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알아보기 나이

외모도 이쁘면서 어떤 배역이든 잘 소화해내는 배우 하지원. 드라마 '병원선' 이후로 2년만에 '초콜릿' 문차영 역할로 다시 돌아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초콜릿'에서 하지원은 어떤 역할을 맡았으며 / 하지원 동생 전태수 사망은 어떤 내용인지 / 그 외에 하지원이 배우 활동 초기에 가수로서 모습을 보여준 이야기 / 하지원의 본명과 예명의 비밀 / 하지원은 어떤 장점을 지닌 배우인지 / 이러한 궁금증들과 하지원 나이며 그녀에 대한 모든 궁금증들을 살펴보도록 했습니다.

■ 하지원 카멜레온 같은 배우

가장 먼저 어떤 인물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하지원은 1978년도에 고향인 충청남도 보령시 대천동에서 태어나 1997년도 드라마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를 통해 배우로 데뷔하였습니다.

그후 드라마 부분에선 '비밀', '다모', '발리에서 생긴 일', '황진이', '시크릿 가든', '기황후', '병원선' 외에 대부분 작품을 흥행시켰으며 최근 '초콜릿'에서 문차영으로 다시 열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영화 부분에서는 '폰', '신부수업', '키다리 아저씨', '1번가의 기적', '해운대'까지는 흥행한 작품도 있고 괜찮은 성적을 보였으나 '7광구' 이후로 하는 작품마다 부진한 모습을 보였죠.

한편 어느 배우에게 인생작품이라는 것이 존재하기 마련인데요.

하지원에게는 아마 '발리에서 생긴 일'에서 이수정 역할로 훌륭한 내면 연기를 선보였던 것이 인생 작품으로 꼽고 있습니다. 당시 시청률이 40%였으니 말다했죠.

그리고 '황진이'와 '시크릿가든'에서는 대박을 치고 최우수연기상을 비롯해 4관왕에 올랐으며 천만배우로 발돋음 할 수 있게 만든 영화 '해운대'도 역시나 인생작품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러한 배우 하지원의 장점은 아무래도 여러 매력을 가지고 있지만 어떤 장르의 어떤 캐릭터에도 다 잘 어울리는 스펙트럼이 무척 넓은 것이 큰 장점으로 평가하고 있죠.

더불어 작품 속 케릭터에 따라 다른 사람처럼 느낄 정도로 변신에 변신을 하는데 여기에 섬세한 감정표현과 서럽게 우는연기를 아주 잘 표현하는 배우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 하지원 프로필

하지원 본명 전해림 생년월일 1978년 6월 28일 생으로 현재 하지원 나이는 만 41세 입니다. 키는 166cm, 몸무게 48kg, 혈액형은 A형이며 최종 학력은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이고 가족으로는 어머니, 언니, 여동생이 있습니다. 그 외에 인스타그램도 사용하고 있죠.

■ 하지원 동생 전태수 사망

한편 하지원 남동생 전태수는 한때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 출연하여 주목을 받았었지만 음주폭행 사건이 일어났는데요.

당시 택시기사 및 경찰 폭행 혐의로으로 인해 연기활동을 중단했었고 이로 인해 하지원이 상당히 마음고생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하지원 동생 전태수는 평소 우울증 증세로 치료를 받던 중 상태가 호전 되어 다시 연기자로 복귀를 논의 하던 중 2018년 1월 21일 향년 34세의 나이로 갑작스레 하지원 동생 전태수는 사망을 하게 되면서 하지원도 이로 인해 잠시 방송활동을 중단했었습니다.

■ 하지원 가수를 하다

지금이야 정상급 배우로 인정 받고 있지만 한때에는 댄스가수로 생활했었는데 아시나요?

과거 배우 생활 초창기인 2000년도에 얼굴을 알리지 않았던 가수 왁스 대신 무대에서 립싱크로 노래했었습니다.

지금이야 대부분 가수들이 라이브를 하는 시대이지만 과거에는 기본적으로 립싱크가 판치던 시절이였기에 노래는 왁스 노래를 틀고 무대에서는 하지원이 올라가 춤을 추며 립싱크를 한 것인데요.

그후 세월이 지나서야 하지원이 밝히길 당시 무대에 오르기 싫어했었다고 합니다.

다만 무대에 오르는 것이 끝일줄 알았으나 2003년에는 아예 '홈런'이라는 노래로 공중파 가요 프로그램에 등장하여 댄스와 함께 가수로서의 모습을 한 동안 보여주었는데요.

이때는 영화를 홍보하기 위해 가수 활동을 했었다고 합니다. 지금과는 홍보 스케일이 많이 다르죠?

■ 하지원 궁금증

지금도 인기 많지만 어릴적도 친구들에게 많은 인기를 받았다고 합니다.

심지어 학창시절엔 공부도 잘해서 초등학교 2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때까지 반장을 놓쳐본 적이 없을 정도였다고 하며 학교의 각종 대표를 늘 도 맡아 생활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앞서 프로필 부분에서 설명했지만 하지원은 본명이 아닌 예명인데요.

하지원이라는 예명이 탄생된 에피소드가 참 아이러니 합니다. 과거 하지원은 데뷔 당시 매니저의 첫 사랑 이름이 하지원이였고 이루지 못한 사랑을 이름으로나마 쓰고 싶었으며 이름이 예뻐 사용하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한편 과거 하지원은 2000년도 대종상 신인상을 수상했었는데 이 과정에서 당시 하지원 매니저가 그 신인상을 수상한 영화의 감독을 통해 심사위원측에 금품로비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검찰이 내사를 벌였지만 혐의점을 찾지 못하고 종결했고 당시 감독은 이때 하지원 매니저가 자신에게 돈을 건낸 것은 사실이지만 로비목적이 아닌 영화 제작팀의 회식비로 사용하라고 전해진 것이라고 밝혀 오해의 소지를 풀었던 적이 있었죠.

그 외에 하지원은 기부도 잘해왔는데요. 세월호 침물 사고가 있을 때 1억이라는 거액을 기부했었다고 합니다.

더불어 2016년도에는 안타깝게도 하지원 아버지가 돌아가 부친상을 겪기도 했었죠.

그 외에 하지원은 BMW i8 차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초콜릿 하지원

마지막으로 하지원이 출연하고 있는 '초콜릿'에 대해 간략히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드라마 '초콜릿'은 뇌 신경외과 의사 역을 맡은 윤계상과 셰프를 맡은 하지원이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는 드라마인데요.

하지원이 연기하는 문차영은 이탈리아 세계 요리대회 출신의 실력파 셰프로 무한 긍정 에너지를 장착한 미소 천사이면서도 불의를 보면 참지못하는 케릭터라고 합니다.

이러한 작품과 케릭터를 하지원이 선택하게 된 이유는 진정성 있고, 따뜻한 스토리로 힐링받는 느낌 때문에 '초콜릿'을 복귀 작품으로 선택한 것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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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2년만에 '초콜릿' 문차영 배역으로 돌아온 하지원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오랜 기다린 만큼 이번 '초콜릿'에서도 종영하는 그날까지 멋진 연기 기대하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