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주연..

서울대 출신으로 배우 생활을 하고 있었지만 소설가로 변신했다는 그녀는 바로 지주연. 사실 배우가 되고 나서 작품도 얼마 찍지 못해 많은 사람들이 조금 생소할 수 있는 인물입니다. 그러나 최근 방송에 출연하면서 주목되고 있는데 과연 지주연은 누구일까? 조금 알아보도록 하였습니다.

■ 지주연 근황 및 이혼

가장 먼저 오랜만에 예능에 출연하여 근황을 알리면서 깜짝 고백을 했는데요. 그중에서 놀라웠던 것은 다름이 아닌 바로 지주연 결혼 이야기였습니다. 그녀는 작년에 조용히 결혼을 하였으나 굉장히 짧은 시기 안에 지주연은 이혼을 하게 되었다고 알린 것 입니다.

더불어 연인 사이에서 이별은 본인만 힘들고 나만 아프면 되는데 이번 결혼 후 이혼은 부모님이 아파했다고 하네요. 여기에다가 여러가지 이유로 힘들었던 그녀가 홧김에 엄마에게 나쁜 말을 해서 엄마가 많이 상처를 받았다고 하며 그에 반면 아빠는 마치 지주연의 이혼이 없었던 것처럼 이야기를 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나서 지주연은 배우로서 성공하지 못했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으며 섣부른 상태에서 결혼을 결심하게 되어 이혼을 하고 나서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후로 모든 인생관을 바꾸게 되었다고 최근 근황을 씁쓸한 소식으로 알렸네요. 또한 이제는 더나아가 소설 작가로서 데뷔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네요. 이러한 지주연은 어떤 배우일까?

■ 배우 지주연

그녀는 2009년도에 KBS 2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여 서울대라는 학력으로 인해 제 2의 김태희라는 수식어가 붙으며 주목을 받았었죠. 그렇게 주목을 받으면서 드라마 '파트너'를 시작으로 '구가의 서', '끝없는 사랑'에서 연기를 보여왔고 가장 최근 작품이 2014년도 드라마 '당신만이 내사랑'이 마지막 작품이라고 합니다. 물론 2017년도 '마이 온리 러브송'에서 연기를 해왔지만 이 작품은 넷플릭스 드라마라고 하네요.

그 외에 뚜렷하게 활동한 작품이 없어 솔찍히 인지도면에서는 다소 낮은 배우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지만 학력이 서울대로 뇌섹녀라는 이미지로 조금 알려지기도 했는데요.

지주연은 어릴적 진선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에 입학한 것 이라고 합니다. 심지어 서울대 얼짱 출신으로 알려졌었으며 2008년도 중앙일보 얼짱특집기사로 소개되어 이슈가 된 적도 있다고 하네요. 실제로 오마이뉴스의 시민기자 및 앵커로 활동하여 촛불시위의 현장에서 진행을 맡기도 한 경력까지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서울대 재학 당시에는 방송기자 및 앵커직을 준비하는 줄 알았으나 1년 뒤 배우로 데뷔한 케이스라고 합니다.

그렇게 배우가 되었지만 사실 작품에선 모습을 볼 수가 없었는데요 다만 종종 예능에 출연하여 이목을 끌기도 했습니다. 특히 마리텔에 출연하여 색다른 모습을 보였으며 문제적 남자에도 출연하여 머리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죠. 다만 놀라운 것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지주연도 멘사 회원으로 아이큐가 156이라고 하네요.

■ 지주연 결혼

한편 앞서 근황을 알릴때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 더 자세히 말해보자면 지주연과 남편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 정도의 열애 기간 끝에 결혼을 한 것이라고 합니다. 당시 지주연은 연예인이였지만 남편이 일반인이라 알리지 가족과 주변 지인들에게만 결혼 소식을 알리며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고 하네요.

결혼식은 2018년 2월달에 올렸으며 많이들 궁금해하는 지주연 남편은 3살 연상의 건설업계 종사자로 아직 알려져 있지 않은 일반인이라고 합니다. 그렇게 조용히 결혼을 하고 나서 추후에 본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 소식을 알린적이 있죠.

■ 지주연 프로필

생년월일 1983년 2월 8일 생으로 현재 지주연 나이는 만 36세로 알려져 있으며 키는 170cm, 몸무게 50kg, 혈액형 O형이라고 합니다. 그 외에 현재 소속사는 티아이콘텐츠라고 하며 이 외에 여러 SNS 중 지주연은 인스타와 블로그를 사용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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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배우 지주연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결혼하고 이혼 한 것은 이미 지난 과거니 앞으론 아픈 상처는 잊으시고 많은 활동을 이어 갔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