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애 김정근

아나운서 출신으로 단아한 외모를 가졌으며 남편 김정근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그녀는 바로 이지애. 프리랜서 선언 후 여러 방송에서 출연 하고 있으며 현재는 딸 김서아와 아들 김도윤까지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죠. 그러나 오랜만에 대중적인 프로그램에 출연과 동시에 근황을 알려 다시 주목되고 있어 이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했습니다.

■ 이지애 김정근

가장 먼저 두 사람에 대해 간략히 살펴볼텐데요 이지애와 김정근이 처음 만나겐 된 것은 2005년도 당시 그녀가 아나운서 지망생이였고 남편 김정근이 MBC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을 때 처음 알게 된 후에 그 다음으로 만난자리가 당시 KBS, MBC 아나운서들이 모여 회식자리였다고 합니다.

이때 회식자리가 즐거웠는지 주량배틀로 이어졌고 당시 붙은 상대가 이지애와 김정근이라고 하네요. 참고로 이지애는 알려진 주량만해도 소주 2병이라고 하더군요. 어쨌거나 이 날 회식은 기분 좋게 끝났고 이때 이지애가 김정근에 대해 조금씩 호감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렇지만 당시 두 사람은 방송사가 달랐기에 가까워질 수 있었던 계기가 부족했지만 가까워지게 된 결정적인 것이 있었습니다. 바로 신양이였는데요. 두 사람 모두 독실한 개신교 신자로 성경 공부도 하고 봉사활동도 같이해가면서 비슷한 면이 많음을 깨닫게 되자 가까워졌다고 합니다.

더불어 두 사람의 부모님이 지인을 통해 잘 아는 사이이기도 했구요. 그리하여 연애가 시작되었고 서로가 너무좋았나요? 연애 기간 3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끝에 2010년도 10월달에 결혼을 하게 됩니다. 당시 결혼 소식을 알리고 나서 짧은 연애 기간으로 인해 많은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지금은 방송에서도 출연한 적 있듯이 서울에 위치한 집에서 첫째 딸 김서아와 둘재 아들 김도윤 그리고 남편 김정근과 함께 살아가고 있지요. 남편이 꽤나 잘사는 집안이라고하더군요 자세한 것은 아래에서 알아보았어요. 그렇다고 한들 의외로 이 두 사람에 대해 잘모르는 사람이 많은데 지금 부터 조금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이지애 데뷔전

한때는 아나운서로 데뷔하였고 프리랜서로 선언 후 활동하고 있지만 아나운서가 되기 전에는 어떤 모습이 였을까? 이지애는 학력인 성신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한 학기 조기졸업을 하면서 2년 반 동안이나 카페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아나운서 입사 시험을 준비를 해왔다고 합니다.

사실 아나운서의 꿈도 있었지만 어릴 때부터 군인을 존경하여 여군의 꿈도 함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여군 장교로도 동시에 지원한 적이 있으며 심지어 서류 심사를 통과하기도 했었죠. 그렇지만 여군 체력검정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KBS 아나운서 최종 합격 통보가 왔기에 여군을 포기하고 아나운서를 선택한 것이라고 합니다.

■ 이지애

그리하여 2006년도 KBS 32기 아나운서로 데뷔하게 되었고 KBS 입사 후 KBS강릉방송국에서 지역 순환 근무를 하면서 경력을 쌓더니 KBS의 간판 아나운서로 자리잡으면서 예능, 교양, 라디오 각종 시상식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게 되죠.

그렇지만 2014년도에 사표를 제출하고 프리랜서를 선언하게 되는데요. 프리 선언 이후 한양대학교 대학원에 진학하여 석사과정을 졸업하기도 했으며 최근 해피투게더에 출연했듯이 진짜사나이 외에 여러 방송에서 모습을 보이고 있고 작년에는 남편 김정근과 함께 연극 루터에서 연기자로서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이건 여담이지만 단아한 외모에 여성스런 느낌을 가지고 있지만 의외로 실제 성격은 애교 부리는 것을 잘 못 하는 털털한 성격이라고 합니다. 앞서 말했듯이 소주2병도 잘먹는다고 하니... 여기에다가 음식을 많이 먹는 대식가라고 알려져 있다고 하네요. 이에 관련된 일화 중 방송이동중에 일어난 이야기인데 당시 배가고파 담당PD 카드를 받고나서 KFC에가 2만원치를 구매해 다먹었다고 합니다.

■ 이지애 프로필

생년월일 1981년 5월 13일 생으로 현재 이지애 나이는 만 38세이며 고향은 서울 송파구라고 합니다. 키는 163cm, 몸무게 62kg, 혈액형 a형이며 가족으로는 아버지, 어머니, 언니가 있으며 함께 살아가는 남편 김정근, 딸 김서아, 아들 김도운이 있죠. 그 외에 SNS 중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자주 소통한다고 합니다.

■ 김정근

어떻게 보면 이지애는 아는 사람이 몇분 계시겠지만 김정근은 사실 대부분 알아보지 못할 정도로 인지도면에선 낮은 편인데요. 이러한 그는 누구일까? 앞서 아내 이지애가 군인에 지원한 적이 있다고 했는데 남편 김정근은 실제로 학군장교로 복무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전역을 하고 나서야 2004년도에 MBC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하게 된 것이라고 하는데요.

그리하여 2008년부터 베이징 올림픽 및 국가대표 축구 중계 캐스터로 발탁된 것을 시작으로 MBC에서 스포츠 캐스터로 활발한 활동을 해오다가 2012년도에 일어난 MBC 파업 사건을 주도한 적이 있으며 차후 2017년에 MBC를 퇴사하고 프리랜서 선언을 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1년채 지나 MBC측에서 스포츠 캐스터가 필요하다는 생각에 2018년도에 다시 김정근은 MBC 재입사를 하게 됩니다. 그후 스포츠 캐스터와 여러 프로그램에서 진행자로서 역할을 보여주었으며 프리랜서 당시 소속되어있던 계약이 2019년도에 끝나자 이젠 공식적으로 MBC 아나운서가 다시 되었다고 합니다.

다만 김정근 집안이 상당히 부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정근 아버지가 제주도에 300평의 별장을 가지고 있으며 경인방송국 사장이라는 얘기가 있었지만 이러한 부분은 사실이 아니라고 하네요. 심지어 아버지는 지병으로 투병 생활을 하다가 파업하던 시절에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 김정근 프로필

생년월일 1977년 11월 30일 생으로 현재 김정근 나이는 만 41세이며 고향은 서울이고 최종 학력은 동국대학교 경영학과 학사라고 합니다. 그 외에 크게 알려진 부분은 없으며 SNS 중 인스타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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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이지애에 대해 알아보면 남편 김정근 아나운서까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활동 이어 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