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나 남편 조영철

작사가라고 하면 방안에 박혀 꾀죄죄한 모습을 떠올리지만 그 예상을 단번에 갈아 엎은 이가 있었으니 바로 김이나.

나이 40대가 되었음에도 연예인 뺨치는 외모로 종종 예능에 출연하여 주목받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슈가맨3'에 고정 멤버로 합류하면서 다시 한 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김이나 남편 조영철은 누구이며 / 김이나 작사가의 작사곡과 저작권료는 어느정도 되며 / 김이나 남편 조영철 러브스토리는 어떻게 되는지 여러 궁금증들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였습니다.

■ 김이나 작사가

가장 먼저 그녀는 어떤 인물인지 살펴볼텐데요.

김이나는 1979년도에 태어나 미국 생활과 미술사 전공이였지만 우연한 기회로 '성시경 10월에 눈이 내리면'을 작사하면서 작사가로 활동하기 시작했습니다.

그후 현재까지 김이나의 작사곡은 '노을 A Better Tomorrow', '브아걸 LOVE, 어쩌다, 아브라카타브라', '아이유 잔소리, 나만 몰랐던 이야기, 너랑 나, 분홍신', '케이윌 니가 필요해, 이러지마 제발', '우주소녀 모모모' 외에 엄청난 곡들이 있으며 2012~2014까지 올해의 작사가상을 수상했던 인물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김이나는 보통 가사를 쓸 때 여러 명의 아티스트에게 영감을 받는다고 하는데요.

그중에서 주로 영감 받는 아티스트는 바로 지드래곤과 타블로라고 합니다. 가사는 지드래곤, 문학적 표현은 타블로에게 영감을 받는다고 하네요.

이러한 김이나는 평소 가사를 쓰기전 먼저 케릭터를 잡는 스타일이라고 합니다.

그 케릭터를 잡게 되면 굉장히 수월하게 작업이 진행 된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점 때문에 김이나는 40분만에 작사를 완성한 곡도 있다고 합니다.

다만 작사가로서 대중들에게 많은 인지도를 얻기란 쉽지 않은데요.

과거 가인 조권이 우결을 찍을 당시 잠시 나왔다가 미모의 작사가로 알려지게 되면서 그후 틈틈히 예능에 출연하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죠.

최근에는 슈가맨3에 고정으로 출연하여 꾸준히 인기를 받고 있는 인물입니다.

■ 김이나 프로필

생년월일 1979년 4월 27일 생으로 현재 김이나 나이는 만 40세 입니다.

키와 몸무게는 비공개이며 가족으로는 남편 조영철과 이복동생이 있다고 합니다.

그 외에 미스틱스토리에 소속되어 있으며 인스타그램을 사용한다고 하네요.

참고로 김이나 학력 및 학교는 어디에서도 언급 되어있지 않습니다.

■ 김이나 어릴적

이러한 김이나는 어렸을 적에 부모님이 이혼을 하난 바람에 어머니와 함께 살아 왔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어머니가 일을 했기 때문에 어머니 보다는 할아버지와 할머니 손에 자랐다고 하는데요.

그렇기에 할머니에게는 눈에 넣어도 이쁜 손녀라 손녀라서 그런지 많은 이쁨을 받았다고 합니다.

심지어 지금도 두분 모두 건강하셔서 연락을 주고 받는다고 하며 다만 늘 칭찬을 받아서 그런지 칭찬을 받지 않으면 불안해한다고 하네요.

그렇게 어릴적엔 할머니 손에 컸지만 고등학교 때부터는 이혼했었던 아버지가 있는 미국으로 유학을 가서 생활했고 대학교는 미술사를 전공으로 하였다고 합니다.

다만 미국에서 생활에 많은 외로움을 탔는지 주로 음악을 들어왔고 음악 쪽 일을 지망해서 관련된 직종을 알아보다가 처음에는 작사가가 아닌 작곡가에 도전했었다고 하는데요.

물론 본업인 수입차 부속업체 마케팅부서에서 일하면서 틈날 때 마다 시간을 투자해온 것이라 그렇게 실력을 뛰어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이동통신사 벨소리 납품회사로 이직을 했고 이때 우연하게도 작곡가 김형석을 만나게 되는데요.

