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형 덕자 사건 정리!

순수하고 밝은 모습으로 항상 아프리카TV와 유튜브를 통해 방송하는 이가 있었다 그녀는 바로 덕자 풀네임은 덕자전성시대. 그렇지만 2019년 10월 22일 부로 유튜브 뿐만 아니라 아프리카까지 방송중단을 선언하여 현재 많은 사람들이 그녀를 응원하고 있다는데 과연 무슨 사건이 일어나고 있는걸까? 하나씩 파해쳐 정리 해보았다.

우선 현재 일어나고 있는 사건이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2019년 10월 19일에 덕자 유튜브 채널에서 업로드한 "마지막 영상" 을 통해서 대중들에게 전파 되기 시작했다. 해당 영상 내용은 이렇다 "혼자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생겨서 끝날 때까지 어머니와 살아야 할 거 같다" 며 "오늘부터 유튜브 영상이 아마 안 올라갈 거 같다" 라고 전한 것이다.

 

이어 덕자는 "죄송하다. 구독자 30만 명 이벤트는 좀 늦어질 것 같다. 나중에 (문제가) 해결 되면 30명 구독자 이벤트로 돌아올 것"이라며 "전 아프리카 TV에서 잘 지내고 있으니 생방송이나 다시 보기를 봐달라. 제 영상 기다리는데 안 나와서 서운했던 분들 너무 죄송하다" 라고 눈물을 흘리며 공지 영상을 남겼었다.

 

이러한 영상을 보고 일각에선 덕자의 소속사 대표 BJ 턱형과 수익 배분 문제와 계약 내용을 꼽으면서 의혹을 제기하기 시작했다. 그렇다 사실 덕자는 턱형이 대표로 있는 소속사 ACCA에 속해서 활동하고 있었던 것인데 지금 문제가 되는 부분은 소속사와 계약할때 계약서 내용으로 그 내용은 소속사와 계약기간이 종료된뒤 해당 유튜브 채널을 ACCA측에서 가져가며 계약위반 및 취소시 위약금 1억원을 회사에 지급한다는 조항이 있었던 것이다.

 

이로 인해 덕자는 유튜브 채널에서 마지막인사로 문제가 해결되면 돌아올것이라고 영상을 남겼던 것이며 사실 이때까지만 해도 덕자는 유튜브 계정을 포기하고 아프리카TV를 통해서 방송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였지만 2019년 10월 21일 유튜버 정배우가 덕자의 어머니와 통화 한 내용을 보면 이때 턱형이 덕자를 고소 했다고 한다.

그리고 2019년 10월 22일 덕자는 아프리카TV에서 마지막으로 방송을 했는데 이날 방송은 덕자가 심적 고통이 굉장히 심각한 상태라는 것을 방송 도입 부분부터 보여주기 시작했다. 방송을 시작하자 말자 울음을 터트렸고 생각한것을 바로 말하기 힘들어서 쪽지로 작성하여 읽기로 했는데 그마저 손을 떨거나 말하는것 자체가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인 상태에서 그녀는 돈을 벌기보다 방송 자체를 즐기고 있었기에 손해를 감수하고서라도 방송을하고 영상을 제작했으나 방송을 하지 못하겠다 밝혔다.

 

더불어 다른 유튜버들 또한 MCN과 계약시 자신과 같은 피해가 없도록 주의할것을 부탁했고 그나마 벌어들인 수익이 있었지만 이번 불공정 노예 계약 논란 외에도 1억 5천만원가량의 사기를 당해 자신에게 남은 수익은 거의 없는 상황이라고 했고 그마저 남은 수익은 명예훼손 소송 방어비용과 위약금 관련으로 사용된다고 밝혔다. 그리고 사람들이 자신을 너무 속이고 사기 치고 이용해 먹는게 힘들어서 할 수 없겠다고 눈물로 호소하며 앞으로는 일반인으로 돌아갈것이니 악플을 자제해 달라는 부탁을 남기며 마지막 방송을 마친 상황이다...

 

그리고 나서 현재까지 알려져있는 내용은 덕자와 턱형의 수익 배분이 5:5라는 것이다. 물론 이에 부당하고 얘기했더니 턱형 측에서 전화가 와서 계약조건을 바꿔준다고 했으나 덕자문제로 인해 영상을 제작한 유튜버들에 의하면 5(크리에이터):5(회사) 계약 자체를 하지 않는다고 한다. 통상 7:3에서 8:2정도로 계약을 하며 6:4가 최대한도 이고 회사측에서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는것이 기본이라고 한다. 덕자가 그렇게 계약을 했다고 해도 회사측에서 컨텐츠를 위한 방송장비를 비롯한 편집자와 기타 컨텐츠개발 비용등을 지원하면 되지만 이에 대한 지원도 없었다.

