 않게 6개월동안 쉬게 되면서 수술을 4번정도 했고 걷기 힘들거라는 얘기를 들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걷는 연습부터 재활치료를 이어가더니 회복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 임승대 프로필

생년월일 1971년 2월 8일 생으로 현재 임승대 나이는 만 48세 입니다.

키는 175cm, 몸무게 71kg, 혈액형은 O형이며 가족으로는 부인 박민희와 아들 임린, 임휘가 있죠.

그 외 최종 학력은 서울예술전문대학 연극학과 전문학사이며 웰스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 임승대 누구니

이러한 그는 어떤 인물일까요?

먼저 임승대는 1971년도에 태어나 1988년에 뮤지컬 배우로 1994년도에는 연극배우로 모습을 보였고 2001년도에 영화 '킬러들의 수다'로 배우 생활을 하고 있는 인물입니다.

그후 지금까지 출연한 작품들 중 드라마 부분에선 '마왕', '스포트라이트', '커피하우스', '싸인', '너의 목소리가 들려', '구암 허준', '파수꾼' 외에 여러작품에서 배역 가리지 않고 출연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더 뱅커'에서 김영호 역으로 열연을 펼쳤습니다.

현재 임승대는 배우이면서도 엑터스쿨이라는 학원의 원장이기도 한데요. 주로 연기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가르치는데 과거 김정은, 최강희, 정우성, 이정현 외에 많은 연예인들에게 연기를 가르쳤다고 합니다.

■ 임승대 아내 박민희

그후 임승대는 2004년도에 부인 박민희와 결혼을 하고 두 아들을 출산하게 됩니다.

몇 번의 위기가 본인에게 찾아왔지만 박민희가 옆에서 늘 지켜주어 항상 고맙게 생각한다고 하는데요. 그 위기는 바로 수입적인 면이였습니다.

지금도 많이 알려져 있는 배우는 아니지만 당시에는 더욱 더 무명생활을 이어왔기에 결혼 초반에는 수입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임승대 아내 박민희가 일을 하여 돈을 벌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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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임승대 박민희 부부와 두 아들은 현재 '공부가 머니'말고도 과거 ‘유자식 상팔자’에 출연하여 이미 얼굴을 알린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화목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이번 '공무가 머니'를 통해 어느 정도 해결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론 임승대 가족 모두 화목한 가정이 되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