그러한 김이나는 당시 김형석 앞에서 피아노 연주를 들려주었고 하지만 피아노 연주를 들은 김형석은 작곡가보다는 작사가를 권유하여 이 계기를 통해 작곡가에서 작사가로 바뀌게 됩니다.

그후 성시경의 '10월에 눈이 내리면'을 작사하면서 작사가를 본업으로 삼게 되죠.

■ 김이나 저작권료

한편 2014년도에 김이나는 작사가 저작권료 1위를 차지했기에 많은 사람들이 김이나는 저작권료를 얼마 받는지 궁금해하고 있는데요.

어디에서도 금액을 밝힌 적은 없지만 과거 박진영이 저작권료로 20억을 받을 때 그정도는 받지 모한다고 언급했었습니다.

그렇지만 김이나 곡당 작업료는 알려져 있는데요. 한 곡당 150만에서 200만원 사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더불어 현재 김이나는 저작권협회에 등록된 곡만 300여곡이고 그중 히트곡이 100여곡인 것을 보았을 때 엄청난 재산을 보유하지 않았을까 추측 되는 부분이죠.

참고로 김이나는 매달 23일에 저작권료가 들어온다고 하네요.

그러나 방송에서 늘 저작권 1위 작사가로 등장하는 것에 많은 사람들은 온전히 김이나의 작사실력만으로 이룬 것이라고 보기 힘들다는 시각도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김이나가 같이 작업한 가수들이 주로 아이돌이며 특히 음원깡패인 아이유의 버프를 받은 것을 부정 할 수가 없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 김이나 남편 조영철

사실 외모만 보았을때 40대가 넘었음에도 상당히 어려보여 결혼을 안한 줄 아는 사람들이 간혹 있습니다.

그렇지만 김이나는 남편 조영철과 결혼하여 김이나와 남편 조영철은 나이차이가 7살이나 난다고 합니다.

현재 김이나와 남편 조영철은 결혼한지 12년차 부부라고 하며 두 사람 모두 지금은 음악과 관련 된 일을 하고 있지만 과거에는 지금과 달리 일반 직장에서 과장과 대리로 만나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오히려 김이나가 남편 조영철에게 "나 당신이 마음에 들어요"라고 먼저 다가갔었지만 조영철은 처음에 거부했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김이나는 포기하지 않고 마음에 든다고 표시했고 끝내 연인이 된 이후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 조영철 프로필

생년월일 1972년 10월 19일 생으로 현재 조영철 나이는 만 47세 입니다.

고향은 대구이며 최종 학력은 서강대학교 경제학 학사 입니다.

지금은 음악 PD이자 영화제작자 그리고 미스틱대표, 로엔엔터테인먼트 레이블 대표라고 합니다.

■ 김이나 궁금증

한편 어릴적부터 게임을 좋아했다고 하는데요. 그렇기에 요즘에도 평소 게임도 즐겨한다고 합니다.

주로 스타크래프트, 와우, 하스스톤 처럼 주로 블리자드 게임 위주로 해왔으며 게임 방송도 즐겨본다고 하네요.

또한 김이나는 아이유의 노래를 많이 하여 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습니다.

심지어 아이유가 18살때 부터 봤었기에 굉장히 친하게 지낸다고 하네요. 오죽하면 아이유가 김이나에게 이모라고 부른다고 하네요. 왜 언니라고 안하지?

또한 2019년 4월부터는 김이나가 라디오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라디오 이름은 김이나의 밤 편지라고 밤 12시 5분부터 새벽 1시까지 진행한다고 하는데 목소리에 꿀이 발려있어 애청자가 많다고 합니다.

그 외에 슈가맨3에서 함께 출연하고 있는 유재석이 얼마전 유산슬이라고 트로트에 도전했었는데요.

유산슬 데뷔 앨범에 김이나가 직접 참여하였고 현재 동물보호센터 건립추진위원장이라고 합니다.

예전부터 동물보호 단체 카라에 후원을 빠짐 없이 하고 있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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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김이나 작사가에 대해 저작권료나 여러 궁금증들도 같이 알아보았으며 남편 조영철과 러브스토리도 살펴보았습니다.

앞으로 여러 프로그램에서 많이 볼 수 있기를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