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맛'을 통해 누군가는 이별을 맛보고 누군가는 방송이 아닌 실제 연인사이로 발전하는 이도 있습니다. 그중 오창석 이채은 두 사람은 '연애의맛2'에 출연하여 실제 열애 사실을 밝힌 커플인데요.
얼마전에도 LA여행을 다녀오며 달달한 모습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알리기도 했죠. 그리고 최근 '연애의맛3'에 깜짝 출연하여 다시 한 번 이들에게 주목하고 있습니다.
대중들의 관심과 함께 오창석 이채은 나이차이는 어떻게 되는지 열애 이야기와 / 또한 이채은 나이와 직업은 무엇이며 쇼핑몰을 운영하는지 인스타그램 주소는 무엇인지 / 그리고 오창석은 어떠한 배우이며 데뷔전은 어땠는지 이 두 사람에 대한 궁금증과 함께 조금 더 알아보도록 했습니다.
■ 오창석 이채은
가장 먼저 두 사람에 대해 살펴봐야겠지요? 두 사람은 2019년 5월에 방영했던 '연애의맛2'를 통해 알게 되면서 첫 만남부터 서로가 호감을 갖고 있음을 여지없이 드러냈었습니다.
얼마나 마음에 들었으면 오창석 이채은 두 사람은 방송외적으로 몰래 만남을 가지다가 발각 되기도 했었는데요. 이러한 아아 커플이 방송이 아닌 실제 열애 사실을 밝힌 것은 야구장에서 고백을 통해 연인 사이임을 밝혔었습니다.
당시 오창석 이채은은 잠실에서 열린 야구장에서 시구자와 시타자로 참여하였고 이때 오창석은 많은 관중 앞에서 이채은에게 고백을 하고 이러한 고백을 이채은이 받아들이면서 열애가 시작되었습니다.
또한 시구와 시타를 마치고 나서 관중석에서 야구 관람을 하던 중 키스타임 이벤트 중 두 사람의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고 이에 오창석은 이채은의 이마에 조심스럽게 입을 맞추기도 했죠.
그 외에 '연애의맛2'를 통해 정동진 호텔에 가기도 하고 커플링하기도 하며 이채은 생일날 '미쉘에블랑' 이라는 브랜드 시계를 선물해주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방송이 끝나고 나서도 두 사람 사이는 여전히 달달했지만 방송에서 모습을 보이지 않으니 오창석 이채은 결별 아니 냐는 루머도 떠돌기도 했었습니다.
그렇지만 얼마전 오창석 이채은은 미국 LA여행을 다녀오면서 여전히 행복한 모습을 보였고 최근 '연애의맛3'에 깜짝출연하여 미국 여행기와 함께 여행 도중 싸우기도 했다며 리얼 연애 이야기를 알렸다고 합니다. 더불어 오창석은 남자가 적극적이지 않으면 실제 연인으로 발전하기 힘들다며 꿀팁까지 남겼다고 합니다.
■ 이채은 누구니
그럼 이러한 오창석에 사랑을 받고 있는 이채은은 누구일까요? 처음 얼굴을 알렸을 때는 레드벨벳 아이린 닮은꼴로 화제를 받은 이채은 나이는 1955년생으로 25세이며 오창석과 이채은 나이차이는 무려 13살이나 난다고 하네요.
이러한 이채은 직업은 과거 유치원 교사로 일했었지만 그만두고 현재는 모델로 활동 중이라고 합니다. 그리하여 이채은 쇼핑몰이 무엇인지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실제로 본인이 운영하는 것은 아니고 '라뷰', '달리샵' 외에 여러 분야에서 화보 및 피팅 모델로 모습을 보인다고 합니다. 그 외에 이채은 인스타그램 주소를 굉장히 많이 궁금해하시는데 이채은 인스타그램 아이디는 c_eeeun이라고 하네요.
■ 오창석 누구니
이제는 오창석에 대해 간략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는 1982년도에 고향인 서울 강남구에 태어난 인물로 2008년도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었습니다.
그후 '사랑아 사랑아', '오로라 공주', '왔다! 장보리', '피고인', '리치맨' 외에 작품을 1년 마다 1개씩 해오고 있으며 얼마전에 종영한 '태양의 계절'에서는 오태양 역할로 열연을 펼쳤습니다.
그 외에 내년에는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에 도전 할 예정이며 이 뿐만 아니라 예능에서도 모습을 보였었는데 특히 '나혼자산다'에 출연하여 집 공개와 함께 농구를 굉장히 좋아해 마이클 조던과 관련 된 상품을 모으는 취미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도 했었습니다. 심지어 농구 해설가로서 방송에 출연하기도 했었죠.
■ 오창석 프로필
생년월일 1982년 6월 2일 생으로 현재 오창석 나이는 38세 입니다. 키는 183cm, 몸무게 73kg, 혈액형은 ab형이며 최종 학력은 세종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라고 합니다. 그 외에 오창석도 인스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 오창석 데뷔전
이러한 오창석이 지금이야 배우로 성공한 삶을 살고 있지만 원래는 배우가 아닌 대기업 취직을 목표로 삼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릴적 현대고등학교 다니던 시절에는 큰 키와 잘생긴 외모로 강남얼짱이라고 불려졌었다고 합니다.
그후 오창석은 세종대 산업디자인에 들어가 1학년을 마치고 군대를 가게 되었고 군대 제대 후 본인의 성향을 파악했는지 회사원 체질이 아님을 알게 되었고 이때 진로를 연기자로 변경했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진로를 변경하고 나서 연기를 시작했고 짧지만 다수의 광고에 출연하기 시작했고 '사랑아 사랑아'를 통해 이름을 알리기 전까지는 매우 힘든 생활을 해왔었다고 하네요.
여기까지 '연애의맛' 방송을 통해 연인사이로 발전한 오창석 이채은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과거 "연애를 하니 당연히 결혼도 생각있다"라고 언급한 적이 있었는데 두 사람 진지한 연애를 통해 결혼까지 이어가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