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 율희 나이 군대? 임신 쌍둥이 집?

아이돌 가수로 이른 나이에 결혼을 하게 된 이들이 있었으니 그들은 바로 최민환 율희 부부이다. 요즘 시대에는 예전과 달리 일찍 결혼하는 것 보다 늦게 결혼하거나 굳이 필요치 않으면 홀로 살아가는 분위기이지만 그들은 일찍 결혼하여 어떻게 보면 대견하게 보여지는데 이러한 모습들을 최근 살림남을 통해 방송되면서 주목되고 있어 이들에 대해 조금 알아보도록 하였다.

먼저 두 사람은 2017년도 말에 공개 연애를 시작하여 1년후에 갑작스러운 혼전임신과 함께 결혼 발표를 하였다. 이를 두고 주변에선 놀라움반 걱정반 생각했지만 2018년도에 결혼을 하게 되고 같은 해에 자녀 아들 최재율을 얻었고 최근 둘째, 셋째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리며 곧있을 세자매와 함께 최민환 부모님 집 반지하에서 살아가고 있다.

 

이렇게 생활하다 보니 어느덧 최민환과 율희는 결혼 1주년이 되었고 이를 맞이해 최근 방송에선 깜짝 이벤트를 하면서 남부럽지 않은 신혼부부의 모습을 보였다. 비록 현재는 반지하에서 살고 있지만 그가 군제대하면 1층에 올라와서 살아라고 하는데 그때가 다가올지... 그렇다. 사실 지금 두 사람 사이에서 가장 걱정이 되는 부분은 최민환 군대 문제이다. 이 부분에 대해선 아래에서 계속 서술해보겠다.

 

우선 이른 나이에 첫째 아들과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리고 있는 율희는 누구일까? 그녀는 2014년도에 라붐이라는 아이돌 그룹을 통해 데뷔한 가수이다. 누구나 한 번쯤 들어본 가수로 당시에는 어느정도 인지도를 유지하고 있는 그룹이였다. 참고로 라붐 뜻은 프랑스어로 파티를 뜻하며 파티에 여러가지 종류가 있는 것처럼 앞으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뜻이라고 한다.

 

그렇게 활동하면서 전성기 시절엔 춤도 잘추고 외모도 이뻐 여러모로 주목 받곤 했지만 그녀의 매력중에 특히 율희 몸매는 평균키에 비율이 좋아 많이 돋보였던 매력이였다. 그리고 여담이지만 보통 아이돌 가수를 하려고 부모의 반대 입장을 뿌리친채 연습생이 되곤 하지만 오히려 그녀는 그녀의 어머니의 권유로 연습생을 시작하여 가수가 되었다고 한다.

어쨌거나 가수로서 활동을 하던 중 그녀에게 위기가 다가오게 되는데 그것은 바로 최민환의 집에서 촬영한 사진을 본인의 실수로 잘못 올리게 된 것이다. 당시 많은 화제가 되었고 결국 열애를 인정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17년도 11월에 라붐 그룹 탈퇴와 함께 연예계까지 떠난다고 발표하였었다. 그리고 얼마지나지 않아 결혼 소식까지 알렸다...

 

그 후로 한참이 지나 당시 가수 활동에 대해 후회하지 않냐는 질문에 그녀는 "좋은 기억도 있지만 견디기 힘든 것이 많아 탈퇴를 후회하지 않고 다시는 활동하고 싶지 않다"며 언급하며 현재 결혼하여 생활하고 있는 삶에 만족한다는 말을 언급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이들과 율희 부모님이 상당히 흡사한 면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일찍 결혼한 것과 이른 나이에 출산을 했다는 점... 

 

어쨌거나 현재 생활에 만족하고 있는 율희 프로필을 살펴보면 율희 본명 김율희 생년월일은 1997년 11월 27일 생으로 율희 나이는 아직도 만21세이다. 키는 166cm, 몸무게 49kg, 혈액형은 O형이며 고향은 경기도 부천시이고 최종 학력은 검정고시로 고등학교 졸업하였다. 현재 가족은 남편 최민환과 자녀 첫째 아들 최재율과 둘째, 셋째 쌍둥이들은 율희 뱃속에서 함께 살아가고 있다. 그 외에 SNS중 율희는 인스타를 자주 사용하는 편이라고 한다.

아내 율희는 현재 연예계 생활을 탈퇴하였지만 남편 최민환은 그녀와 다르게 계속 가수로 활동중인데 그는 2007년도에 FT아일랜드를 통해 그의 나이 16세에 데뷔한 가수이다. 어떻게 가수가 아닌 보면 밴드의 드리머에 가장 적합한 표현으로 드럼을 그렇게 잘친다고 알려져 있다.

 

그리하여 누구한테 드럼은 배웠을까? 의외로 그는 드럼을 독학으로 배웠다고 한다. 과거 어릴적 초등학교 6학년 시절 이승철 콘서트에서 드럼에 호기심이 생겨 동 문화센터에서 실행되고 있는 주부 드럼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이며 열정을 보였지만 당시 드럼 장비가 없는 탓에 시계 초침을 보고 꾸준히 연습해왔었다고 한다.

 

그리하여 지금의 FT아일랜드의 위치에 서게 되었고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상당히 많은 인기를 받고 있는 밴드라고 한다. 인기가 많기 때문에 스케줄도 바쁘지만 그런 와중에도 아내 율희와 아들을 많이 챙겨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한때에 논란이 있기도 했다. 그것은 바로 최민환 시구 사건이다.

 

이 시구 사건은 지난 2019년 6월에 발생한 사건으로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있었을때 그가 시구를 하면서 아기 띠로 아들을 안은 채 시구를 한 것인데 그는 아들을 아기 띠에만 의지하게 한 채 전력으로 공을 던졌으며 이 과정에서 아기의 목이 완전히 뒤로 꺾이게 된 것이 문제가 되었고 그러자 사람들의 질타를 받기도 하였다.

 

그렇지만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아무래도 최민환 군대 문제이다. 아직 그는 군대를 다녀오지 않았고 현재 그가 군입대로 잡혀있는 것은 2019년 말이나 2020년 초에 군입대 예정이라는 것인데 이렇게 되면 최민환 아내 율희가 세자매의 모든 육아를 도 맡아 해야 하기에 이 부분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걱정을 하고 있는데.

이런 소식을 접한 일부에선 아이 셋 낳으면 군대 면제인데 최민환 군대 면제 아니냐? 라는 얘기가 떠돌고 있지만 이 정보는 잘못된 정보이다. 단순히 아이를 많이 낳는다고 해서 군 면제 대상에 포함되는 것이 아니고 부양가족 수 이외 보유재산 및 월소득까지 모두 기준에 부합해야 군대 면제 조건에 들어서게 되는 것이다. 그렇기에 사실상 그는 군대 면제에 해당되지 않는다.

 

곧 군대 입대를 앞두고 있는 최민환 프로필을 살펴보면 생년월일은 1992년 11월 11일 생으로 현재 최민환 나이 만26세이다. 키는 173cm, 몸무게 56kg, 혈액형은 A형 이며 고향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현재 소속사는 FNC 엔터테인먼트이다. 그리고 최종 학력은 서울 공연예술고등학교 졸업하였고 가족은 아버지 최병찬, 어머니 안양기, 여동생 최다영이 있고 아내 율희와 아들 최재율, 쌍둥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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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이른 나이에 결혼하여 아이와 함께 살아가고 있는 최민환과 율희에 대해 살펴보았다. 지금처럼 오래 행복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