 

더불어 컨텐츠를 위해 원하는것이 있다면 지원하겠다 소속사 쪽에선 말하였지만 덕자가 댄스를 배워서 컨텐츠를 하고 싶다고 했으나 연락두절, 구독자 30만 기념팬미팅을 해주겠다고 하였으나 연락두절, 전어낚시를 위해 낚시대등이 필요하다고 하였으나 비싼데다가 어머니가 일하시는 갯벌로 가서 공짜로 해라 등이며 어머니의 말로는 아궁이에 불붙일 성냥한갑, 휴대폰 1대, 대나무 4m가 그녀의 소속 회사 ACCA측에서 지원한 전부였다고 한다.

더불어 덕자와 ACCA 소속사와 계약 당일 만난 실장은 턱형이 대표임을 속였다고 한다. 턱형 또한 ACCA의 소속연예인이라고 하였고 계약서 작성후 실장이 언급하기를 턱형이 ACCA에 소개시켜줬다고 한다. 그리고 식사자리를 만들었는데 턱형은 옆방에 대표가 있고 대표와 식사를 하기로 했다고 하며 자리를 떠났었다고 한다.

 

또한 덕자와 같이 일하던 편집자 문제도 있었는데 편집자가 덕자에게 자주 무언가를 요구했고 심지어 나중에는 급여를 두배로 줬다고 한다. 게다가 덕자가 1개월 가량 쉬었을때도 급여를 챙겨주었고 식대까지 챙겨주었으며 유튜브를 시작하고 나서 5개월뒤 약 2000만원 가량의 수익이 있었으나 그마저도 편집자의 급여를 선불로 주면서 오히려 적자가 났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부에서는 이러한 덕자 사건을 보고선 애초에 계약서 자체를 안보고 계약한 당사자가 문제다 라고 말하는 이들이 사건 초창기에는 많았다. 그렇지만 계약을 하기 위해서 찾아간 그 날 당장 계약서에 서명할것을 종용하거나 불공정한 부분에 대해서 언급하지 않는등의 행동은 워낙에 많기도 한데다가 덕자라는 사람이 합방 거부를 못할정도의 성격임을 감안하면.

 

말 그대로 자기보다 구독수가 압도적으로 많은 사람의 추천으로 계약을 하게 되었는데 그자리에서 따지는것 자체가 불가능했을 것이라는 의견이 많아지고 있다. 더불어 계약서에 서명한뒤 바로 식사를 하러 갔다고 했기에 무언가를 알아 볼 틈이 없었을것이며 말 그대로 턱형이라는 유명한 사람을 믿고 간 것이라는 것이다.

물론 여기까지 내용에 대해선 턱형쪽이 대응을 하고 있지 않고 있기에 어떻게 보면 한쪽에서만 말하고 있는 주장에 불과하다는 것인데 그러나 지금까지 알려진 내용이 사실로 밝혀질 경우 파급력이 상당할 것으로 보여진다. 다만 턱형의 소속사 ACCA에 속해있었던 사람들이 이번 덕자 사건이 터지면서 하나 둘 씩 계약 조건에 관련 하여 폭로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덕자는 사람들이 자신을 너무 속이고 사기 치고 이용해 먹는게 힘들다고 말했는데 사실 주변에서 그녀를 이용하고 이득을 취하려고 하는 상황이 이번 처음만이 아니였다. 어렸을때부터 그녀를 이용하는 이들이 있었고 줄곧 사기를 자주 당해왔었다고 한다. 심지어 본인이 너무 착해서 옆에 친구가 있으면 그 친구 마저 나에게 사기를 치고 싶게 만들기에 친구를 만들지 않는다고 한다.. 아마 다른 이들에겐 그녀는 이용해먹기 좋은 친구 정도로 여겨졌던 것 같다.

 

또한 덕자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이 바로 발음인데 일부에서는 방송 컨셉을 위해 의도적으로 하는 것이냐? 라는 생각을 가지는 사람도 있으나 사실 그녀는 선천적으로 혀가 짧다고 한다. 심지어 수술까지 했음에도 해결되지 못했고 여기에다가 교정용 보철물을 치아 안쪽에 설치하면서 치아교정을 시작했는데.

 

이게 혀와 마찰하면서 혀에 염증을 일으킨다고 한다. 그로 인해 혀가 보철물에 닿지 않게 하다 보니 지금 처럼 발음이 이상해졌다고 한다. 끝으로 덕자의 본명은 박보미이며 생년월일은 1995년 11월 9일 생으로 덕자 나이는 아직 만23세이다. 키는 172cm이며 몸무게는 55kg으로 알려져 있고 고향은 서울이라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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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적인 콘텐츠를 하지 않아 보기 좋았고 무엇보다 착하고 순수하고 예의가 무척 바른 모습에 그녀의 영상을 보면 전부 해맑은 모습으로 명랑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장점을 가진 그녀를 보고 아마 힐링 받은 사람이 많았을 것인데 이번 덕자 턱형 사건으로 인해 이젠 일반인 신분으로 돌아간다고 하니 마음이 무척 아프다. 좋은 쪽으로 해결되어 다시 방송하는 모습이 보고싶다.