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최고의 모델로 불렸던 배우겸 모델 박영선. 그렇지만 전남편과 결혼하고 아들을 출산하고 행복하게 지낼 줄 알았으나 끝내 이혼을 선택하게 되었는데요.
최근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하여 이혼 후 마음 아팠던 심정을 밝히며 다시 주목 받고 있는데요. 그러면서 박영선이 미국에 아들을 놓고 올 수 밖에 없었던 이유와 전남편과 이혼 이유와 직업은 무엇이며 어떤 사람인지 그리고 성형에 대한 이야기까지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고 있어 이러한 부분과 함께 그녀에 대한 모든 궁금증들도 함께 살펴보도록 하였습니다.
■ 모델 박영선 누구니
가장 먼저 그녀는 어떤 인물인지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모델 박영선은 1968년도에 태어나 1987년도 19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모델로 데뷔하여 광고며 드라마며 영화까지 진출하여 꽤나 성공을 거두었던 인물입니다.
물론 배우 생활과 진행 능력에대해서는 크게 주목 받지 못하고 모델부분에서는 최고였었죠. 심지어 본인도 전성기 시절에는 정말 잘나갔고 늘 본인이 최고였으며 내가 메인 모델이 아니면 일을 거절 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1992년도에는 제16회 황금촬영상에서 신인연기상을 1993년도에는 한국모델 베스트상 대상을 수상할 정도 였다고 합니다. 심지어 한국에서 모델쪽에선 최고를 찍자 한국을 넘어 일본에 진출했고 그 다음엔 파리 컬렉션에 참여하는 둥 당시에는 모델 최초로 외국 패션쇼에 오른 것인데 다만 문제가 있었다고 합니다.
바로 파리에 있던 에이전시에서 박영선의 귀를 성형하자고 제안했던 것인데요. 그렇지만 박영선은 성형을 하고싶지 않아 이를 거절하였고 해외 패션쇼에서 설정도로 잘나갔던 탓인지 휴식은 제대로 가져보지도 않은채 20대까지 365일 일만하며 살아왔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박영선은 나이 30대가 되자 생활에 지치고 본인의 정체성에 대해 생각을 가지게 되면서 1999년도에 모든 일을 그만두고 돌연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게 됩니다. 그후 미국에서 결혼과 이혼을 하게 되고 다시 한국으로 귀국하더니.(결혼 및 이혼이야기는 아래에서)
무려 17년 만에 컴백을 알리며 2016년도부터 국내 방송에 출연하기 시작했고 '불청' 외에 종종 방송에서 모습을 보이다가 최근에는 '우다사'에 출연하여 힘들었던 심정을 토해내며 많은 대중들에게 응원을 받고 있죠.
■ 모델 박영선 프로필
생년월일 1968년 7월 9일 생으로 현재 모델 박영선 나이는 만 51세 입니다. 키는 175cm, 몸무게는 52kg 이며 최종 학력은 경원전문대학 의상학과 졸업입니다.
그리고 많이 궁금해하시는 박영선 전남편 직업은 금융업에 종사 하는 펀드매니저이고 한국계 미국인이라고 합니다. 더불어 박영선 전남편은 재산도 많아 당시 신혼 집을 휴스턴에서 생활했고 그후 소머스에서 살았다고 합니다.
그렇게 아들을 출산하고 나서 박영선은 화장기 없는 얼굴에 늘 운동화를 신고 다니면서 미국에서 아이의 엄마로 생활했었지만 생각보다 타지 생활이 많이 힘들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한국과 다른 언어와 문화때문인데요. 더불어 알게모르게 인종차별을 당했었다고 합니다. 이때문인지 몰라도 한때 우울증에 시달렸고 그로 인해 한국을 오가며 생활했던 적도 있다고 하네요.
그렇게 해서라도 박영선은 버티고 있었지만 끝내 전남편과 이혼을 결정하게 되고 3년간 양육권 분쟁 끝에 결국 아들은 남편이 키우는 것으로 결정 나게 됩니다. 박영선의 이혼 이유는 전남편과 사고방식의 차이로 갈등을 겪은 것이 이유라고 합니다.
그렇지만 현재도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아들을 위해 전남편과 종종 연락하며 지낸다고 하네요. 그렇게 박영선은 이혼을 하게 되고 한국으로 다시 돌아오게 되죠.
■ 모델 박영선 아들
그렇게 박영선은 아들과 떨어지면서 매일 같이 슬픈 생활을 보냈다고 합니다. 처음 헤어질때에도 아이는 꼭 데리고 있고 싶었지만 아들이 어느 환경에 있을 때 행복할까 생각했고 아들은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랐기에 미국에 있는게 행복할 것이라 결정했다고 합니다.
최근 '우다사'에서 밝힌 바로는 과거로 돌아가도 똑같은 선택을 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아들에게 한국에 가지 않겠냐고 물어봤었지만 아들은 친구가 있는 미국이 좋다고 했기에 과거로 돌아간들 지금과 똑같은 선택을 했을 것이라고 하네요.
그렇게 박영선은 아들과 현재 1년에 두번정도 만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아들이 한국에 있으면 일주일에 한 번이라도 얼굴을 보는데 아들을 보기 위해서는 16시간 동안 비행기를 타야 볼 수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한편 앞서 박영선이 파리에서 에이전시에게 귀 성형을 권했지만 거절했었다고 말씀드렸는데 그후 미국에와서 박영선은 입술을 성형하게 됩니다. 당시 박영선은 작은 입이 콤플렉스였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알고봤더니 박영선이 한 성형은 불법 시술이였고 심지어 실리콘이 공업용이였다고 합니다. 그렇게 입술은 딱딱해지고 커졌고 성형전으로 돌아가고 싶었지만 실리콘이 공업용이라 녹일 수가 없어 포기했었다고 합니다.
그동안 자신을 타박하고 괴롭히는 시간이 많았기에 이제는 모든 일에 충실하고 집중하면서 살고 싶다는 모델 박영선. 앞으로는 본인을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 행복한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