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정조국

다들 김성은이라고 기억하시는가요? 솔직히 대표할 만한 작품은 없지만 방송에 자주 출연하여 얼굴은 알려져 있는 배우로 남편 정조국과 결혼을 했었지요. 그렇지만 실제로 11년째 장거리 부부생활중이라 최근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외로움을 느끼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근황을 알려 다시 한 번 주목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두 사람에 대해 조금 알아보도록 할깨요.

■ 김성은 정조국

가장 먼저 김성은과 정조국은 장거리 부부로 현재 11년째 장거리로 생활하고 있는데요. 그리하여 가끔 한밤중에 외로움을 느낀다고 합니다. 심지어 한번은 외로움에 북받쳐 가출을 한 적이 있다고 하네요.

사실 두 사람의 첫 만남은 당시 같은 프로그램을 진행했었던 배용준의 아내 박수진의 소개로 만나게 되었는데요. 다만 김성은은 정조국을 몰랐기에 인터넷에서 사진을 찾아보게 되는데 사진상으로는 실망을 했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실제로 만나보니 빛이 날 정도로 마음에 들었으며 실제로는 정조국이 연하임에도 늘 오빠같은 아빠같은 모습을 보였기에 마음에 들기 시작했고 반면 정조국은 그가 부상을 당해 입원했을때 본인을 지극정성 간호해주는 모습을 보고 마음에 들어했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두 사람은 만나면 만날수록 평생 함께 하고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이때 결혼을 진지하게 생각해보게 됩니다. 이때 김성은은 이제 막 배우 생활을 하고 어느정도 알려지기 시작한 시기라 배우 생활에 대해 많은 걱정을 했었는데요.

결혼 이후로 일을 활발하게 하지 못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있었지만 그럼에도 끝내 결혼을 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남편 정조국을 많이 좋아했기 때문이죠. 그리하여 두 사람은 1년 6개월 연인사이로 지내다가 2009년도에 결혼을 하게 됩니다.

그후 2010년도에 첫째 아들 정태하를 출산하였고 정조국이 프랑스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어 프랑스에 직접 따라가 남편의 내조를 하게 되지만 정조국은 군대를 다녀오지 않았던 상태라 군입대를 하로 한국으로 돌아오게 되죠. 그리하여 이번엔 군복무를 기다려주게 됩니다...

그리고 군대 전역하고나서 작년 김성은은 둘째 딸 정윤하를 출산하여 1년이 지나고 나서 올해 셋째 임신을 하였다고 본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 소식을 알리기도 했죠. 다만 이렇게 셋째 임신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남편과 관련 있는 재클린 덕분이라고 하네요.

이렇게 김성은은 결혼하고 남편 내조와 육아에 전념하느라 7년이나 되는 기간을 자연스럽게 공백기를 가지게 되었지만 아직까지도 연기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조금 더 김성은에 대해 살펴보도록 할깨요.

■ 김성은

우선 그는 엄연히 말하자면 1998년도에 '클린 앤 클리어' 광고를 통해 얼굴을 알린 배우로 드라마 '학교3', '그래도 당신', '살맛납니다', '강남엄마 따라잡기', '고맙습니다' 외에 여러 작품에 출연하였고 작년에는 영화 '엄마의 공책'에서 연기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었죠.

이 외에는 배우로서 모습을 볼 수는 없었고 그대신 '진짜 사나이', '발레교습소 백조클럽', '따로 또 같이', '마마랜드'처럼 종종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모습을 보이며 근황을 알리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소식을 알리기도 했죠.

심지어 마마랜드에서는 김성은 정조국 집을 공개하기도 했었죠. 당시에는 결혼 10년 만에 최초로 집을 공개하였었는데 집 거실과 아들 태하 방은 말 그대로 깔끔하게 정리 정돈 되어 있었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한편 연기 외에도 김성은은 쇼핑몰 바이듀를 동생과 함께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오래전 2007년부터 시작하여 2011년도에는 베스트쇼핑대상을 차지한 적도 있다고 합니다. 더불어 김성은의 쇼핑몰은 홈쇼핑 방송 3회만에 무려 34억원의 매출을 기록 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동생은 의상학과가 전공이라고 하며 반면 김성은 학력은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 학사를 거쳐 세종대학교 대학원 유통산업학 석사과정을 달성했다고 합니다.

■ 김성은 프로필

생년월일 1983년 9월 16일 생으로 현재 김성은 나이는 만 36세로 알려져 있으며 키는 170cm, 몸무게 49kg, 혈액형 o형이라고 합니다. 그 외에 현재 소속사는 미스틱스토리이며 현재 가족은 남편 정조국, 아들 정태하, 딸 정유하와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 SNS 중 인스타그램을 자주 사용하는 편이라고 하네요.

■ 정조국

축구선수로 알려져 있지만 정확히 정조국은 어떤 인물일까? 우선 그는 2003년도에 데뷔하여 지금까지도 현역 선수로 뛰고 있는 축구선수로 2003년도에 안양 LG치타스에 입단하여 이후 FC 서울에서 활약을 해왔었습니다. 그리고 프랑스 리그 AJ 오세르에 영입 되었으나 방출이 되자 다시 FC 서울로 복귀 하였죠.

그 다음 이적한 팀은 광주 FC이고 끝으로 현재 강원 FC에서 공격수로 뛰고 있는데요. 그렇지만 사람들이 가장궁금해 하는 부분은 아무래도 정조국 연봉이 아닐까 싶은데 최근 연봉에 대해서 알려진 정보는 없지만 프랑스 리그 AJ 오세르로 이적할 때에는 당시 정조국 연봉은 계약기간 3년에 90만유로 계산해보면 13억 5900만이였다고 합니다.

한편 프로 선수로 데뷔하기 전 고등학생 시절때 2002년 월드컵의 주역인 감동 거스 히딩크의 눈에 들어와 연습생 신분으로 2002년 월드컵 무대를 경험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같은해 카타르에서 열린 AFC U-19 축구 선수권 대회 결승전이었던 한일전에서 연장전 골든골을 넣어 우승의 주역으로 데뷔전 부터 이름을 알렸었다고 하네요.

■ 정조국 프로필

생년월일 1984년 4월 23일 생으로 현재 정조국 나이는 만 35세이며 고향은 전라북도 부안군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키는 무려 186cm, 몸무게 77kg이고 최종 학력은 대신고등학교라고 합니다. 그 외에 가족은 부인 김성은, 아들 정태하, 딸 정유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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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김성은과 정조국에 대해 알아보게 되었는데요 앞으로도 행복하게 살아가시길 바라며 내조도 좋지만 작품에서도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